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주로 가고 있습니다. 아직 평화로 가는 길은 멉니다. 사람이 사람만이라도 협상의 도구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 그 무기를 감시하려는 레이더, 그 레이더를 설치하려고 집행되는 권력 모두 거부합니다. 칼을 쳐서 낫을 만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