화요일, 1월 12, 2016 - 09:21
한국타이어는 여전히 공포스런 '죽음의 공장'노동부 (러브즈뷰티)
지난해 안전보건감독 결과 사법처리 할 정도의 중대 위반혐의 적발
지난 2007년 노동자가 잇따라 사망하면서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고 그 이후 한국타이어는 안전보건 분야에 500억원을 투자했으나 이번 노동부 안전보건감독결과 안전위반혐의가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대전·금산공장은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8년 만에 실시된 이번 안전감독조사에서도 한국타이어는 8천만원 이상 과태료를 부과받고 사법처리될 수 있을 정도의 중대한 위반혐의도 적발돼 한국타이어의 작업장안전환경은 좀처럼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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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ovesbeau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