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다큐멘터리의 도시, 부산 영화도 보고, 걷고, 먹다 부산은 누가 뭐래도 영화 촬영지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 영화 속 숨은 매력의 배경인 부산, 어디에서든 영화 속 배경지를 찾을 수 있다. 어릴 적 오빠 손을 잡고 물놀이를 하던 곳인 송도는 유명한 영화 <친구>의 배경지이다. 어록인“마이 무 따 아이가” "니나 가라 하와이"는 누구 나의 유행어로 유명하다.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 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부산의 산토리니인 <변호인>으로 유명한 영도의 '흰 여울 길'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국밥집 아들과 어머니의 집으로 등장했다. 흰 여울 길은 영도구 봉래산 기슭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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