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원하는 봄순성을 하려고 합니다. 예부터 한양도성을 하루에 한바퀴를 돌면서 소원을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4월 16일 하루동안 만이라도, 한가지 소원을 기원하는 간절함으로 세월호 진실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세월호 진실을 향한 걸음! 서울KYC 봄순성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족, 친구, 동료 등 함께하고픈 사람들과 참여해세요~ - 봄순성일정 :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08:00 - 모이는장소 : 숭례문 수선전도 광장(서울역 4번출구 직진 3분) - 준 비 물 : 물, 점심, 간식, 신분증(필히 지참) (순성완주 후 세월호 2주기 추모문화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 진행 일정 08:00 숭례문 앞 집결. 참가자 인사, 일정 안내 08:20 ~09:30 숭례문 ~ 인왕산 입구 09:30 ~10:30 인왕산 ~ 창의문 쉼터 10:30 ~12:30 창의문 쉼터 ~ 숙정문 ~ 와룡공원(점심식사) 12:30 ~13:30 와룡공원 ~ 낙산정상 13:30 ~15:30 낙산정상 ~ 광희문 ~ 국립국장 15:30 ~17:30 국립극장 ~목멱산(남산) ~ 숭례문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합류하는 참가자들은 참고 하세요.
*준비물 : 생수, 간식과 도시락, 신분증(백악구간 출입시 반드시 필요), 손수건 등 기타 문의사항 : 사무국 02.2273.2276
다음달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양도성문화제 기간 중 10월 15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는 순성놀이!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18.6km 한양도성길을 걸으며 역사도시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까요? 그리고 한양도성이 세계유산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합니다.
순성놀이에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어느것이 제일 맘에 드나요? 매년 디자인은 바뀌지만, 변하지 않는 컨셉은 "도심에서,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한양도성"입니다. 그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포스터가 제작되면, 발송과 부착 작업을 합니다.
관련 지자체, 각종 단체와 기관들 그리고 회원여러분들께 발송을 했습니다. 포스터를 딱 잡아서, 봉투에 넣고, 양면테잎으로 봉하고 우체국에서 발송 끝! 포스터 접다가 지문이 닳을수도 있지만, 이순 회원님을 비롯하여, 저녁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러 오신 운영위원님들까지 합세하여 뚝딱 해치웠습니다. 포스터 잘 받아보셨나요? 잘 보이는 어딘가에 꼭 부쳐주세요! 인증샷도 사무국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순성놀이 신청하게 된 동기 "길거리 포스터" 작년부터 이게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한명더 한명더 하는 마음으로!!! 일주일 단위로 작업하러 길거리로 갑니다. 올해 첫작업은, 외사산 중 하나인 북한산 주변입니다. 처음으로 이곳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백승호 회원님 덕분이었습니다^^
160번 버스 종점부터, 등산로 입구의 각종 아웃도어 가게들!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를 함께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다 붙여주셨습니다.
뚜벅이 포스터 부착러들을 위한 패션! 쨘~ 추석 연휴 전날, 이영란+이순 회원님과 출동했습니다. 사무국 활동가들과 2인 1조 팀을 나눠서 북정마을과 성북동 삼선동 일대 + 계동주변과 북촌, 서촌 일대를 샤샤샥 부착하러 갑니다.
올해 순성놀이 포스터는, 가을 수채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건축가 임진우님께서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에 스케치 재능기부를 해주신 그림을 바탕으로 가을 느낌을 살짝살짝 묻혔는데, 예쁘죠? 어디에 부쳐놔도 어울리고 딱 보기 좋더라구여 ㅎㅎ
포스터 부착 작업 함께 해주신 이순, 이영란, 백승호 회원님!! 부착의 장인으로 승격되셨습니다. 테이프와 칼의 절묘한 손놀림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벽에 딱 부치는 모습! 놀랍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한양도성에 오다가다, 보실 수 있도록 현수막도 달았습니다. 현수막은 서울시의 협조로 사전 승인을 받고 낙산 정상에 두개 달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 바람이 세네요. 바람 구멍도 잘 뚫어놨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현수막이 늘어져있으면, 바짝 조여주세요~
현수막을 부착하지 못하는 곳에는, Y배너를 설치했습니다. 저기는 어디일까요? 흥인지문, 창의문, 말바위 쉼터입니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받침대에 물을 가득 채워넣어야 하는데.... 저 물을 어디서 가지고 갈까요?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펫트병에 담에 배낭에 넣어 짊어지고...갑니다.. 엄청 무겁네요 ㅜㅜ 그래도 여럿이 힘을 합치면 짠~ 멋지게 펼쳐집니다. 누구와도 어울리는 한양도성 포스터. 현장에서 보면 더더욱 예쁩니다.
가열찬 홍보가 이뤄진 기간이 마침 추석 연휴 전날 이었습니다. 포스터를 붙여줄테니, 이걸 써달라고 하셔서 ㅎㅎㅎㅎ 오랜만에 손글씨를 썼네요~ 힘들었지만, 하루종일 순성놀이 예쁜 포스터와 함께해서 그래도 뿌듯했습니다.
순성놀이를 기획하고, 사전답사를 다니고, 회의를 열고, 각종 물품을 준비하고!! 이와 함께, 더 많은 시민들과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느끼고자!! 더 많이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양도성 안팎으로 우리 서울KYC 회원들이 뛰어다닙니다! 웃음가득한 얼굴로 포스터 부착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지문이 닳도록 테이프를 뜯고, 착착 붙이고 ㅎㅎ 즐겁게, 좋아서 사서 하는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순성놀이 많이 와주세요. 함께해주세요^^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에 참가하면 새로운 서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양도성의 매력에 빠지게 될겁니다. 함께 할까요?
생각의 골목길 서울KYC 회원들의 책읽기 소모임입니다. 역사, 소설, 평전, 정치교양, 인문학 등등 회원들과 함께 한권의 책을 읽고, 책속에서 느낀 각자의 다양한 생각의 나눔을 합니다.
6월 생각의 골목길
몸도 마음도 지쳐 쉬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죠. 2016년 상반기 끝물을 맞이하면서, 잠깐 돌아보는 시간. 삶이 뭔가 치열해야하고 저항하고 투쟁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좀 벗어나보기로해요.
6월은, 책 미리 읽어오는 부담도, 생골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까 걱정도 없는 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혹은 소개해주고 싶은 시 한편 골라오세요. 낭송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요. 6월, 뜨거운 여름 망원동에서 시 읽고 나누는 시간 함께해요~ -일정 : 6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망원동에서 시 읽는 밤 "각자 좋아하는 시 한편" -장소 : 이글루 망원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방울내로 39 2층 -신청 : 댓글 달아주세요. (사무국 연락 02.2273.2276)
*편집자 추천시 한편 올립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흙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 반독재민주화운동까지 100여년 근현대사를 촘촘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9기 교육에서 만나보실까요?
서울KYC평화길라잡이는 역사의 현장에서(서대문형무소, 남영동대공분실)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역사를 해설하는 자원활동가입니다. 기본교육 수료 후, 평화길라잡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역사, 평화, 인권에 관심있는 여러분~ 근현대사 100년!! 역사의 진실을 바로 알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서울KYC평화길라잡이9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평화길라잡이 1)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근현대사의 올바른 진실을 배우기 위한 강의와 답사에 참여합니다. 2) 매주 일요일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해설하는 자원활동입니다. 3) 민주화운동 역사의 장소인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안내 활동을 준비하고, 정기 해설활동을 합니다.
2. 교육신청 안내 1) 모집기간 : 2015년 12월 16일(수) ~ 2016년 1월 19일(화) 2) 모집인원 : 40명 3) 모집대상 : 서울KYC 활동 목적에 동의하고 평화, 인권,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만 19세 이상) 4) 접수방법 : 이메일 [email protected]
5) 등록절차 : 사무국에서 신청서 접수→확인 전화 또는 문자→참가비 입금→등록 완료 6) 교육비 : 15만원 [신한은행] 100-024-876626 예금주 : 서울KYC (교육시작 후에는 환불되지 않음)
3. 교육수료 및 평화길라잡이 수습활동 안내 1) 기본교육 과정 중 출석률이 80% 이상 되어야합니다. (실내강의와 현장답사 포함 4회 이상 결석시는 교육 수료 불가) 2) 기본 교육 수료 후, 평화길라잡이 안내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수습활동을 해야합니다. 3) 수습활동 과정 : 3월~8월 약 6개월 기본교육 과정 이수 후 6개월의 수습활동 기간 중 10회 이상 (매뉴얼작성, 시연, 시민안내 및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수습활동 기간 중 활동 횟수가 10회 이상 경우에만 평화길라잡이 신분증 수여) 4) 평화길라잡이 수습활동 때부터, 서울KYC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CMS 월회비 납부 의무있음) 5) 평화길라잡이 수습활동 수료 이후에는 월 1회 이상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역사학자 E. H. 카의 명언이 회자되고 있는 요즘이다. 역사는 단지 과거의 단순한 사실(a mere fact)이 아니라 이것에 현재의 가치를 부여하여 역사적 사실(a fact of history)로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역사가 이렇게 가치 부여가 수반되는 것이기에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역사 앞에 "하나의" 혹은 "올바른"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 자체가 어렵고, 특히 국가가 그런 수식어를 붙인 '역사'를 만들어 국민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
이렇게 원래 안 되는 것이지만 만약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의 사고를 호도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세력이 역사에 대해 단 하나의 가치관만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작업을 하려 한다면 그러한 시도는 더욱 더 좌절되어야 한다. 그들의 목표는 애초부터 '올바른 역사'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호도'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의 집권 세력이 자국민의 정치적 선호를 바꾸려 국정원과 군 사이버 사령부를 동원해 자국민을 상대로 한 '심리전(戰)'을 전개하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또 세월호 참사 당시 정작 12명의 잠수부, 헬기 2대, 군함 2척, 특수보트 6대만이 동원되어 구조 작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진행되지 않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00명의 잠수사와 121대의 헬기, 69척의 함정이 동원되어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온 국민이 믿게 했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현재의 집권 세력이 국민에게 진실을 드러내고, 국민의 비판을 수용하여 문제를 개선하는 민주주의적 선순환을 추구하는 자들이 아니고 정치적 비판과 그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두려워해 진실을 숨기고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악순환을 추구하는 자들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그들이 끊임없는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해왔다는 것은 앞으로도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진실을 은폐하려고 한 사람이 소위 '올바른 역사'란 것을 입에 담을 수는 없다.
카의 위의 말에 따르면 진실과 동떨어진 것을 역사로 만들려는 것을 막는 싸움은 2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에 대한 사실을 확정하는 것과 관련되어서'이고, 다른 하나는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과 관련되어서'이다.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것은 후자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전자에 속하는 싸움이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단순한 교통사고로 만들기 위해 아니 믿게 만들기 위해 참사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진상 규명 작업 자체를 방해하는 세력과의 싸움이다.
이 세력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여러 시도들을 벌여왔다. 우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충분한 권한이 부여된 조사 기구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법'의 제정을 방해했다. 이후 600만 명이 넘는 국민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을 제대로 치유하지도 못한 채 풍찬노숙을 견뎌냈던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열망의 일부가 담긴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진상규명특별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법의 취지를 몰각시키는 시행령을 만들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하기까지 하였으나 이에 대해서도 거부권이라는 비상한 방법으로 막아서기도 했다.
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특조위)가 요청한 조사 예산에 턱없이 부족한 예산만 집행하였고, 내년 예산도 세월호 특조위가 요청한 예산액 중 31%만 배정하려 하고 있다. 파견하기로 했던 공무원들도 제때 파견하지 않았다. 세월호특조위의 활동 시한을 연장하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를 하였건만 이제는 말을 바꾸어 연장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사사건건 가로막고 있는 이러한 시도들은 대부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역사적 의미를 부여할만한 사실관계 자체가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만히 둘 수는 없다. 1863년 영국에서 지하철이 개통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단 3건인데 이 중 2건이 우리나라 그것도 대구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형 참사가 밥 먹듯이 아니 황당할 정도로 반복되고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참사 때마다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현장 실무 책임자만이 책임을 지는 소위 '꼬리 자르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도적 개선과 그를 통한 참사의 재발 방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참사가 단순한 사고로만 역사적으로 기록되도록 만들어 왔던 것이 참사가 재발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리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제대로 규명되어야 하고, 세월호 참사의 의미가 제대로 기록되게 만들어야 한다.
세월호특조위의 활동시한 연장과 조사에 필요한 예산의 확보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세월호특조위는 애초에 생각했던 것과 달리 수사권과 기소권은 보장되어 있지 않지만 제한 없이 청문회를 할 수 있고, 특검도 2번이나 요청할 수 있다. 과거의 다른 위원회에 비하면 훨씬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세월호특조위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역사적 왜곡은 중단될 수 있을 것이고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바로 그 당시 해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그를 통해 진상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그 사건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달라진 역사를 통해 후대와 현세가 배울 수 있는 교훈 역시 달라질 것이다. 이미 지나간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느냐의 싸움도 중요하지만 현재 발생한 그리고 진행 중인 사건들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는 일도 역사를 둘러싼 전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역사를 둘러싼 싸움이 한창인 이때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를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참여사회연구소는 2011년 10월 13일부터 '시민정치시평'이란 제목으로 <프레시안> 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1996년 "시민사회 현장이 우리의 연구실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참여연대 부설 연구소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참여민주사회의 비전과 모델, 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해 온 참여사회연구소는 한국 사회의 현안과 쟁점을 다룬 칼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참여사회연구소의 시민정치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말합니다. 시민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은 우리 삶의 결이 담긴 모든 곳이며,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진지한 숙의와 실천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입니다. '시민정치시평'은 그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는 혹은 솟아 움트는 목소리를 담아 소통하고 공론을 하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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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C 체인지리더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변화를 상상하고 창조합니다. - 2009년부터 시작된 체인지리더 활동 : 청년정책 FGI(Focus Group Interview), 서울시장공개채용프로젝트, 커피파티, 20‘s 정책 Choice, 정부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기사 작성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청년문제들을 살펴보는 학습과 청년문제 해결을 상상하는 테이블 토크를 진행합니다.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기본교육 수료 후 내년 4월 20대 총선에서 유권자운동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만들기 위해 학습하고 행동하는 청년활동가입니다.
헬조선의 다른 이름은 불안한 미래, 불평등·불공정한 사회입니다. 체인지리더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을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청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체인지리더가 되어주세요!
[체인지리더 6기 활동과정]
☑ 기본교육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이야기하며,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자신을 금수저, 흙수저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우리가 헬조선이라 이야기하는 것이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를 배워서일까요? 그보다는 우리의 현실이 불평등, 불공정, 불안으로 둘러싸여 있어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포기해야 할까요? 개인의 노오력으로 내 살길을 찾아야 하는 걸까요?
포기하지 말고, 함께 청년 중심의 경제, 청년정책, 정치를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활동가들의 이야기도 듣고,우리의 생각을 모아 해결 방법을 상상해보는 테이블 토크도 함께 진행합니다.
기본교육은 테이블 토크 1시간+강연 2시간으로 구성됩니다.
☑ 청년참여 캠페인
선거는 청년들에게 기회의 공간입니다. 체인지리더 6기는 2016년 4월, 20대 총선을 맞아 다양한 청년 유권자운동을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헬조선이라는 자조를 넘어 힘겨운 현실의 변화를 만드는 유쾌한 활동을 기획합니다. 더 많은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위한 테이블 토크를 기획·운영하는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합니다.
☑ 체리 활동 수료식
기본교육 8강을 수강하고 체인지리더로서 청년세대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활동한 청년들을 위한 축하자리입니다. 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져온 변화가 무엇인지를 함께 보며 희망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체인지리더 6기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서 등이 발급됩니다.
- 모집 기한 : 2015년 12월 22일(화) ~ 2016년 1월 19일(화) - 등록 절차 : 신청서 접수 -> 수강료 입금 -> 확인 문자 -> 등록완료 * 수강료를 입금하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 5만원(서울KYC회원 40% 할인, 3만원) [신한은행] 100-014-292108 예금주 : (사)KYC한국청년연합 교육시작 후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교육 수료 조건 : 기본 교육 7강 중 5강 이상 참여
[특전]
* 기본 교육 수료시 : 체인지리더 기본 교육 수료증 발급 * 체인지리더 활동 참여시 : 체인지리더 활동 증명서 발급,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우수활동자 NGO 및 국회 인턴 지원시 추천서 발급 가능(요청시), 모임공간 지원(KYC 성북동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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