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와 재래기 갑자기 재래기가 먹고 싶었다. 그게 뭐지?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경상도 사람이라면 겉절이를 대신하는 말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겉절이와 재래기는 같지 않다. 배추를 막 썰어 담근 김치를 배추 겉절이라고 한다.김장 전, 요즘 나오는 배추로 담그기 좋은 '배추 겉절이' 레시피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icoopkorea/20197417131 그리고 겉절이라하면 봄동 같은 채소에 고춧가루, 액젓, 깨 마늘 참기름등을 제대로 된 비율로 딱 맞춰 내야한다. 적어도 내 기준에는 그렇다는 말이다. 새콤달콤 누구라도 좋아할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비율로만 외워두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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