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도 울고 간 보글보글 전골요리 한 겨울엔 밀푀유나베라고 전해라~ 천장의 나뭇잎이 요리라고 전해라~ 한 가지로 세 가지를 먹을 수 있다 전해라~ 프랑스 말로 밀푀유는 천장의 나뭇잎이라는 뜻이라네요. 성시경의 '오늘은 뭘 먹지'에서 소개되기도 했는데 언젠가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 했지요. 이번에 기획공급된 전골냄비도 하나 공급받고 기념으로 밀푀유를 만들어 봤습니다. 쌀쌀한 겨울 밥상차림으로 그만이겠죠! 우선 육수도 미리 내어 놓았죠. 육수는 깔끔하니 멸치와 다시마, 무를 함께 넣었어요. 무가 들어가면 육수가 훨씬 시원한감이 있잖아요. 전골냄비 주문하면서 물품도 함께 주문했지요. 재료는 배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