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8, 2017 - 12:55
이제는, 돌봄사회
제4화 "마음편히 구직하는 삶"
2017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나의 미래와 건강, 부모님의 노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을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미래가 불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부담감이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아이들과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개인과 가족의 부담이 되고, 갑작스러운 실업이나 질병을 대비할 방법도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 사회,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노후, 질병, 실업의 위험, 아이를 낳고 키우고 노인을 돌보는 일까지, 국가와 사회가 돌봄과 생존의 책임을 함께 부담해야 합니다. 2017년 대선, ‘돌봄사회’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
이제는 돌봄사회
제5회 : 마음편히 구직하는 삶
#2
실업자 114만 명,
구직단념자는 46만 명
(통계청, 2017년 3월 고용동향(2017.04.12.)
#3
실업급여,
재직 시 고용보험료를 납부한 사람에게 재취업 준비와 생계유지를 위해 지급
#4
전체 임금노동자의 70%
가입 나머지 30%는?
#5
비정규직 중 43% 가입
나머지 57%는?
#6
넓은 사각지대
전체 임금노동자 69.6% 비정규직노동자 42.8%만 가입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2016.11.)
#7
사각지대를 줄이자!
자발적 이직자,
특수고용노동자,
비정규직 등에게도 실업급여를!
#8
실업급여에서 배제되는
취업경험 없는 청년,
장기실업자를 위한
실업'부조'도입하자!
#9
실업급여 확대!
실업부조 도입!
19대 대선 돌봄사회를 요구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회원가입 02-723-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