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 4명 사망 사고 낸 건설사에 부산시 '봐주기 징계' (국제신문)

2013년 남북항대교 연결도로 공사장 사고.

계약심의위는 이날 SK건설과 대보건설의 입찰 제한 기간을 각각 2개월과 1개월로 축소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건설단체 소속의 한 위원은 "대형건설사의 입찰 제한기간이 길어지면 하청을 받는 지역건설사도 힘들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낮추자는 의견을 냈다"고 해명했다. 

이 때문에 건설사 징계 안건이 계약심의위에 상정될 때는 이해당사자인 건설·건축 유관단체의 참석을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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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