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직 그곳에 사람이 있다

지역

아직 그곳에 사람이 있다

익명 (미확인) | 토, 2016/04/16- 08:00
아직 그곳에 사람이 있다- 20140416 기억을 나누다 展 공기의 높낮이, 햇빛의 질감, 바람의 결이 바뀌면서 일 년 사계절이 무심하게 흐른다.그 중에서도 특히 봄에 맘이 설레는 건 지난 겨울의 무거움을 떨치고다시 한 번 새롭게 움터보려는 시작에 소소한 희망을 걸 수 있기 때문일 게다.그렇게 찬란한 봄날,바닷길 건너 청보리며 유채꽃 만발한 제주로 여행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았다...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어느새 두 해 째.다가오는 통한의 4월16일을 그냥 보낼 수 없었던 이들이 모여아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억을 나누다展'을 열었다.광주 시내에 있는 은암미술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월호 기억전 자리를.......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마음이 즐거우면 그곳이 꽃자리 - 봄볕따라 사목사목, 광주시립미술관 나들이 Ⅰ 봄꽃이 망울 터트리고 바람마저 살가운 날,설레는 마음 안고 길 떠나고 싶으나 여의치 않다면 우선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눈 돌려 보는 건 어떨지...도서관이나 박물관 같은 공공시설은 대부분 건물이나 주변 공간이 여유롭게 지어져 있어 의외로 봄 풍경을 호젓하게, 그리고 흥감하게 즐길 수 있다. 기왕 나선 길이니 한 걸음 더 옮겨 안까지 둘러보면 모처럼의 나들이가 한층 더 풍성해질 터. Г 시립미술관 전경 지금은 대학생이 된 딸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던 때 일이다. 어느 비오는 날 아침 아무 이유 없이 학교 가기 싫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화, 2016/03/29- 08:00
129
0
늪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바람을 선택한 남자 - <우리는 조금 불편해져야 한다>이상헌 이코노미스트의 북콘서트 ​ ​ 늪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바람을 타고 온 남자가 있습니다. ​ 2000년부터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근무했고, 현재ILO 사무차장 정책특보​로 일하고 있는 이상헌 박사입니다. 이상헌 박사가 페이스북과 한겨레21 컬럼, 슬로우 뉴스 등에쓴글들을 묶어 ​<​우리는 조금 불편해져야 한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 'ILO 사무차장 정책특보​'라는 호칭보다 <​우리는 조금 불편해져야 한다>의 '저자'라는 호칭이 더 편하다는 이상헌 박.......
일, 2015/09/20- 08:03
125
0
[레버넌트] 포인트감독과 촬영감독의 환상케미 매주 목요일이면 새로 뜨는 영화들 중에 어떤 영화를 선택할 것인가는 모두 개인의 취향이다.내 개인적인 영화취향은 누가 만들고, 누가 찍었느냐가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연출력과 영상미는 영화의 품격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영화[레버넌트] 중에서 △왕가위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감독의 영화[중경삼림] 1990년대를 풍미했던 '왕가위감독'의 [아비정전]을 시작으로 [중경삼림][타락천사][해피투게더] 2000년의 [화양연화]까지 '왕가위' 감독과 케미를 이뤘던 촬영감독은 호주 출신의 '크리스토퍼 도일'이다. 그의 영상미는 90년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모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클린트.......
일, 2016/01/24- 15:00
77
0
화성에서도 유머가 필요한 시대- 맷데이먼 주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을 보고​극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턴’과 ‘사도’, ‘마션’을 놓고 엄청나게 고민했다. 모두 믿고 보는 배우와 감독이 만든 영화인지라 순서를 정하기 어려웠다. 결국 티켓 값 8000원과 상영시간, 제작규모 등을 놓고 가성비를 따지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결정. 상영시간이 120분인 ‘인턴’과 ‘사도’보다, 20여 분 더 길고 공식 제작비만도 1억 9천만 달러가 들었다는 ‘마션’을 봤다. 이런 내 선택이 얼마나 황홀했는지, 하마터면 엔딩스크롤이 올라갈 때 미친 듯이 소리 지를 뻔 했다. ‘꺅~ 맷 데이먼! 역시 그대는 대단한 배.......
수, 2015/10/14- 08:00
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