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3, 2018 - 00:16
보도협조요청
기무사 ‘계엄령 문건’ 책임자
내란예비음모 혐의 고발 기자 브리핑
일시 장소 : 7. 23. (월) 14:00,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
취지와 목적
- 오늘(7/23)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등은 박근혜 정부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하여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등 책임자를 내란예비음모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에 고발장 제출 전 오늘(7/23)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기자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 지난 7월 20일 추가로 공개된 ‘계엄령 문건 세부자료’의 내용은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을 매우 구체적으로 준비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내란예비음모 행위이며, 이러한 시도가 단순히 기무사 단독의 행위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고발 취지를 밝히고,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개요
- 제목 : 기무사 ‘계엄령 문건’ 책임자 내란예비음모 혐의 고발 기자 브리핑
- 일시 장소 : 2018. 07. 23. 월 14:00,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
- 주최 : 군인권센터, 민중공동행동,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등
- 문의 : 군인권센터/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담당 : 신미지 간사 02-723-4250 [email protected])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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