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9, 2019 - 22:50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하고, 기운이 빠지는 요즘. 강남역 8번출구 CCTV 철탑 위에서 60일이 넘는 동안 고공농성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에 의해 부당해고를 당한 김용희 님입니다.
다산인권센터와 삼성지회가 김용희 님을 위한 연대문화제를 준비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입니다.
삼성지회에서 노래 공연과 솔문 님의 밝은 춤 공연, 연대 발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수요일에 강남역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