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18, 2020 - 04:37
빅벙커 부산MBC 예산추적프로젝트
#장애인 #장애인인권 #장애인복지 #복지
지난 2018년 A 장애인 복지법인 관계자가
법인 내 장애인 인권유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법인 산하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해당 법인의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퇴원 됐다는 것인데,
피해가 의심되는 환자들 대부분이 무연고 장애인.
보호자도 없는 이들은 어떻게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을까?
그리고 문제발생의 원인이된
체계와 구조에 대한 관리감독은 없었던 걸까?
'복지'라는 단어에 감춰져있던 장애인 복지법인의 실체
그 사건의 내막을 '빅벙커'가 파헤쳐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