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놀이시기를 허술하게 보내지 맙시다. 우리는 흔히 일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무시하곤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착하고 좋은 아이이고, 노는 아이는 철없이 시간을 허투로 보내고 있다고 걱정합니다. 노는 아이의 앞날은 한심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놀게 한다 해도 어른들이 물샐 틈 없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