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FF 숏터뷰(short+interview)는 서울환경영화제에 참가하는 한국 감독들을 짧게 인터뷰하는 기획입니다. 공통질문에 다양한 감독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답합니다. 이 본인의 영화에 대해,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숏터뷰!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을 보고 궁금해진 감독이 있다면, 숏터뷰를 눈여겨봐주세요!<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내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저한테 영화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인 것 같아요. 영화를 통해 저의 생각이나 제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기 때문에요. 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마치는 순간 영화는 관객의 것이 돼요. 영화를 보고 느끼는 바는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