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협동조합 카페 ‘이음’ “꽃 피는 학교‘ 부모들이 만든 문화공간 마을이 튼튼하지 않으면 나라가 흔들릴 수 있잖아요. 아이들이 성장해서 다시 마을로 돌아와 여기서 꿈을 펼쳤으면 좋겠어요좋은 대학을 나와 더 큰 무대와 더 큰 세계에서 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나고 자란 지역인 마을로 돌아와 꿈을 펼쳐주기를 더 바라고 있다. 교육을 통해서 사회가 변화되고 아이들이 잘 살 수 있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시작이 마을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부모들은 하나씩 생각을 쌓았다. 우리 사회 전반의 곳곳인 밑바닥이 다져지는 운동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이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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