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14, 2015 - 08:00
9월엔 청귤청청귤청 맛있게 담그는 법제주도에서 감귤 상자가 택배로 왔습니다. 제주 아이쿱 생산지 '은파농장'에서 온 상잡니다.작년 9월과 초겨울 두 차례, 제주 감귤 생산지에취재를 갔었습니다. '감귤의 눈물'과 '감귤의 희망'이라는 글로 제주 아이쿱 감귤생산자들의 노고와 노력을 집중 조명했었지요.아이쿱 감귤 생산자중 애월의 '은파농장' 강명순 생산자 이야기는 11월에 '자연드림 이야기' 신문에도 실렸습니다.그 인연을 계기로 감귤잼, 감귤칩 등을 주문해서 먹기도 했고9월에는 청귤청을 담기 위해 청귤을 주문했습니다.상자를 여는 순간 레몬보다도 진한 상큼한 향기와 함께 진한 녹색의 귤들이 싱싱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