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기후행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도 피켓팅과 다이인(Die-in)퍼포먼스로 함께 했는데요!
대전의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하루빨리 기후위기에 관심갖고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도록 끝없이 애써야할것같습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물론 대한민국  또한 막대한 감축의무가 있습니다.

1.5도를 지키기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해야만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목표를 고작 30% 감축에 두고 정책을 수립하려합니다.

기후위기와 대멸종의 낭떠러지에 서있는 현재.

기후위기 대응을 더이상 개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것이 아닙니다.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말그대로 동네방네 기후행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외침이 될것을 알기에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기후위기 대전 비상행동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