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한국 사회의 그늘, 프레카리아트
안녕하세요. 2019년 세 번째 희망편지를 드립니다. 지난달 <희망편지>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정치, ‘비토크라시’(Vetocracy)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세 번째 희망편지를 드립니다. 지난달 <희망편지>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정치, ‘비토크라시’(Vetocracy)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두 번째 희망편지를 드립니다. 오늘은 정치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눈에 띄는 기사는 장재연 교수의 ‘미세먼지 긴급조치가 의미가 없다’라는…
새해 첫 희망편지를 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한 해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희망제작소는 올 한 해도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많은 일이 있었지요…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뜨겁던 여름이 찬란한 가을로 영글더니 금세 가을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가을이 저만치 물러가고 있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나눔이 풍성하길 소망해봅니다. 여러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도 ‘국민해결2018 – 시작하는 날…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희망제작소 새 보금자리이자 시민연구공간인 ‘희망모울’은 ‘모든 시민이 연구자인 시대’를 꿈꾸며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연구할 수 있는…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지난 12일 희망제작소의 새 보금자리 ‘희망모울’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원근 각지에서 축하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2018 후원의 밤 ‘희망의 벽돌을 쌓아요’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원근에서 많은 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성원 감사드립니다. 깊은…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새 봄과 함께 남북정상의 만남이 확정되었고 북미정상회담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정부는 공공기관의…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붉은 단풍과 차가운 바람, 완연한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가을은 강원도에서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동강에 비친…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추석,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뜨거운 여름이 한발씩 물러나더니 아름다운 이슬이 맺히는 절기, 백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결실을 준비하는 백로인…
안녕하세요. 김제선입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온 지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낯선 서울 생활이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흥미롭기도 합니다. 익숙한 사람에게는 그냥 지나칠 일이…
첫 희망편지로 인사드립니다.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주요 이슈가 연일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유도탄(ICBM)급 미사일 발사, 국민의당의 대선…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간 하루를 25년 뒤 지금 내 나이로 살아갈 누군가의 하루와 비교한다면, 어느 쪽의 가치가 더 클까요? 오늘 성인 한 명의 가치는 25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언론을 뒤덮은 ‘살인 가습기 살균제’ 소식에 마음이 답답하셨을 겁니다. 가슴을 치는 피해자 부모와 가족들 이야기에 눈물을 삼키셨을 겁니다. 한 차례라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요즘 이런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대갈등이 심해지고 있는데, 왜 더 부추기려고 하시나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생각의 내용이…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설문조사에 1만5천 건이 넘는 응답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글의 조회 수는 종종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희망제작소가 홈페이지와…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마음 졸이며 남북회담을 지켜보셨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과정은 험난했고 양쪽 정부에 할 말도 많았지만, 더 이상의 무력행사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안녕하세요. /> 이원재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동작구 대방동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그 동네에서 삽니다. /> 그런데 제가 요즘 우리 동네 사는 맛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