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30, 2021 - 05:26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과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https://www.flickr.com/gp/pspd1994/978Wkp" title="월간참여사회 2021년 7-8월호 (통권 287호)" rel="nofollow">https://live.staticflickr.com/65535/51278357834_b241266c22_c.jpg" width="800" />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

강석령 고태영 권은주 김견오 김경숙 김기연 김다애 김덕남 김래영 김명식 김미정 김민찬 김성우 김수현 김승겸 김완욱

김정아 김종욱 김주연 김창길 김춘석 김혜진 김회문 남일성 노정래 문규식 문병원 박광식 박덕진 박범훈 박순철 박장현

박초롱 박태호 박화양 배채은 서준호 손극모 신오섭 신은순 신창기 양승호 양혜원 오계환 오길례 유분란 유승찬 이규찬

이남규 이 선 이우식 이윤열 이일순 이재봉 이준혁 이진원 이태일 이해석 이현숙 임동진 임정갑 임휘철 장동규 장소화

전민호 전병임 전수연 전혜숙 정재흥 조영호 지찬호 진명선 채명호 최덕희 최성문 최성은 최아영 하동수 한병수 홍대희

황준하 위드고

※ 2021년 5월 18일에서 2021년 6월 17일 사이에 가입한 82명, 가나다 순

https://www.flickr.com/gp/pspd1994/225Vv6" title="월간참여사회 2021년 7-8월호 (통권 287호)" rel="nofollow">https://live.staticflickr.com/65535/51277801828_e8334aacf8_m.jpg" width="240" />

김명식 신입회원 (2021년 5월 27일 가입)

우리 사회가 바르고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참여연대의 지속적인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마음을 약소하지만 후원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터부시하고 소득의 양극화로 힘든 상황인데 정치인들의 저속한 언어와 행동은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 자체에 회의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시민의식이 살아 있어야 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 누군가는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민저항의 선두에 참여연대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계속 응원합니다.

친구나 동료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한 회원

김경락 김연인 김원태 김현정 김희순 문은옥 민선영 박영민 박효주 신미지 신평휴 유복선 이계정 전은경 정세윤 진영종

차은하

※ 2021년 5월 18일에서 2021년 6월 17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7명, 가나다 순

https://www.flickr.com/gp/pspd1994/3RRCL7" title="월간참여사회 2021년 7-8월호 (통권 287호)" rel="nofollow">https://live.staticflickr.com/65535/51278355894_a1938ae6d6_m.jpg" width="180" />
유복선 회원 (지인 가입 권유)

지역에서 자연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체 가입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유일하게 참여연대만 가입했습니다. 특별히 가입 권유한 건 아닌데, 지역 공무원들과 토호들의 비리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가 참여연대 회원인 걸 이야기 하니까 동네 지인들이 가입하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최근 참여연대가 한 활동 중에 LH 문제 대응은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오래전부터 공무원들이 부동산 투기를 해왔기 때문에, 꼭 이번 정부 공무원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누군가는 바로 잡아야 하는 때가 있잖아요. 참여연대에서 길잡이를 잘해주신 거 같아요. 그동안 바쁜 일도 많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본격적으로 회원가입 홍보를 하려구요. 100명을 가입시키는 게 목표예요.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

강미현 강희수 고부응 김두림 김상우 김성수 김영수 김현지 나은경 박용준 박유신 박종미 박현정 박현화 박홍서 송강수 신재호 심상태 엄지원 오지은 이강숙 이선영 이준호 이지현 이천형 이호계 정숙희 · 신 영 조우석

※ 2011년 6월 1일에서 2011년 6월 30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28명, 가나다 순

이선영 회원 (2011년 6월 27일 가입)

참여연대와 첫 인연을 맺기 시작했을 무렵 천안함, 가습기살균제, 보육 대란 속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세상에서 발견하는 불안과 고통이 훨씬 많아졌지만 그래도 참여연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와 함께 세월호를 목격하고 촛불 광장에 섰을 때에도 참여연대가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불안과 고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자리에 늘 참여연대가 함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10년 간 나의 믿는 구석이 되어 준 참여연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

구자춘 권정민 김광열 김동미 김원모 김은영 김진택 김홍식 남경덕 남이숙 노희정 류 훈 박경호 박종화 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