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인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19회를 맞이하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미래를 펀딩하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김미화 대표이사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화와 예술로 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필화 이사장은 “김미화 대표이사는 한국여성재단의 1대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평등 사회조성과 여성을 위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의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http://womenfund-campaign.kr/)를 통해 기부할 수 있고(신용카드, 휴대폰, 카카오페이, 무통장입금), 기부 상담은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 070-5129-544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