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영⦁박경희 부부가 생일 축하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장필화 이사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장수영·박경 희 동생 부부가 27일 한국여성재단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필화 이사장의 동생 장수영 씨는 “한국의 성평등 정책과 여성 운동을 이끌어 가 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축 하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는 한국여성재단은 한국 최초의 여성을 위한 민간공익재단으로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모든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잠재력을 펼칠 수 있 는 세상을 향해 달려왔으며,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 단체들 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일 또는 특별한 기념일 기부 참여 문의는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02-336-6463) 으로 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