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온 편지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

6월 10일 목요일 저녁 6시, 강남 포스코센터 앞 ‘미얀마 연대의 밤’

 

https://www.flickr.com/gp/pspd1994/5H3PjY" title="월간참여사회 2021년 7-8월호 (통권 287호)" rel="nofollow">월간참여사회 2021년 7-8월호 (통권 287호)https://live.staticflickr.com/65535/51277800833_8674e8aee7_z.jpg" width="640" />

 

미얀마 쿠데타 이후 4개월, 희생된 시민 수 약 900명 

그러나 미얀마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모임'은 '미얀마 연대의 밤'을 열고 

미얀마 시민들이 한국에 보내온 편지, 한국 시민들이 미얀마에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 

국경을 넘어 연대의 마음을 연결했습니다.

 

정의를 위해

우리의 피눈물을 바쳤는데

미련 같은 게 뭐가 남겠는가?

 

하나뿐인 희망을

끝까지 놓치지 말자

저 앞에 봄이 보인다

 

- 미얀마에서 온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