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19 - 19:38
❤️다산인권센터가 함께 하고있는 경기이주공대위 ‘담’프로젝트팀이 2017년 “담을 허물다”에 이어 “담 허문자리, 움트는 환대의 꽃”이란 제목으로 두 번째 이주민구술생애사 책을 발간합니다. 더불어 북콘서트도 진행됩니다.
- 담 프로젝트란? 한국에 살아가는 다양한 이주민들의 목소리를 책으로 엮어내는 경기이주공대위 내 구술생애사 프로젝트 팀입니다.
두 번째 책 “담 허문자리, 움트는 환대의 꽃”은? ‘공간과 장소'를 주제로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이 작은 책이 국민과 비국민을 가르는 '접근 금지'의 팻말에 작은 의문을 품는 부싯돌이 되길 바라며 일터, 기숙사, 쉼터, 외국인보호소, 마음의 공간 등을 주제로 구술생애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구매를 원하신다면 여기로~ bit.ly/담프로젝트책구매
북콘서트는 5월 23일 (목) 오후 7시 창룡도서관 강의실(팔달구 월드컵로 381번길 36)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