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5, 2019 - 00:47
한국여성재단과 우리금융그룹은
여성 안심불빛 설치 지원 사업은 최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밤길 범죄를 줄이기 위해, 우리금융그룹, 서울 중구청, 한국여성재단이 협력하여 중구 내 범죄 취약지약 30여 곳에 안심불빛과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그룹 본점이 위치한 중구 지역의 밤길 안정을 위해 안심불빛 설치 사업을 기획했다”며, “안심불빛처럼 우리금융그룹이 사회의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은 “여성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사업을 지원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