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체육관 붕괴사고’ 책임자들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져 (아시아투데이)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 붕괴사고의 감독과 시공을 맡은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표준 시방서에 따라 구조검토를 하지 않은 채 공사에 착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2월 11일 사당체육관의 천장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중 지붕 슬라브가 아래로 붕괴되면서 인부 11명이 추락해 매몰됐다가 전원 구조됐다. 추락한 인부들은 전치 3주~14주의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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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831010017265&ref=top_ne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