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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 참가했습니다.

화요시 참가했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6/04/19- 21:03

안녕하세요, 사무국장 김도연입니다.
오늘은 셋째주 화요시가 있는 날입니다.
실습학생들은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오지 말라고 하고 혼자 참가를 했네요.
정평위분들과 함께 남자 3명이서 피켓 세워놓고 대백 앞 무대에 앉아서 동인씨가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는데, 우리 앞을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난 왜 여기 앉아 있는 걸까...'
쓸데없는 생각이 스칠 때쯤 옆에 앉아 계시던 동원씨에게 문득 물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 것은 맞는데, 그것이 왜 저여야 할까요?"
동원씨는 그저 씩 웃으시더군요.
제 말투에서 이런 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불평이나 불만이 아니라 그저 할 일을 하는 사람의 즐거움을 느껴서였을까요? ^^
마무리를 하고 뜨끈한 돼지국밥을 먹으며 많은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즐거움, 오늘 세 사람이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한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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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도연입니다.
알려드렸던 대로 2016년 봄 정기독서모임이 오늘 시작했습니다.
이미 한 달 보름 전에 세미나실이 예약되어 있던 관계로 오늘 모임은 사무실 맞은 편 다향 커피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정수, 김정수씨 사모님(성함을... ㅜ.ㅜ), 박정욱, 임채률, 배재경, 김섭중, 김진성, 심가람 그리고 저, 이렇게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거친 후, 박정욱 회원의 진행으로 각자 읽은 책을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소개된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섭중 - '탈북자 문제의 인식'
배재경 - '시민의 교양'
김진성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김정수 -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박정욱 - '이슬람혁명의 아버지 호메이니'
김정수씨의 사모님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심가람 - '내 심장을 쏴라'
임채률 - '꾸빼씨의 행복여행','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김도연 - '사람의 아들'

첫날이니 만큼 가볍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고 또 유쾌한 분위기로 참여한 덕분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모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

다음 모임은 5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대구KYC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자유독서가 아닌 공통도서를 읽고 각자의 시각으로 읽은 책의 내용을 나누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이야기될 책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입니다.
독서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그 날 그 시간에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단, 책은 읽고 오셔야겠죠?^^
5월 17일 화요일 저녁에 뵐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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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끝나고 동문치킨에서 뒷풀이를 했는데, 영대실습생 친구들은 모두 빠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통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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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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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국장 김도연입니다.
벌써 11일이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갈까요?
정신 없이 바쁘다보니 제때 글도 못올리고...
지난 토요일 세월호 2주기 대구시민문화제에서 찍은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불행히도 휴대폰 배터리의 방전 때문에 더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 참여하셨는데, 단체 사진 찍는 것도 깜빡했어요.
사진 찍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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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박정욱님, 배재경님, 심가람님, 김진성님이 함께 하여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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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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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많이 부는 밤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올 듯하네요.
오늘은 어제 알려드린대로 언론노조와의 간담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음... 그닥 영양가가 있는 모임은 아니었습니다.
2012년 mbc사태 이후로 지방언론의 활동이 더 위축되고 힘들어지고...
근데... 요즘 공영방송 보는 사람도 있나요?
대부분 뉴스는 YTN, TV좆선(대구,경북), 기타 오락은 JTBC, tvN을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사양산업으로 들어선 신문 방송업 종사자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조금 측은해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조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일은 또 보건인권토론회가 있는데... 참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이건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아무래도 가야 할 듯하네요...
몸이 두 개던지 하루가 36시간이면 좋겠습니다 ㅜ.ㅜ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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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4/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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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사태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쾌유를 빕니다.
오늘 한옥국시에서 대구환경운동연합 주도로 시민단체들이 모여 옥시사태 및 지역의 환경현안을 논의했습니다.
4대강으로 점점 썩어가고 있는 낙동강을 순례 중이신 조계종 스님들이 대구 인근을 지나실 때 참여하는 문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공산댐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논란, 팔공산 케이블카 재추진 문제까지...
환경 문제가 점차 우리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사안이 되어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환경운동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대구KYC에서도 지역 환경문제에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우리가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우리 지역 아니겠습니까? ^^

추신 : 사진은 또 못 찍었습니다. 습관이 무섭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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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5/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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