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골병든다'…광주 광산구 100ℓ 종량제 봉투 폐지 (연합뉴스)
광주 광산구가 환경미화원의 신체사고와 질환을 예방하고자 100ℓ들이 생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없애기로 했다.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있는 최대 무게는 100ℓ짜리가 25㎏, 75ℓ짜리는 19㎏이다.
하지만 규정을 어기고 종량제 봉투에 테이프를 붙여 부피를 키우거나 압축기를 사용해 무게를 늘리는 사례가 흔하다.
환경미화원들은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옮기는 과정에서 골절·파열·염좌·타박상·베임·찔림 등 여러 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1018049800054&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