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덱스저항행동 특별강연
전쟁은 어떻게 돈벌이가 되고 누가 돈을 버는가
: 한국 군수산업체의 성장
베트남 전쟁은 한국경제 성장에 밑천이 되었다?
군사, 정치, 경제가 얼마나 깊숙이 그리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이지 않는 연결의 끈들을
베트남 전쟁 시기 한국 재벌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전쟁과 기업의 관계,
전쟁은 어떻게 돈벌이가 되고 누가 돈을 버는가.
그리고 누구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는가.
"동아시아 냉전연합과 재벌의 성장"을 연구하신
최영진 선생님을 모시고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O 일시 : 2017년 10월 18일(수) 저녁 7시
O 장소 :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 홀
O 강사 : 최영진 (서울대 지리교육과)
O 후원 : 바보의나눔
강사소개
강의를 진행해주실 최영진 선생님은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명고등학교 교사이시기도 하세요. 최영진 선생님의 관련 논문/저작들을 소개합니다
1. 논문
- Glassman, Jim and Choi, Young-Jin, 2014, The chaebol and the US military–industrial complex: Cold War geopolitical economy and South Korean industrialization
- Jim Glassman, Bae-Gyoon Park, and Young-Jin Choi, 2008, Failed internationalism and social movement decline: the case of South Korea and Thailand, Critical Asian Studies
- 지리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본 창원공단 설립 전사, 2014, 대한지리학회2. 저작
- 산업경관의 탄생, 6장 창원공단과 중화학공업, 알트, p.1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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