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유권자 락앤락(樂 and 樂) 파티

지역

유권자 락앤락(樂 and 樂) 파티

익명 (미확인) | 수, 2016/03/30- 23:02
413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판은 혼탁하고 볼썽사나운 뉴스로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도시텃밭’고랑이 이랑이’가 개장을 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텃밭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5월 들어서며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연날들이 많았는데
모처럼 파란하늘과 따가운 햇살이 쨍쨍하던 둘째주 토요일(5.14),함께 농사 짓는 날을 진행했습니다

10시에 있으셨던 분들은 전문 농부님의 농사 조언을 들었습니다
지금 토마토, 고추, 가지가 자람에 따라 곁가지를 따야하는데 그게 어딘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알려드리고,
그 외에도 이밭 저밭을 다니며 농사 방법도 알려주시고 궁금증도 해소해주셨습니다

언제 자랄까 싶었던 모종과 씨앗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정말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시간에 모이지 못했지만 계속 이어서 다녀가셨습니다

▼ 밭에 풀을 뽑고있는 도시농부님^^
1_DSC01677
▼ 그린나래님은 텃밭에서 텃밭과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습니다1_DSC016011_DSC01603
▼ 모종이 자라고 씨앗이 자라 새싹이되었네요
1_DSC01606
▼ 농사짓고 첫 수확을하면 무지 뿌듯하지요 그런기분으로 수확했습니다
1_DSC015961_DSC01611
▼ 노지딸기를 오랫만에 봅니다 텃밭에 딸기도 열렸어요
1_DSC01613
▼ 밭에 물을 주고 있는 어린이 도시농부입니다
1_DSC01680 1_DSC01683
▼ 농사짓는 일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입니다
1_DSC01686
▼ 그린나래님의 텃밭입니다  텃밭작물과 꽃들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1_DSC01692 1_DSC01693
▼ 노란땅콩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1_DSC01695
▼ 점심시간 그늘 드리워진곳에서는 삼겹살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밭에서 막 따 온 쌈채소를 씻어 싸먹는 고기맛은 일품이었습니다
1_DSC01699 1_DSC01702 1_DSC01705
▼ 채소비빔밥을 해 먹는 팀도 있었습니다 커다란 그릇에 밭에서 따온 채소를 넣어 비볐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1_DSC01706 1_DSC01710
밭에 오는걸 일하러 온다고 생각하면 재미가 쪼금 없겠지요 그러니 일하며 즐기러 오시면 어떨까요?
6월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 2016/05/16- 10:57
42
0

청주충북환경연합이 2년만에 후원행사를 진행합니다
봄의 연한 초록빛이, 진한 여름향기를 머금어 가는 6월 단오날 저녁에 합니다
충북문화관(옛도지사 관사) 야외공연장 멋진 정원에서합니다.
오시는 분들께는 초록가득 제철을 자랑하는 에코밥상, 이야기가 있는 공연팀의 멋진공연, 매년 단오에 드리는 단오부채를 선물로 드립니다

후원행사는 모든 분들이 모금위원이지만 나도 후원하고 다른 후원자도 소개시켜 주는 모금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그리고 5월9일(월)7시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모금위원들이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들어오자마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번 후원행사는 유영경 공동대표님이 추진단장으로 행사 총괄을하고 있는데요 결의가 대단하세요^^
그리고 모금위원회 발대식 사회를 사무처에서 하지 않고 후원행사추진단에서 논의 후 정진 추진위원이 하기로 했지요
모금위원회 발대식 사회를 아주 멋지게 봐주셨습니다
진짜 후원모금이 목표액보다 훨씬 많이 나올것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영경 공동대표님
1_2 (1) 1_2 (2) 1_2 (3) 1_2 (4) 1_2 (5) 1_2 (6) 1_2 (8) 1_2 (9) 1_2 (10) 1_2 (11) 1_2 (12) 1_2 (14) 1_2 (15) 1_2 (16) 1_2 (17) 1_2 (18) 1_2 (19) 1_2 (20) 1_2 (21) 1_2 (22) 1_2 (23) 1_2 (24) 1_2 (25) 1_2 (26) 1_2 (27) 1_2 (28) 1_2 (29) 1_2 (30) 1_2 (32) 1_2 (33) 1_2 (34) 1_2 (35) 1_2 (36) 1_2 (37) 1_2 (38)

수, 2016/05/11- 15:25
75
0

5월 21일,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도 우리 딱따구리 어린이기자단 친구들이 인천둘레길 6코스를 걸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린 오늘  우리 딱따구리기자단 친구들! !
넘, 넘 기특했습니다.
폭염에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씩씩하게 잘 걸었습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식물도 관찰하고, 맛도 보고, 둘레길의 환경을 보고, 인도와 자전거길의 잘못된점도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하루 였답니다.
우리 딱따구리기자단 친구들! !
♡합니데이~”

-반딧불이 선생님

resized_20160521_191703_440566514

resized_20160521_191703_-633671175

resized_20160521_191704_-863511141

resized_20160521_191704_-1291930424

resized_20160521_191704_-2023835182

resized_20160521_191705_208374104

resized_20160521_191705_-625530005

resized_20160521_191705_1486986644

resized_20160521_191706_-616296031

resized_20160521_191706_-1437334860

resized_20160521_191706_-1881200985

 1463825193017

월, 2016/05/23- 10:50
502
0

5월 17일 오후 5시에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 광장에서 옥시제품 불매운동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촉구와 최악의 가해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상품불매운동을 위한 1인 시위와 구월동 홈플러스에서 옥시제품을 모두 걷어버리는 행사를 개최한 이후 전국적으로 옥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천지역의 많은 마트에서는 옥시제품이 버젖이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인천 내 시민단체에서는 옥시제품이 마트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불매운동 시민 서명전을 시작했고 많은 시민분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KakaoTalk_20160517_174348475

KakaoTalk_20160517_174350752

KakaoTalk_20160517_174351682

월, 2016/05/23- 10:43
82
0

전국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제품 불매운동 열기가 뜨겁습니다.
5월9일(월) 청주에서도 지역의 소비자, 생협, 여성,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개별단체별로 이미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고 지역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서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기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심각성 만큼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후 불매운동이 더 확산되어 옥시가 완전히 퇴출 되도록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지자체 등의 공공기관의 참여와 대형할인마트에도 매대에서 제품을 뺄것을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형할인마트는 요청한 내용의 이행여부에 따라 또다른 행동이 고민될것 같습니다.
또한 옥시 불매 인증샷과 이미 구매한 제품 환불요청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런걸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불매운동 인증샷 올리기

1. 내가 주로 이용하는 마트에 가서 옥시 제품이 있나 확인해주세요.
2. 마트에 옥시 제품이 있으면 불매운동 인증샷을 찍어주세요(표정이나 포즈는 다양하게 알아서)
3. 인증샷을 직접 sns에 올려주시고, [email protected] 메일로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집에 이미 있는 옥시제품 환불하기

1. 옥시 제품을 택배 포장해서 환불을 요청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여 옥시로 보내요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국제금융센타 Two IFC 24층, 옥시레킷벤키저
2. 아니면 청주충북환경연합으로 보내주세요. 저희가 환불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소 : 청주시 청원구 무심동로 512 도광빌딩 4층,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 다만 환불이 되는지는 아직 확인이 안됐습니다. 저희도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단체가 함께해주셨습니다

많은 단체가 함께해주셨습니다

 

연방희 대표님 발언

연방희 대표님 발언

 

청주YWCA 이혜정 총장님 규탄발언

청주YWCA 이혜정 총장님 규탄발언

 

충북연대회의 박인환 국장님의 경과보고

충북연대회의 박인환 국장님의 경과보고

 

옥시 제품을 쓰레기통에 쓸어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옥시 제품을 쓰레기통에 쓸어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옥시 제품이 많은지 쓰레기통이 차고 넘칩니다

얼마나 옥시 제품이 많은지 쓰레기통이 차고 넘칩니다

 

불매운동 인증샷 예시

인증샷 예시1

인증샷 예시1

 

인증샷예시2

인증샷예시2

 

인증샷예시3

인증샷예시3

수, 2016/05/11- 08:13
404
0

5월 14일 인천대공원에서 있었던, 풍뎅이 생태교실의 두 번째 활동을 소개합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휴일인데도 생각보단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지요.
관찰하고, 만들고, 잘 뛰어놀고…
나비한살이 를 배우고, 만들어보고, 재미있는 생태놀이도 하고…
우리 친구들 넘 이쁘구요, 사랑합니다 ♡
다음 시간에 만나요 ^~^”

- 반딧불이 선생님

1463220179221

1463220199381

resized_20160520_173845_163059690

resized_20160520_173845_969702384

resized_20160520_173846_746302917

resized_20160520_173846_-1355246637

resized_20160520_173846_1500093887

resized_20160520_173847_1920105425

resized_20160520_173847_-2077917643

resized_20160520_173848_-179341640

resized_20160520_173848_-216367835

resized_20160520_173848_-1787854198

resized_20160520_173849_125348840

resized_20160520_173849_-485986514

resized_20160520_173849_981476440

resized_20160520_173850_-159365346

resized_20160520_173850_-754541246

resized_20160520_173850_990015736

resized_20160520_173851_-553422828

resized_20160520_173851_641069862

resized_20160520_173851_1695532493

resized_20160520_173851_-2089310157

resized_20160520_173852_-645747240

resized_20160520_173852_-1383103968

resized_20160520_173853_-860214889

resized_20160520_173853_-1024887418

resized_20160520_173854_188212184

resized_20160520_173854_1326713184

resized_20160520_173855_632237165

 

월, 2016/05/23- 10:07
374
0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가장 오래된 소모임중 하나인 자전거모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자전거 모임만큼 환경연합과 잘 맞는 모임도 없을텐데 그 동안 왜 못했는지^^;

따뜻한 봄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였습니다.
오랫만에 모이다 보니 어떤 분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고, 사실 아무도 안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중간중간 결합하신 분들까지해서 7명이 함께 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함정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6대였다는거~~

처음 계획은 고은삼거리를 거쳐 문의까지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중간쯤가다 사람들 왈 “문의에 가면 뭐가있지?”..
결국 문의까지 안가고 문의ic 전에 맛있는 막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두번째 함정~ 문의까지 안갔습니다^^;

그래도 할껀 다 했습니다~
자전거 모임 회장도 뽑았고, 나름 신나고 시원하게 자전거도 탔습니다.
그리고 맛난 점심과 약간의 음료도 마셨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자전거모임 서로서로 부담없이 유쾌하게 시작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5월15일(일)10시에 꽃다리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 모여서 정북토성으로 봄 나들이 가기로했습니다.
함께 가고 싶은분들 누구나 나오세요~

고은삼거리에서~

고은삼거리에서~

 

자전거 타는걸 찍은건데 왜 멈춰있는거 같지??

자전거 타는걸 찍은건데 왜 멈춰있는거 같지??

 

오늘은 막국수 자전거모임~

오늘은 막국수 자전거모임~

화, 2016/05/10- 18:30
384
0

볕이 좋고 야외활동하기 좋았던 5월 14일, 인천대공원에서 부엉이 생태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난초선생님의 현장감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친구들의 활동을 만나볼까요.

 

“놀이로 풀어본 꽃의 구조알기와
허니가이드를 찾아 나비되어
날아보기~~

허니가이드엔 맛있는 꿀(마이츄)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부엉이친구들 맛있게 냠냠~~♡♡♡

철쭉 암술로 하는 대결놀이에서는
난초샘이 아이들에게 다 졌다는 ㅎㅎ
역시 부엉이 친구들 강해요♡

만들기로는 가방에 예쁘게 그림도 그렸어요!”

 

resized_20160417_220812_-607723117

resized_20160520_124223_-122670045

resized_20160520_124223_-820305462

resized_20160520_124224_-101496704

resized_20160520_124224_-202226667

resized_20160520_124224_-264129219

resized_20160520_124224_-327239623

resized_20160520_124224_-442085838

resized_20160520_124224_-483157957

resized_20160520_124224_-886351579

resized_20160520_124224_-1021451393

resized_20160520_124224_-1171108153

resized_20160520_124224_-1340130147

resized_20160520_124224_-1390156797

resized_20160520_124224_1500831326

 

resized_20160520_124224_1557747295

resized_20160520_124224_-1650389511

resized_20160520_124224_-1865241803

resized_20160520_124225_-233606166

resized_20160520_124225_256727630

resized_20160520_124225_526052873

resized_20160520_124225_1319280721

resized_20160520_124225_1362165481

resized_20160520_124225_1497699103

resized_20160520_124225_1535475003

resized_20160520_124225_-1828696906

resized_20160520_124225_-2139799012

resized_20160520_124225_2146085178

resized_20160520_124856_778085556 resized_20160520_124856_-1071556607

resized_20160520_124856_1284083319

resized_20160520_124856_-1914751852

resized_20160520_124856_-2120899425

resized_20160520_124857_4137937

resized_20160520_124857_280038357

resized_20160520_124857_1260408394

resized_20160520_124857_-1761084247

resized_20160520_124857_1889468672

resized_20160520_124857_1894880063

resized_20160520_124858_494644799

resized_20160520_124858_686071654

resized_20160520_124858_936064905

resized_20160520_124858_1449013635

resized_20160520_124858_-1507557544

resized_20160520_124859_-695822401

resized_20160520_124859_870441746

resized_20160520_124859_1430965423

resized_20160520_124859_-1537042417

금, 2016/05/20- 14:47
327
0

볕이 좋고 야외활동하기 좋았던 5월 14일, 인천대공원에서 부엉이 생태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난초선생님의 현장감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친구들의 활동을 만나볼까요.

 

“놀이로 풀어본 꽃의 구조알기와
허니가이드를 찾아 나비되어
날아보기~~

허니가이드엔 맛있는 꿀(마이츄)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부엉이친구들 맛있게 냠냠~~♡♡♡

철쭉 암술로 하는 대결놀이에서는
난초샘이 아이들에게 다 졌다는 ㅎㅎ
역시 부엉이 친구들 강해요♡

만들기로는 가방에 예쁘게 그림도 그렸어요!”

 

resized_20160417_220812_-607723117

resized_20160520_124223_-122670045

resized_20160520_124223_-820305462

resized_20160520_124224_-101496704

resized_20160520_124224_-202226667

resized_20160520_124224_-264129219

resized_20160520_124224_-327239623

resized_20160520_124224_-442085838

resized_20160520_124224_-483157957

resized_20160520_124224_-886351579

resized_20160520_124224_-1021451393

resized_20160520_124224_-1171108153

resized_20160520_124224_-1340130147

resized_20160520_124224_-1390156797

resized_20160520_124224_1500831326

 

resized_20160520_124224_1557747295

resized_20160520_124224_-1650389511

resized_20160520_124224_-1865241803

resized_20160520_124225_-233606166

resized_20160520_124225_256727630

resized_20160520_124225_526052873

resized_20160520_124225_1319280721

resized_20160520_124225_1362165481

resized_20160520_124225_1497699103

resized_20160520_124225_1535475003

resized_20160520_124225_-1828696906

resized_20160520_124225_-2139799012

resized_20160520_124225_2146085178

resized_20160520_124856_778085556 resized_20160520_124856_-1071556607

resized_20160520_124856_1284083319

resized_20160520_124856_-1914751852

resized_20160520_124856_-2120899425

resized_20160520_124857_4137937

resized_20160520_124857_280038357

resized_20160520_124857_1260408394

resized_20160520_124857_-1761084247

resized_20160520_124857_1889468672

resized_20160520_124857_1894880063

resized_20160520_124858_494644799

resized_20160520_124858_686071654

resized_20160520_124858_936064905

resized_20160520_124858_1449013635

resized_20160520_124858_-1507557544

resized_20160520_124859_-695822401

resized_20160520_124859_870441746

resized_20160520_124859_1430965423

resized_20160520_124859_-1537042417

금, 2016/05/20- 14:47
392
0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 ‘인천의 자연유산’을 찾는 기행의 하나로
인천대공원에서 장수천을 따라 소래해양생태공원까지 걸었다..
이 두 공원이 있는 남동구는 지금 아까시 나무가 한창 꽃을 피웠다.
아까시 꽃 향기가 휘날리는 남동
인천에서 그린벨트와 녹지가 가장 많은 지역답게
남동구는 철따라 냄새가 달라지는 냄새의 고장이라고도 할만하다.
아까시 꽃이 지면 이어서 밤나무가 꽃을 피운다.
밤나무 꽃이 피면 남동은 밤꽃 향기 가득한 고장이 된다.
남동에 사는 재미는 냄새로 세월을 즐기는 일이다.

인천대공원을 가로질로 만의골 은행나무를 찾아간다.
공원 여기저기 서 있는 원두막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소풍객들이이미 다 차지했다.
텐트를 갖고 온 가족들이 풀밭 위에 설치하는 풍경도 이 곳 인천대공원이 주는 혜택이다.

일행과 만나기로 한 9시 대공원 정문 앞 매점 나무 그늘에 기분 좋은 햇살이 바람따라 일렁인다.
새로 태어난 초록에 생명의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 있다.

만의골로 가는 대공원 일주도로
가로수가 서로 맞닿아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다.
9시를 갓 넘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타기, 인라인스케이팅, 마라톤, 걷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신록을 닮아 있다.

아카씨 꽃 그늘은 대공원에도 가득했다.

작약

꽃양귀비(개양귀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개망초 분홍빛이 곱다.

만의골 은행나무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처음 보았을 때의 그 신령스러움이 지금은 친숙함으로 바뀌었지만
대지에 굳게 뿌리를 박고 그 큰 그늘로 하늘을 향해 솟은 모습에서
800여 성상을 버텨낸 자만이 갖을 수 있는 권위가 넘쳐 흐른다.

축축 늘어진 가지가
나무로서의 뻣뻣함을 버리고 유연함을 드러낸다.
부드러움이 삶이고 뻣뻣함이 죽음이라는 도덕경의 가르침처럼
나무도 나이를 들어가면서 그 진리를 깨닫는가 보다.

만의골 은행나무를 만나고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공원으로 가기 위해 다시 들어선 인천대공원
관모산과 어우러진 공원의 모습과 하늘의 구름이 멋지다.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피어있는 꽃밭 사이길로 관모산을 향해 걷는다.

꽃마리 정말 작아 걷다가 이 꽃을 본다면 그는 분명 위가 아닌 아래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볼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찔레꽃이 벌써 피었다.
너무나 향기로와 장사익이 부른 찔레꽃 노래를 절로 읊조린다.
“찔레곷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아 찔레꽃…….”
햇살이 너무 좋아 슬퍼할 새가 없었는데
아마도 밤에 달빛에 젖어 흐르는 순백의 찔레꽃 향기를 맡으면 슬퍼지지 않읗 수 없을 것 같다.
인천대공원 비밀의 정원에서 부엉이 날던 그 몇 해 전 그 밤 온 몸을 휘감던 찔레꽃 향기가 생각난다.

장수천에 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그 밑에선 팔뚝만한 잉어
오리 바쁜 발짓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리지어 지나간다.

그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습지
대공원의 자연은 자연스럽게 생성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둥근조팝나무 꽃 모양이 둥글게 모여 핀다고 해서 둥근조팝
조팝나무 꽃 다졌는데 이제사 피었다.
둥글게 모이기가 힘들었나?

꽃창포가 피어있는 습지공원
버드나무와 꽃창포 수생식물들이 점점 더 퍼져나가
연못을 둘로 나누어 놓았다.
이대로 놔두면 연못은 점점 더 오그라들겠다.
그래도 자연이니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대공원 관리자들의
여유로움이 생태적이다.

걸어 지나온 장수천
대공원 영역을 지나 장수천을 따라 내려오니
담방마을 밑
밀물이 가장 높을 때면 숭어새끼 동어떼가  올라오는
징검다리 밑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갯골과 장수천 만수천이 만나는 지점부터 사대강 공사처럼
뚝을 넓히고 곧바로 개천을 펴 제방을 쌓고 있다.
왜 그리 넓혀 놓았을까
궁급했는데 하수처리장 옆으로
서창2지구 들어가는 길을 보니
새로운 진압로를 만들기 위함이 엿보인다.

공사중에 차량에 밟혀 죽은 장지도마뱀
이곳의 자연도 살아있음을 죽음으로 보여준다.

남동하수처리장
98년 아이엠에프 사태 이후에 건설된 민자하수처리장으로
불공정한 계약으로 매년 300억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 비용은 인천의 나머지 하수처리장 전체의 비용과 같은 수준이다.
불공정하고 무지하여 시행한 계약이 인천시민의 세금을 어떻게 낭비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옆으로 서창 2지구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그 진출입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갯골 제방을 쌓고 도로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해당화길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인천의 어느 지역보다 많은 해당화가 향기를 내뿜고 있는 길이다.
해당화 피어 있는 길엔 찔레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아까시도 그 옆에서 꽃을 피우고 있으니
여기서 부터의 길은 꽃길이다.

소금창고 가는 길의 탄생지인 소금창고

찔레꽃 붉게 피는 생태공원에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스케치를 하면서 놀던 소금창고가 아직도 그대로 서 있다.

물론 벽을 막았던 판자는 다 떨어져 나가
그 안은 물론이고 반대쪽 하늘까지 시원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 형태 그대로 서 있는 것만도 얼마나 다행인가!

천장도 일부만 남았다.

그러나 그 곁에 있는 소금창고는 세월의 풍화에 폭사 주저앉았다.

벽체의 결을 그대로 간직한채 쓰러진 소금창고
지붕 처마선이 하늘을 향해
마치 방주처럼 보인다.

소래생태관으로 쓰였던 소금창고도 생태관을 새로 건립한 이후로 방치되어 점점 사그라들고 있다.
염전을 테마로 하는 생태공원에 소금창고 한 동이 남아 있지 않는다면 앙꼬빠진 찐빵과 다를 게 있을까?
지금이라도 생태관으로 쓰였던 두 개의 소금창고는 보수를 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겠다.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서구식 근대적 염전이 처음 도입된 인천에
당시를 나타낼 수 있는 건물이 하나 없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힘든 일이다.

서양벌노랑이

붓꽃

마가렛

생태공원 연못엔 숭어가 살고 있다.

소래생태공원을 마지막으로 잡은 이유 중에 하나가 소래어시장이 있다는 이유다.
아침부터 걸어 점심시간에 맞춰 소래생태공원에 도착한 이유도 소래어시장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그리고 소래포구

이 세가지가 한데 어우러진다면 인천의 가치창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관광과 경제적 창조로 이어질 것이다.

인천자연유산을 찾아서 하천편은 인천대공원에서 부터 시작하여

바다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장수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이 글은 환경운동연합 심형진 운영위원님의 까페에서 옮겨  수정해 활동사항에 올립니다.

월, 2016/05/16- 17:06
458
0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 ‘인천의 자연유산’을 찾는 기행의 하나로
인천대공원에서 장수천을 따라 소래해양생태공원까지 걸었다..
이 두 공원이 있는 남동구는 지금 아까시 나무가 한창 꽃을 피웠다.
아까시 꽃 향기가 휘날리는 남동
인천에서 그린벨트와 녹지가 가장 많은 지역답게
남동구는 철따라 냄새가 달라지는 냄새의 고장이라고도 할만하다.
아까시 꽃이 지면 이어서 밤나무가 꽃을 피운다.
밤나무 꽃이 피면 남동은 밤꽃 향기 가득한 고장이 된다.
남동에 사는 재미는 냄새로 세월을 즐기는 일이다.

인천대공원을 가로질로 만의골 은행나무를 찾아간다.
공원 여기저기 서 있는 원두막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소풍객들이이미 다 차지했다.
텐트를 갖고 온 가족들이 풀밭 위에 설치하는 풍경도 이 곳 인천대공원이 주는 혜택이다.

일행과 만나기로 한 9시 대공원 정문 앞 매점 나무 그늘에 기분 좋은 햇살이 바람따라 일렁인다.
새로 태어난 초록에 생명의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 있다.

만의골로 가는 대공원 일주도로
가로수가 서로 맞닿아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다.
9시를 갓 넘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타기, 인라인스케이팅, 마라톤, 걷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신록을 닮아 있다.

아카씨 꽃 그늘은 대공원에도 가득했다.

작약

꽃양귀비(개양귀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개망초 분홍빛이 곱다.

만의골 은행나무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처음 보았을 때의 그 신령스러움이 지금은 친숙함으로 바뀌었지만
대지에 굳게 뿌리를 박고 그 큰 그늘로 하늘을 향해 솟은 모습에서
800여 성상을 버텨낸 자만이 갖을 수 있는 권위가 넘쳐 흐른다.

축축 늘어진 가지가
나무로서의 뻣뻣함을 버리고 유연함을 드러낸다.
부드러움이 삶이고 뻣뻣함이 죽음이라는 도덕경의 가르침처럼
나무도 나이를 들어가면서 그 진리를 깨닫는가 보다.

만의골 은행나무를 만나고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공원으로 가기 위해 다시 들어선 인천대공원
관모산과 어우러진 공원의 모습과 하늘의 구름이 멋지다.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피어있는 꽃밭 사이길로 관모산을 향해 걷는다.

꽃마리 정말 작아 걷다가 이 꽃을 본다면 그는 분명 위가 아닌 아래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볼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찔레꽃이 벌써 피었다.
너무나 향기로와 장사익이 부른 찔레꽃 노래를 절로 읊조린다.
“찔레곷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아 찔레꽃…….”
햇살이 너무 좋아 슬퍼할 새가 없었는데
아마도 밤에 달빛에 젖어 흐르는 순백의 찔레꽃 향기를 맡으면 슬퍼지지 않읗 수 없을 것 같다.
인천대공원 비밀의 정원에서 부엉이 날던 그 몇 해 전 그 밤 온 몸을 휘감던 찔레꽃 향기가 생각난다.

장수천에 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그 밑에선 팔뚝만한 잉어
오리 바쁜 발짓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리지어 지나간다.

그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습지
대공원의 자연은 자연스럽게 생성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둥근조팝나무 꽃 모양이 둥글게 모여 핀다고 해서 둥근조팝
조팝나무 꽃 다졌는데 이제사 피었다.
둥글게 모이기가 힘들었나?

꽃창포가 피어있는 습지공원
버드나무와 꽃창포 수생식물들이 점점 더 퍼져나가
연못을 둘로 나누어 놓았다.
이대로 놔두면 연못은 점점 더 오그라들겠다.
그래도 자연이니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대공원 관리자들의
여유로움이 생태적이다.

걸어 지나온 장수천
대공원 영역을 지나 장수천을 따라 내려오니
담방마을 밑
밀물이 가장 높을 때면 숭어새끼 동어떼가  올라오는
징검다리 밑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갯골과 장수천 만수천이 만나는 지점부터 사대강 공사처럼
뚝을 넓히고 곧바로 개천을 펴 제방을 쌓고 있다.
왜 그리 넓혀 놓았을까
궁급했는데 하수처리장 옆으로
서창2지구 들어가는 길을 보니
새로운 진압로를 만들기 위함이 엿보인다.

공사중에 차량에 밟혀 죽은 장지도마뱀
이곳의 자연도 살아있음을 죽음으로 보여준다.

남동하수처리장
98년 아이엠에프 사태 이후에 건설된 민자하수처리장으로
불공정한 계약으로 매년 300억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 비용은 인천의 나머지 하수처리장 전체의 비용과 같은 수준이다.
불공정하고 무지하여 시행한 계약이 인천시민의 세금을 어떻게 낭비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옆으로 서창 2지구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그 진출입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갯골 제방을 쌓고 도로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해당화길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인천의 어느 지역보다 많은 해당화가 향기를 내뿜고 있는 길이다.
해당화 피어 있는 길엔 찔레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아까시도 그 옆에서 꽃을 피우고 있으니
여기서 부터의 길은 꽃길이다.

소금창고 가는 길의 탄생지인 소금창고

찔레꽃 붉게 피는 생태공원에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스케치를 하면서 놀던 소금창고가 아직도 그대로 서 있다.

물론 벽을 막았던 판자는 다 떨어져 나가
그 안은 물론이고 반대쪽 하늘까지 시원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 형태 그대로 서 있는 것만도 얼마나 다행인가!

천장도 일부만 남았다.

그러나 그 곁에 있는 소금창고는 세월의 풍화에 폭사 주저앉았다.

벽체의 결을 그대로 간직한채 쓰러진 소금창고
지붕 처마선이 하늘을 향해
마치 방주처럼 보인다.

소래생태관으로 쓰였던 소금창고도 생태관을 새로 건립한 이후로 방치되어 점점 사그라들고 있다.
염전을 테마로 하는 생태공원에 소금창고 한 동이 남아 있지 않는다면 앙꼬빠진 찐빵과 다를 게 있을까?
지금이라도 생태관으로 쓰였던 두 개의 소금창고는 보수를 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겠다.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서구식 근대적 염전이 처음 도입된 인천에
당시를 나타낼 수 있는 건물이 하나 없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힘든 일이다.

서양벌노랑이

붓꽃

마가렛

생태공원 연못엔 숭어가 살고 있다.

소래생태공원을 마지막으로 잡은 이유 중에 하나가 소래어시장이 있다는 이유다.
아침부터 걸어 점심시간에 맞춰 소래생태공원에 도착한 이유도 소래어시장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그리고 소래포구

이 세가지가 한데 어우러진다면 인천의 가치창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관광과 경제적 창조로 이어질 것이다.

인천자연유산을 찾아서 하천편은 인천대공원에서 부터 시작하여

바다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장수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이 글은 환경운동연합 심형진 운영위원님의 까페에서 옮겨  수정해 활동사항에 올립니다.

월, 2016/05/16- 17:06
433
0

강화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각광받는 여행지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부터 석모도, 동막해수욕장까지 관람객이 끊임없이 찾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찾을 곳, 볼 것 많은 지역이어서인지 곳곳에 있는 천연기념물은 강화의 명성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강화의 천연기념물은 과연 2016년 현재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연유산 탐방에 나서 보았습니다.

 

초지대교를 지나 오른편으로 보면,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초지진이 나타납니다.

dn4

그리고 길따라 바닷바람을 쐬며 몇분 간 차로 이동하다보면 왼편으로 매화마름군락지가 보입니다. 도로에서 눈에 띄는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다만 5월초에 이미 인근의 논은 논갈이를 해놓은 데 비해, 이곳 논에는 개화기가 4~5월인 매화마름의 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dn9

매화마름은 몇십 년 전만 해도 논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수생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점차 사라지며 1998년에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식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 초지리 일대 논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보전 대상지로 선정 후, 시민 모금을 통해 매입하고 보전하게 되었습니다.

dn10

dn8

꽃 지름이 1cm로 작은 꽃이지만 들여다볼수록 아름답습니다.

dn6

한 편에서는 매화마름의 개체 수 조사도 한창입니다.

dn5

 

두 번째 천연기념물이자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 갯벌을 찾아 동검도로 향했습니다. 그 길에 만난 건설현장.

살펴보니, 강화도와 동검도 사이 갯벌을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20여 년 전 놓여진 다리로 갯벌 오염이 일어나자, 해수 유통을 위한 시설을 다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바닷물을 가둬둔 것이 원인이지만, 이제라도 복원이 이뤄진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n14

dn12

dn13

 

다리를 건너 동검도에 들어서니,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마도요, 할미새, 검은머리물떼새까지 도심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새들이 갯벌에서 먹이 활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목격된 여름 철새인 왜가리가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dn16

dn21

dn23

 

내친김에 화도면에 있는 강화갯벌센터까지 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또 하나의 천연기념물인 사기리 탱자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수령 약 400살 정도에 높이는 3.5m가량으로 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탱자나무는 주로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자라나고 있기에, 가장 북쪽에 있는 한계선의 의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조선 시대 성을 쌓고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 외적의 접근을 막은 국토방위 유물로서 역사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기리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79호이며, 갑곶돈대에는 역시 400살가량의 천연기념물 제78호인 갑곶리 탱자나무가 있습니다.

dn28

dn29

dn30

<갑곶리 탱자나무>dn42

 

여차리와 동막리, 동검리 앞에 놓인 강화 남단갯벌은 천연기념물 제419호에 속해 있습니다. 갯벌은 그 자체로 수질정화 등 생태적 기능을 할 뿐 아니라 각종 생물의 산란지이자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먹이활동을 위해 찾아오는 철새들을 비롯해 멸종위기종인 새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강화갯벌센터는 이러한 갯벌 이야기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마련된 공간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없어 아쉬운 면이 있기도 합니다.

아쉬운 마음은 센터 앞 갯벌로 직접 나와 보면서 조금씩 채워집니다. 갯벌에 송송 난 구멍들로 조그만 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썰물로 훤히 드러난 갯벌 위를 걷는 이들이 저 멀리로 보입니다. 멀리 걸어가는 사람들이 게만큼이나 작게 보입니다. 이 광활한 자연 앞에서 겸허함을 배울 수 있기 위해서라도 갯벌이 계속해서 보전되길 바라봅니다.

P20160512_140758962_7F10A711-30B8-4F88-9671-4B74EFA97765

P20160512_141832707_2E6B07D0-E201-4872-BFF8-3ACDC6FA9E5B

 

P20160512_131140205_AE3DA368-9525-48F0-8BC3-55464B983399

dn2

월, 2016/05/16- 17:03
371
0

강화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각광받는 여행지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부터 석모도, 동막해수욕장까지 관람객이 끊임없이 찾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찾을 곳, 볼 것 많은 지역이어서인지 곳곳에 있는 천연기념물은 강화의 명성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강화의 천연기념물은 과연 2016년 현재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연유산 탐방에 나서 보았습니다.

 

초지대교를 지나 오른편으로 보면,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초지진이 나타납니다.

dn4

그리고 길따라 바닷바람을 쐬며 몇분 간 차로 이동하다보면 왼편으로 매화마름군락지가 보입니다. 도로에서 눈에 띄는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다만 5월초에 이미 인근의 논은 논갈이를 해놓은 데 비해, 이곳 논에는 개화기가 4~5월인 매화마름의 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dn9

매화마름은 몇십 년 전만 해도 논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수생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점차 사라지며 1998년에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식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 초지리 일대 논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보전 대상지로 선정 후, 시민 모금을 통해 매입하고 보전하게 되었습니다.

dn10

dn8

꽃 지름이 1cm로 작은 꽃이지만 들여다볼수록 아름답습니다.

dn6

한 편에서는 매화마름의 개체 수 조사도 한창입니다.

dn5

 

두 번째 천연기념물이자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 갯벌을 찾아 동검도로 향했습니다. 그 길에 만난 건설현장.

살펴보니, 강화도와 동검도 사이 갯벌을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20여 년 전 놓여진 다리로 갯벌 오염이 일어나자, 해수 유통을 위한 시설을 다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바닷물을 가둬둔 것이 원인이지만, 이제라도 복원이 이뤄진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n14

dn12

dn13

 

다리를 건너 동검도에 들어서니,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마도요, 할미새, 검은머리물떼새까지 도심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새들이 갯벌에서 먹이 활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목격된 여름 철새인 왜가리가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dn16

dn21

dn23

 

내친김에 화도면에 있는 강화갯벌센터까지 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또 하나의 천연기념물인 사기리 탱자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수령 약 400살 정도에 높이는 3.5m가량으로 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탱자나무는 주로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자라나고 있기에, 가장 북쪽에 있는 한계선의 의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조선 시대 성을 쌓고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 외적의 접근을 막은 국토방위 유물로서 역사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기리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79호이며, 갑곶돈대에는 역시 400살가량의 천연기념물 제78호인 갑곶리 탱자나무가 있습니다.

dn28

dn29

dn30

<갑곶리 탱자나무>dn42

 

여차리와 동막리, 동검리 앞에 놓인 강화 남단갯벌은 천연기념물 제419호에 속해 있습니다. 갯벌은 그 자체로 수질정화 등 생태적 기능을 할 뿐 아니라 각종 생물의 산란지이자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먹이활동을 위해 찾아오는 철새들을 비롯해 멸종위기종인 새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강화갯벌센터는 이러한 갯벌 이야기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마련된 공간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없어 아쉬운 면이 있기도 합니다.

아쉬운 마음은 센터 앞 갯벌로 직접 나와 보면서 조금씩 채워집니다. 갯벌에 송송 난 구멍들로 조그만 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썰물로 훤히 드러난 갯벌 위를 걷는 이들이 저 멀리로 보입니다. 멀리 걸어가는 사람들이 게만큼이나 작게 보입니다. 이 광활한 자연 앞에서 겸허함을 배울 수 있기 위해서라도 갯벌이 계속해서 보전되길 바라봅니다.

P20160512_140758962_7F10A711-30B8-4F88-9671-4B74EFA97765

P20160512_141832707_2E6B07D0-E201-4872-BFF8-3ACDC6FA9E5B

 

P20160512_131140205_AE3DA368-9525-48F0-8BC3-55464B983399

dn2

월, 2016/05/16- 17:03
374
0

옥시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인천시민 불매운동 시민행동기자회견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촉구와 최악의 가해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상품불매운동을 위한

 1인 시위를 지난주 인천에서 시작한 이후 오늘 (12일) 오후에 구월동 홈플러스에서 옥시제품을

모두 걷어버리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에는 YWCA, YMCA등 인천소비자 단체와

 인천평화복지연대및 환경단체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〇 참고로 전국적으로 가습기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작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입니다특히 인천의 경우 지난

 201511월 현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61명이고, 사망자는 18, 투병중인 사람은

 4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재적 피해자는 92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511월 인천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참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분들도 참여해 주었습니다.

옥시제품 OUT!!!

OXY OUT!!!

 

목, 2016/05/12- 17:30
50
0

옥시제품 판매 중단 촉구 및 인천시민 불매운동 시민행동기자회견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촉구와 최악의 가해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상품불매운동을 위한

 1인 시위를 지난주 인천에서 시작한 이후 오늘 (12일) 오후에 구월동 홈플러스에서 옥시제품을

모두 걷어버리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에는 YWCA, YMCA등 인천소비자 단체와

 인천평화복지연대및 환경단체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〇 참고로 전국적으로 가습기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작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입니다특히 인천의 경우 지난

 201511월 현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61명이고, 사망자는 18, 투병중인 사람은

 4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재적 피해자는 92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511월 인천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참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분들도 참여해 주었습니다.

옥시제품 OUT!!!

OXY OUT!!!

 

목, 2016/05/12- 17:30
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