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제12회 온난화식목일 숲 조성
“나무는 숲이 되고, 숲은 지구가 됩니다”
○ 기후위기로 인해 4월 5일 식목일의 서울지역 평균기온이 과거보다 약 3℃올랐다. 이는 나무를 심기 좋은 기온대가 8일 즈음 앞당겨졌다는 의미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2010년부터 3월 중하순에 ‘온난화식목일’을 지정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식재 행사를 매년 진행한다.
○ 서울환경연합은 제12회 온난화식목일을 3월 26일(금) 10시에 노을공원에서 비대면 나무심기로 진행하였다. “나무는 숲이 되고, 숲은 지구가 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6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스타 숲 프로젝트 ‘팬들이 만들었 숲’ 1호로 조성되었으며, 물푸레나무,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 제12회 온난화식목일은 최애(最愛)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팬들이 만들었 숲’ 조성에 참여한 650여명의 시민들과, 슬로소피, 발트글라스, 승강기안전공단이 임직원 후원 및 소비자 환경캠페인 등의 다양한 참여로 이루어졌다.
○ 서울환경연합은 온난화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6일간 자신의 공간에서 화분·나무심기에 참여하고 해시태그 및 인증샷을 남기는 온라인 캠페인과 응원 메시지, 숲 조성 기금 후원하기 등 다채로운 언택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언론의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린다.
2021년 3월 26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조윤환 서울환경운동연합 후원사업팀장 010-4417-0203
이우리 서울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팀장 010-5147-4272
※ 사진다운링크(9장): bit.ly/2021온난화식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