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청업체 ‘메탄올실명’ 피해자 추가 확인…막을 수 있었던 비극 (투데이신문)

지난해 초, 2015~2016년 사이에 삼성전자·LG전자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던 20·30대 청년 6명이 메틸알코올 이른바 ‘메탄올’에 중독돼 하루아침에 앞을 못 보게 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던 중국 동포 노동자가 이들보다 앞서 같은 이유로 실명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고용노동부는 문제의 사업장에 대해 별다른 조사나 수사를 벌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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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