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5, 2020 - 06:13
서울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진행
∙ 일시: 2020년 10월 15일 (목) 오후 12시 30분 ∙ 장소: 세종문화회관 계단 ∙ 내용: – MSG 섭취 관련 발언 – ‘무분별한 MSG 방송노출, 대중을 현혹하지 말라’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TV방송에 노출되는 MSG‘ |
○ 매년 10월 16일은 세계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로 1985년부터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지정하여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여성위원회는 1992년부터 화학조미료(MSG) 생산·사용규제를 촉구하며 위해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MSG는 자극적인 맛만 내고 영양은 없어 건강한 식생활에 위협이 됩니다. 그러나 최근 TV방송에서 화학조미료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대중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 이에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을 맞아 방송계에 MSG 무분별한 방송노출을 중단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2020년 10월 14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우리 활동가 02-735-7088 / 010-5147-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