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4·13 총선 | 여기가 승부처다 - 서울 강서병] '30년 토박이' 통할까 … 야권분열에도 판세 팽팽
경기 성남 중원(지난달 29~31일 조사)에선 의사협회장 출신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38.8%를 기록해 노동운동가 출신 더민주 은수미(27%) 후보를 앞섰다.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는 8.8%였다. 신상진 후보는 적극투표층에서도 41.2% 지지율로 은수미(28.3%)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중앙일보
수도권과 함께 ‘중원’ 접전지로 꼽히는 대전 서을(지난달 31일 조사)에선 현역인 더민주 박범계 후보(34.7%)와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32.4%)가 2.3%포인트 차로 접전 중이다. 국민의당 이동규 후보는 9.3%의 지지율을 보였다. 박범계-이재선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대결이다. 지금까진 1승1패다. 19대 총선에선 박 후보가 43.62%를 얻어 자유선진당으로 나온 이 후보(30.67%)를 13%포인트 차로 이겼으나 당시 새누리당 최연혜 후보가 23.26%를 득표해 여권표가 분산됐다는 평이다.
◇경기 의정부갑=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으나 구제된 문희상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여당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세창 새누리당 후보가 33.2%의 지지율로 문 후보(31.5%)를 1.7%포인트 앞서고 있다. 하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두 후보의 희비가 엇갈렸다. 문 후보가 39.3%로 강 후보(35.2%)에게 4.1%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1~3일 경기 고양갑 선거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강서갑(3~4일 조사)은 18대 의원을 지낸 새누리당 구상찬(31.1%) 후보와 2012년 안철수 대선캠프 대변인 출신 더민주 금태섭(27.0%)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다. 이 지역도 국민의당 김영근(8.6%), 민주당 신기남(7.3%), 무소속 백철(9.2%) 후보 등이 있었지만 새누리당과 더민주 후보 간 대결 구도다. 적극투표층에선 구상찬 33.4%-금태섭 30.6%로 격차가 더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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