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독성 물질을 바가지로... 23살 노동자의 죽음 (오마이뉴스)

청년 노동자가 중독된 시안화수소는 시안화합물(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산가리')이 물과 반응하여 생겨나는 독성가스다.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할 때 쓰이기도 했던 시안화수소는 교과서 상에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이처럼 위험한 물질임에도 직원이 7명밖에 되지 않는 영세기업에서 제대로 된 안전관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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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