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PAC,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시민사회 시각을 담은 책자 발간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대한 고찰 – 울란바토르 프로세스의 관점’ 펴내
남‧북‧미‧일‧중‧러‧몽골 7개국 시민사회‧연구자 등의 입장 담겨
보도자료 [원문보기/다운로드]
2015년 6월GPPAC이 출범시킨 울란바토르 프로세스는 보다 많은 시민사회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회의는 GPPAC 동북아와 몽골 NGO인 블루배너가 몽골 외교부의 지원 하에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 3회 울란바토르 프로세스 회의는 최근 동북아 상황 특히 한반도 위기와 관련해 시민사회 간의 열린 대화를 가능토록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 두 차례의 회의 역시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었는데 6자회담국과 몽골의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발간된 글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dium.com/reflections-on-peace-and-security-in-northeast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대한 고찰 – 울란바토르 프로세스의 관점’
목차
들어가며
안젤리 나란드란 (편집자, GPPAC 동북아 사무국) - 울란바토르 프로세스, 대화의 습관 만들기
1장. 동북아 안보와 비핵지대를 향한 비전
엔자이한 잘갈사이칸 (블루배너) – 재앙을 예방하기 :비핵국가의 핵 외교 (몽골의 사례)
아나스타샤 바라니코바 (해양국립대학교) - 동북아비핵지대 그리고 한반도 핵위기의 평화로운 해결
스즈키 타츠지로 (나가사키대학교 핵무기철폐연구센터, RECNA) - 동북아비핵지대를 향한 포괄적인 접근법 : 일본의 핵에 대한 삼중 딜레마 풀기
미약마 도브친 (블루배너) - 핵없는 세계에 대한 몽골의 기여 그리고 핵 에너지 안보의 문제점
2장. 한반도 안보 이슈와 지역 안정에의 영향
이태호 (참여연대) - 남한 정권 교체와 한반도 핵‧미사일 갈등 해결 가능성
루시 로버츠 (미국친우봉사회, AFSC) - AFSC의 동북아 공동안보 비전 : 한반도의 평화와 인간안보 관련 이슈들
수 하오 (중국외교대학교) - 북한의 핵‧전략 무기 개발 관련 중국 역할의 평가와 전망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KNPC) - 동북아의 맥락과 한반도에 지속되는 전쟁
3장. 동북아 평화구축에서 시민사회 대화와 다자트랙 외교
안김정애 (평화를만드는여성회) - 한반도 안보에 대한 여성들의 관점
니암다바 라브단도르 (블루배너) - 동북아 관계의 최근 상황 : 청년 관점에서
피터 반 투이즐 (GPPAC 전 사무총장) - 동북아 안보 : 동남아의 역할은 무엇인가?
메리 조이스 (GPPAC 동북아, 피스보트) - 대화의 습관 길들이기 : 동북아 평화구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
에필로그
가와사키 아키라 (ICAN, 피스보트) - 핵무기폐기조약과 동북아
문의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02-723-425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