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자회사 전환 앞두고 ‘추락사 책임자’ 승진 논란 (미디어오늘)

오는 7월 자회사 전환을 앞둔 한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가 지난해 인터넷 설치기사 추락사 사고 책임자로 지목된 인사를 센터장으로 승진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9월27일 SK브로드밴드 의정부센터 인터넷 설치기사가 비 오는 날 전신위 위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해 하루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희망연대노조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는 ‘사고 당일 비가 내렸음에도 센터팀장(홍 본부장 지칭)이 실적을 압박하면서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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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