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복숭아 산지 노린재 습격 사건 아이쿱 복숭아는 두 손으로 먹어야 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자리 잡은 복숭아 산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7월초 조생종과 중생종이 출하 되었고, 지금은 중생종과 만생종이 출하되는 시기에 노린재의 습격으로 복숭아 산지가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소식을 접하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나 보기위해 새벽같이 산지로 달려갔다. ▲왼쪽에 있는 복숭아를 볼때는 멀쩡해 보인다. 반대로 뒤집으면 노린재의 피해를 알 수 있다. 복숭아의 봉지를 씌워 놓은 꼭지 주위로 몰려 상처를 내어 놓았다. 복숭아 품목위원회 오영기 위원장의 작업장엔 아침 일찍 수확해온 복숭아 선별로 바쁜 손놀림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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