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3, 2020 - 20:28
아주 그냥 가을 내내 플로킹에 빠져버린 플로킹 삼총사…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플로킹 한판 치르고 왔는데요!
지구사랑 회원사랑~ 자원봉사하러 오신 대학생 회원님 이준호님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든든한 동료를 얻은 하천 플로킹 삼총사~
대전천으로 출동했습니다!
오…? 겉보기에는 꽤 깨끗해보이는데요…?
아마도 지자체 환경과에서 관리를 해주시는 거겠죠…. 했더니!!!
역시나 물가와 수풀, 주차장 곳곳에 숨겨져 있던 쓰레기들!
이젠 플로킹 달인이된 활동가..
뛰어내리고 담을 타면서 대전천 일대의 쓰레기들을 줍줍-했습니다.
(왜가리: 저사람들 뭐야?)
(소백로: 플로킹 삼총사도 모르고 뭐했어~)
사무처에 복귀해서는 분리배출도 철저히!
플로킹의 마무리,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분리배출입니다.
마지막 분리배출을 거치지 않으면… 글쎄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플로킹 달인 삼총사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도 플로킹하시고나서 꼭 마지막 분리배출까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플로킹 삼총사 하천 지키기도 클리어-★
이번주 일요일(15일)까지 하천플로킹 인증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링크를 통해 인증인증~ 참여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