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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살거리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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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살거리는 도시락

익명 (미확인) | 화, 2016/04/12- 10:18

549호 표지 2단도시락 완성

봄 햇살 속살거리는 도시락

울금잔멸치주먹밥과 찹쌀돼지고기강정

찬란한 봄 햇살 아래서 깨달았습니다. 몸이 얼마나 이 계절을 기다려왔는지를.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 내 몸의 세포들이 하나하나 움트트 하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켭니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내 마음. 주저하지 말고 주먹밥과 샌드위치, 좋아하는 음료와 과일 조금 챙겨서 밖으로 나가보세요. 햇살이 속살거리는 밥상이 펼쳐집니다. 한살림 물품을 이용하면 준비하는데 많은 품을 들이지 않고도 제법 근사한 봄소풍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기분 좋게 온몸으로 햇볕 바라기를 하는 나른한 시간.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D양이 채워진다니 이미 영양 하나는 두둑이 챙긴 셈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몸이 쉬이 피로해져 나른한 춘곤증도 찾아오지만, 서두르지 않고 이 계절을 마주하며 몸이 스스로 기운을 찾길 기다립니다. 햇볕 아래 노닐며 오늘을, 이 계절을 만끽해 보세요.

 

정미희 편집부

 

 

 

up

간편하고 색 고운
울금잔멸치주먹밥

 

재료

밥 3공기, 울금가루 4~5큰술, 멸치바삭 20g, 조미유부 1봉지

 

down

 

요리방법

① 뜨거운 밥에 조미유부의 초밥 소스와 울금가루를 넣어 골고루 색이 나게 잘 섞는다.

② ①에 멸치바삭을 넣고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조미유부 속에 넣는다.

③ ①의 밥을 삼각김밥 틀에 넣고 주먹밥을 만든다.

요리 채송미 한살림요리학교 강사·사진 김재이

 

up

 

식어도 맛있는 도시락 반찬
찹쌀돼지고기강정

 

재료

등심 카레용(또는 사태살) 300g, 감자전분 3큰술, 찹쌀가루 3큰술, 통깨, 현미유
[밑간] 설탕 1작은술, 미온 1큰술, 소금, 후추, 생강가루 조금씩
[소스]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쌀조청 1큰술, 매실청 1큰술

 

down

 

요리방법

① 등심 카레용을 밑간에 버무려 30분간 재운다.
② ①의 고기를 감자전분, 찹쌀가루에 버무린다.
③ 170도로 달군 현미유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④ 프라이팬에 소스 재료를 넣고 끓으면 3의 튀긴 고기를 넣고 버무려 통깨를 뿌린다.

요리 채송미 한살림요리학교 강사·사진 김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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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부추전 재료 준비와 만들기 부추 100~150g, 건붉은새우 20g, 양파 1/2개, 부침가루 1컵, 생수 1컵,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2큰술, 현미유 1 부추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는다. 2 부추 1/2에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남은 부추 1/2과 양파, 건붉은새우는 1cm길이로 송송 썬다. 3 볼에 1과 2, 부침가루, 들기름, 국간장을 넣고 섞는다.3 볼에 1과 2, 부침가루, 들기름, 국간장을 넣고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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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솥밥두릅, 버섯과 우엉의 향과 식감이 어우러져 밥 두 공기는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불린 쌀 2컵, 두릅 50g, 우엉 50g, 생표고버섯 2개, 다시마물 2컵 버섯양념장 팽이버섯 80g, 진간장 3큰술, 다시마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1 멥쌀은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 2 두릅은 깨끗이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썬다. 우엉은 식촛물에 담갔다가 어슷하게 썬다.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채 썬다. 3 솥에 불린 쌀, 우엉, 표고버섯을 올리고 다시마물로 밥물을 맞춰 밥을 앉힌다. 4 밥이 다 지어지면 두릅을 올려 뜸을 들인 뒤 잘 섞는다. 5 다진 팽이버섯과 분량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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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채소구이각양각색 채소를 오븐에 구워 맛과 향을 끌어냈어요. 상큼한 된장소스를 찍어 먹으면 별미입니다.재료 준비와 만들기 깐마늘 10알, 양파 1개, 당근 1/2개, 방울양배추 5~6개, 아스파라거스 5줄기, 호박 1개, 토마토 2개 밑간 소금 1작은술, 후추, 로즈마리, 현미유 3~4큰술 된장소스 된장 1작은술, 물 2큰술, 식초 1.5큰술, 설탕 1작은술1 채소들을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볼에 담아 밑간을 한다. 2 예열된 200도 오븐에서 10분 정도 굽는다(사용하는 오븐에 따라서 시간을 조절해서 굽는다). 3 어묵은 가늘게 채 썰어 밑간 양념하여 볶는다. 4 된장소스와 함께 낸다. ※ 한살림 허브차 로즈마리는 요리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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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잡채 향긋한 미나리, 어묵, 당면이 어우러진 잡채입니다. 바로 먹을 때는 생미나리를 섞고, 시간을 두고 먹을 때는 데친 미나리를 물기를 꼭 짜 썰어 넣어요.재료 준비와 만들기 한재미나리 200g, 당면 150g, 명태참어묵 150g, 당근 1/2개, 양파 1개, 소금, 현미유, 참기름, 볶 은참깨 어묵밑간 간장 1큰술,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당면밑간 물 1컵, 설탕 1큰술, 간장 1.5큰술, 현미유 1.5큰술1 끓는 물에 당면을 3분 정도 삶은 뒤 물기를 뺀다. 2 당근, 양파는 채 썰어 소금 간을 하고 현미유를 두른 팬에 볶아 식힌다. 3 어묵은 가늘게 채 썰어 밑간 양념하여 볶는다.4 미나리는 5~6cm 길이로 자른다(바로 먹는다면 생미나리를 섞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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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밥상 기운 나게 해 드리고 싶어요 - 수육전골 일 년 내내 제멋대로 살다가도 5월이면 뜨끔해집니다. 연이은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그동안 내가 가족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나를 되짚어보게 됩니다. 팍팍한 일상을 핑계로 내 잘못을 헤아리기보다 쉽게 다른 사람을 탓했던 마음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살아갈수록 절실히 깨닫는 것은 내가 누려왔던 것들이 누구의 희생과 노력 없이 그저 쉽게, 허투루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의 밥상을 차립니다. 하루 세끼의 밥상으로 음식이 곧 사랑임을 알게 해준 어머니와 삶의 테두리를 든든하게 지켜준 아버지. 보이지 않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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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브로컬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먹어야 되나, 고민하셨다면?! 콜리플라워의 담백한 변신! '콜리플라워 감자스프'에 도전해보세요.콜리플라워 감자스프 재료 준비와 만들기 콜리플라워 300g, 양파 1개, 감자 150~200g, 중파 흰 부분 1대, 우유(두유) 1~2컵, 소금, 후추, 현미유 1큰술, 콜리플라워 데친 물 1컵 1 콜리플라워 줄기와 잎을 적당하게 썬다. 감자와 양파는 얇게, 중파는 송송 썬다.2 끓는 물에 소금 약간과 콜리플라워를 넣고 2~3분간 데친다. 3 송송 썬 대파를 넣어 향 나게 볶는다.4 3에 양파를 넣고 2~3분 볶은 뒤 감자를 넣고 2~3분간 더 볶는다. 5 4에 콜리플라워 데친 물 1컵을 넣고 감자가 익으면 믹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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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밥상 얌전한 모양새에 맛 또한 귀하구나 - 임자수탕임자수탕은 궁중의 보신 냉국으로 깻국탕 또는 백마자탕이라고도 불립니다. 보통의 냉국처럼 냉수를 기본 국물로 하지 않고, 닭국물과 깨, 잣 등 고소하면서도 지방이 풍부한 재료를 국물로 써서 여름철 영양을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이지요. 손이 제법 가는 요리지만, 국물 한 숟갈을 떠먹는 순간 혀부터 시작해 온몸이 알아챕니다. 순간의 시원함을 안기며 혀끝에서만 노는 음식이 아니라 정성이 듬뿍 들어간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참깨와 잣이 닭국물과 어우러져 은은한 고소함이 입안에 감돌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소면에 얹어 먹으면 씹을수록 담백한 것이 참 얌.......
월, 2016/06/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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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입맛이 자꾸 없어져서 라면이나 간편한 음식만 떠오르진 않으세요? 직접 만든 무피클을 냉장고에 충전해놓으세요. 피클과 함께라면 라면을 먹을 때 부담이 덜 하고, 좀만 더 기운내서 파스타를 만들어 피클을 곁들이면 버젓이 정식 느낌도 낼 수 있겠죠? 아삭아삭 새콤달콤 무피클 재료 준비와 만들기 무 500g, 오이 5~6개, 양파 1/2개, 적양배추 150~200g, 청양고추 5~6개, 굵은 소금 1.5~2큰술 피클소스 물 2컵, 설탕 2/3컵, 생꽃소금 2~3큰술, 개복숭아감식초(=매실청) 1/2컵, 토마토식초 2/3컵 1 무, 오이, 양파, 적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굵은소금 2큰술 넣고 30분 정도 절입니다.2 1의 절여진 채소를 물에 한 번 씻은 후.......
월, 2016/06/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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