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에 국수...육국수 만드는 법!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맛.
얼큰한 육개장에 살짝 퍼진 면이 어울려요..가을엔 육개장 국수를 먹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세월의 흐름앞에선 어쩔 수가 없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우리 몸도 뭔가 따뜻하고 얼큰한 무언가를 원하죠.
이럴때 딱 좋은 육개장. 오늘은 밥 말고, 국수로....​

잘게 찢은 소고기에 푹 익은 대파....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육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ㅎ

​아들녀석이 며칠전부터 노래불렀던 육개장 국수를 만들기 위해,
자연드림 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