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안쓰고 난간 부실… 현장소장 술냄새까지 (동아일보)

서울시가 7월 초 출범시킨 안전어사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안전어사대는 건설현장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집중 단속반이다. 지난해 하절기 기준 서울에서 일어난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 45명 중 71.1%인 32명이 추락 사고로 숨졌다. 안전어사대는 토목과 건축, 방재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20여 명으로 구성됐고, 한조에 2, 3명씩 조를 이뤄 현장 점검을 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81014/92394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