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2, 2017 - 10:41
안정우 그림전
<퇴사하는 김에 하는 전시>
그림 그리는 개발자입니다.
2013년 <마음은 콩밭> 카페에서 작은 전시를 연 후로 벌써 사년이 흘렀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면서 밀린 숙제같던 전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4년 동안, 윤기없고 묵직한 직장생활 사이사이에 삶에 윤기와 활기를 넣어준 그림들입니다.
잠시라도 제 그림을 보며 삶의 윤기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7년 6월 23일 ~ 7월 7일, 카페통인
평일 9:30-21:30, 토 12:00-21:30, 일 휴무
*<참여사회>에 공지한 6/17~6/30 일정을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