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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아 미안해.. ~~

그렇게 밖에 할 말이 없구나...

'담요 하나 없이…' 원영이, 화장실서 겨울 3개월 지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1/0200000000AKR2016071117…

원영아 미안해..
그렇게 밖에 할 말이 없구나...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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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07/12/2016 - 20:36
김태형 (미확인)

아저씨가... 무엇을 해 줄까...
원영아... ~~

아저씨에게 딸이 있는데... 너와 함께 놀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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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07/12/2016 -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