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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정책공약 보고 똑똑한 투표! - #3 주거/복지/환경/남북관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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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정책공약 보고 똑똑한 투표! - #3 주거/복지/환경/남북관계편

익명 (미확인) | 목, 2016/03/24- 07:22





정보공개센터는 총선을 맞아 시민 유권자들과 함께 정당별 정책공약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책공약을 일자리와 노동, 경제와 조세, 출산과 보육, 청년과 대학생, 노인, 주거와 복지, 환경, 남북관계와 국방 8가지 주요 항목으로 나누어 각 정당들이 어떤 공약들을 가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요약·분석해 봤습니다. 그리고 분야별로 정보공개센터 나름의 "강추"공약 정당과 "비추"공약 정당을 선정했습니다. 시민 유권자 분들도 재미있게 읽으시고 판단에 도움이 되는 조금이라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당별 정책공약 보고 똑똑한 투표!> 제3편! 


주거/복지 · 환경 · 남북관계/국방안보 편



 정당

 주거/복지

 환경

 남북관계/국방안보

가자코리아

 *보건복지부 해체, 업무별 청으로 분리신설

  없음

 *북진통일, 흡수통일


 *대미안보 우호강화

개혁국민신당

 *평생국민건강관리체계 구축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주택의 50% 공영화로 주거복지수준 제고

 *장애인생계비지원 확대

 *장애인 편의적 생활환경 조성

 *공직 여성에 50% 할당

 *안전한 에너지체제 창출노력, 핵폐기물 민주적 관리

 *천연가스보급확대, 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 감시 강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관계국회담, 다자 안보협력

고용복지연금
선진화연대

 *복권기금으로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장애인직무교육 센터설립

없음

없음

공화당

 *6.25 전쟁, 월남전쟁 참전수당 1,000% 인상

없음

 *핵무기개발 및 핵무장


 *종북좌익인사 북한이주

 국민의당

 *실손 의료보험료 인하

 *소득중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로 개편

 *공공보건의료 확충

 *기존 1가구 1연금 국민연금시스템을 1소득자 1연금체제로 개편

 *두루누리 대상자 2배로 확대

 *장애인 의무고용률 현행 2.7%→3%로 인상, 정부기관은 3%→5%로 인상

 *시내버스, 고속버스 신규 구입시 저상버스 도입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

 *처벌규정 강화한 식품위생법

 *안전한 수돗물 공급

 *수산물 이력제 의무실시

 *미세먼지관리(한중 대기분야환경협력, 국내 미세먼지배출시설 보수지원)

 *환경피해구제 강화(화학제품 등으로 인한 피해구제 포함 정부가 선보상 후 기업에 구상권 행사)

 *테러방지법 인권침해 최소화 방향으로 개정

 국제녹색당

 *실효성 있는 무상복지

 *철저한 분리수거

 *남북간 인사들 자주접촉해 대화


 *국방비 증가

 그린불교연합

 *복지선진국가 만들기

없음

 *한탄강 비무장 지대에 통일댐 건설


 *미일 서방국가, 중러 사회주의국가와 균형외교

 기독민주당

 *동성애입법화반대 및 동성애자 선도법 신설

 *수도권 영구전세 주택단지조성해 1억5천에 전세공급

 *전국민 의료진료 무료화

없음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핵무장

 노동당

 *모든 국민 기본소득 월 30만원, 기초노령연금은 기본소득으로 대체

 *건강보험보장률 현행 62%→85%로 인상

 *전월세전환율 상한제(기준금리 2.5배, 연리 6% 중 낮은 값으로)

 *전세값 인상 상한제(가계물가지수 상승분 또는 연리2% 중 낮은 값)

 *생태세 신설로 탈원전 신재생 에너지 전환

 *2040년까지 모든 핵발전 중단

 *북핵폐기, 한반도 비핵화와 동아시아 평화(THADD 및 MD 폐기)


 *개성공단 재개

 녹색당

 *기본소득 40만원(청소년, 청년, 농어민, 장애인, 노인 우선, 점진적 확대)

 *국민기초생활법 개정으로 부양의무제 폐지

 *저상버스 100%도입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토지임대주택 확대, 주거비 지원확대, 노숙인, 비닐하우스, 쪽방, 지하방 주거자 주거지원확대


 *표준임대료 제도 도입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기간 최소 10년

 *국가적 차원 탈핵, 재생에너지 이용확대, LNG발전 이용장려

 *온실가스 배출 2030년까지 -33.5%감축, 기후변화종합대책 강화

 *기업에너지 요금 인상, 송전선로 사용요금 차등 법제화,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강화

 *친환경 로컬푸드 무상급식

 *GMO, 방사능수산물, 공장식축산물, 과당분식품 규제

 *4대강 재자연화

 *토건예산 감축

 *미세먼지 규제강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한반도 비핵화


 *남북한 신뢰회복과 평화통일기금설치


 *남북한과 주변국가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지속가능전환 포럼 구성

 더불어민주당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선별적 복지와 동기에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등에 대해 보편적복지로 한국형 복지모델 이행

 *현재 OECD 절반 수준 복지 2020년까지 80%수준으로 상향

 *저소득층 대상 대학등록금 최대 200만원까지 세액공제환급

 *국민연금 공공임대주택과 보육시설확충을 위한 국채투자

 *고소득자에 유리한 건보료 부과상한 폐지, 지역가입자 건보료폭등문제 방지

 *저소득층 근로자에 지자체 주도로 생활임금제 전국으로 확산

없음

 *7.4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 및 남북정상회담 정례화 추진으로 북핵해결과 평화체제 구축


 *환황해, 환동해 경제발전전략,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개성공단 재가동


 *대륙철도, 남북러 가스관 연결, 한반도 인프라 개발기구로 북한 인프라 개선


 *남북접경지역에 4대상생특구 설치(인천파주, 연천포천, 철원, 고성속초)


 *평양·백두산 관광 추진,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10년 이내 생존 이산가족 전원 상봉 추진

 민주당

 *생활인프라 갖춘 자족도시, 새로운 형태 임대주택공급

 *월세 반값정책

없음

 *북핵모라토리엄과 한미합동 군사훈련 중단으로 협상제안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폐쇄에 따른 피해자보상 특별법 

 민중연합당

 *0~14세까지 병원비 국가책임제

없음

 *개성공단 재개, 비핵화평화협상 동시 논의


 *남북중미 4자회담체제로 새로운 대화틀 마련

 복지국가당

 *국민건강 보장성 확대로 병실차액, 치료재료, 간병비 등 급여화, 병원비 연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절대빈곤층 최하위 5% 건강보험료 전액 면제, 하위 5~15% 무이자 건강보험료 대출프로그램

 *2027년까지 전체 병상 중 공공병상 비중 30%로 확충

없음

없음

 새누리당

 *건강보험 저소득 지역가입자 소득기준으로 개편, 소득자료 없는 세대에는 최저보험료제도 도입

 *빈집 리모델링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1~2인 가주지원(매년 600호)

 *신혼부부 행복주택 특화단지 17년까지 10개 조성

없음

없음

 정의당

 *현행 60% 건강보험보장률 80%이상으로 확대, 병원비 연간 100만원 상한제, 공공병원 확충

 *주거비지원 확대, 반값임대공정주택 연간 15만호 공급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보장, 공정임대료 도입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상시공개, 분양가상한제 민간아파트로 확대

 *장애인 지역사회 정착 위한 탈시설 지역거주 종합정책

 *장애인 최저임금, 의무고용제 개편으로 새로운 고용모델

 *복지공무원 대폭확대

 *원전 점진적 축소, 2040년까지 탈핵, 재생에너지 확대

 *4대강 복원과 지속가능한 물관리, 국립공원 등 보호구역 확대

 *발암물질 등의 관리 및 암 예방법 제정

 *방사능과 전자파를 환경유해인자로 지정해 사전예방 및 관리

 *환경피해기업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국제수준으로 상향해 관리

 *북한 핵미사일 동결과 공격적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비핵화 평화협정 회담, 남북핫라인 재구축과 협의기구 운영


 *개성공단 중단 철회 조속한 재가동, 금강산 관광재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상설화


 *남북경제사회협력강화협정 체결로 경제공동체 형성


 *40만명 수준으로 병력감축과 유사모병제 실시(4개월 의무복무+의무복무 중 직업군인 지원과 선발)


 *일반사병 급여50만원, 보급품완전지급


 *군의료와 민간위탁의료 완전무상

 진리대한당

없음

 *자연과 산림의 큰 훼손 있는 개발사업금지

 *통일 후 비무장지대 국제자연공원화

 *남북통일 후 중국, 러시아로 역사적 영토확장을 물리적 영적인 지배를 위해 노력


 *식량 외 북한 지원금지


 *국군 무기체계 첨단화, 미국 등 우방국 동맹강화


 *병영내 악·폐습 일소

 친반국민대통합당

 *공공임대주택 확대공급

 *소득하위 20% 빈곤층 주거복지 위해 주거급여 인상(현행 11만원→22만원)

 *순직경찰 및 소방공무원 처우 현실화, 순직가족 생활안정 도모

 *소방공무원 위험수당 현실화

 *참전용사 명예수당 현행 20만원에서 2배로 상향

 *군인 부상질병 체계적 진단치료 가능한 전문의료인 확보 위해 국방의전원 설립

없음

 *북한무력도발 엄정대응, 해킹 및 사이버테러 공격에 대비해 분야별 철저한 방어막 구축 및 보안전문가 확충


 *북한 군사적 긴장완화에 호응시 경제회복과 재건 위한 인도적 지원

 친반평화통일당

 *면세대상자에 소액과세, 고소득자세율 3%인상으로 70조원 복지재원 마련

 *SOC사업 민자전환으로 30조원 재원마련

 *국가유공자 연금 월20만원→50만원으로 인상, 유공자 사망시 혜택을 배우자나 자녀에 승계

 *무주택자에 주택가격 10% 권리금납부로 주택지급 잔금은 360개월 분할납부

없음

 *남북불가침평화조약체결


 *낮은단계 연방제체제


 *의무병제를 50만 모병제로 전환

 통일한국당

 *일제강점기 징용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및 보상

 *6.25전쟁 참전 경찰 전사상자 및 유족에 예우 및 보상

 *모든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 대폭 개선

없음

 *한미동맹 강화하고 대일 안보협력 강화


 *북한비핵화 실패대비 자위적 핵무기 개발추진


 *모든 수단을 동원한 북한체제붕괴 목적의 대북선전 강화

 한국국민당

 *건강보험료 재정비리 척결 및 전국민 건강보험료 인하

없음

 *병역면제자 및 대체 복무자에 국방세 부과

 한나라당

 *농업인 권익보호, 소득증대, 농가주택개량사업

 *생일날 10만원씩 생일선물 지급

 *국민배당금 1년에 3000만원 지급

 *차량속도위반 과태료 등 국민혈세 뽑아내는 각종 병폐민폐 과태료제도폐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없음

없음



4개 원내정당들 


1. 새누리당 


새누리당의 주거와 복지 공약은 크게 과감한 성격의 시도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주거 정책의 경우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저렴한 임대주택을 확보해 1~2인 가구를 매년 600호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부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노인, 대학생, 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그대로 가져와 전국단위 확대실시를 목표로 한 공약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의 실효성은 의문스러우며 광역단체인 서울시가 이미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굳이 여당·정부가 실행할 경우 혼선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서울시를 제외한 수도권에 한정되는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 행복주택 특화단지를 전국에 17년까지 10개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및 전월세 가격에 대한 특별한 문제의식을 정책적으로 풀어내지 않는 새누리당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낮은 신혼부부들의 주택수요를 행복주택을 통해 해소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공공주택단지 장기임대아파트 등이 신혼부부들이 출퇴근 및 경제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비판이 많았는데요, 부동산 및 전월세 가격의 상식적인 조정이 없이 신혼부부 행복주택이 성공적으로 이행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의 그 밖에 복지정책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저소득충의 건강보험료 산정을 소득기준으로 개편한고 소득자료 증빙이 불가능할 경우 최저보험료를 적용하는 건강보험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미취업 상태의 지역가입자들이 지역가입자로 많은 액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일이 많았는데 실제 소득기준을 적용해 보다 형평성 있는 보험료 징수가 이루어지는 것은 무척 바람직한 일로 생각됩니다.


끝으로 새누리당은 환경 및 남북관계/국방안보 분야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와 온난화, 핵발전 등이 사회 전반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북한의 수소폭탄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현재 남북관계가 이례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은 상태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이들 분야에 정책적인 해법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이 문제들에 대해 새누리당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기 보다는 일종의 '의도적인 침묵'으로 보입니다. 심각하고 논쟁적인 사회문제들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음으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을까요?



2. 더불어민주당


흔히 복지에 관한 담론에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한 대립적 관점이 만들어지고는 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이 둘을 적절히 교차시키는 '한국형 복지모델'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국형 복지모델'은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등에 대해서는 보편적 복지를, 사회취약계층에는 추가적인 선별적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틀로 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에 한해서 대학등록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제공해 소득간 교육기회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과 국민연금을 국채투자에 집중해 공공임대주택과 보육시설을 대거 확충하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고소득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했던 건강보험료 상한을 폐지해 건강보험 재정에 균형을 맞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폭등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거/복지 정책공약의 특징이자 문제점은 아직 방향성 이외에 구체적인 정책계획은 완성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과는 다르게 남북관계에 개선을 위한 많은 계획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등 남북 상호 노력의 유보된 결과물들에 대한 재이행과 관계개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폐쇄된 개성공단도 재가동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강산 관광도 재개하고 백두산 평양 관동도 추가로 성사시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논의되었던 북한을 통과하는 대륙철도, 남북러 가스관 연결, 한반도 인프라 개발기구를 설립해 낙후된 북한 인프라 개선 사업을 한반도 전환의 첫 단추를 끼우는 정책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인천-파주, 연천-포천, 철원, 고성-속초에 이르는 남북접경지역에 4대 상생특구를 설치해 통일기반을 쌓고 남북관계를 기반으로 환황해-환동해 경제발전전략을 마련하고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선언적 공약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산가족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남은 이산가족들의 극도로 노령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10년 이내 생존 이산가족 전원 상봉을 추진한다고 하겠다고 합니다. 이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어떤 정당이 어느 정도의 의석을 차지하건, 어떤 정당인이 대통령이 되건 하루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공약에서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대한 입장과 정책은 별도로 다루고 있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온난화, 4대강 수질 악화문제, 핵발전과 방사능 문제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많은 환경문제들이 존재하며 국제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해 제1 야당이 정책공약에서 누락시키고 있는 것은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습니다.



3. 국민의당


연령별·세대별 정책공약에도 많은 노력을 보인 국민의 당은 복지와 환경 영역의 정책에도 예상보다 많은 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우선 실손 의료보험료 인하와 건강보험료 부과를 소득중심으로 개편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들을 확충해 의료부문 개인의 부담을 완하시키는 공약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1가구 1연금 국민연금체계를 1소득자 1연금체계로 개편해 연금혜택의 수혜폭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저소득 노동자와 영세사업장에게 사회보험료를 보조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는 기존 대상자보다 수혜자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루누리가 사회보험이라는 안전망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점을 감안할 때 단순히 수혜자 수를 중심으로 제도혜택을 확장하기 보다는 적용 대상에 대한 기준을 현실화 해 보다 실질적인 안전망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보다 형평성에 맞을 것 입니다.


국민의당은 장애인 대상 정책공약도 내놓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의무공용률을 현행 2.7%에서 3%로, 정부기관은 3%에서 5%로 상향 조정해 전반적인 장애인의 고용률을 높이고 사회 곳곳에 장애인들이 진출할 기회를 확대한다는 정책공약과 시내버스, 고속버스 신규 구입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정책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다르게 환경 정책공약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당 환경 정책공약은 우선 식품위생법 위반시 처벌을 강화해 위생적인 먹거리를 보장과 재정수처리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수도관들을 개선해 좋은 수돗물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정책공약을 준비했습니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요 국민의당이 이런 국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수산물 이력제를 의무실시한다는 공약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전사회적인 환경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포함했는데요, 한중 대기분야환경협력과 국내 미세먼지배출시설의 시설보수를 동해 국내외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의 공약을 걸었습니다. 끝으로 그간 환경피해구제는 오염물질배출시설에만 적용되어 왔는데 앞으로 가습기피해나 자동차 배기가스 피해처럼 화학제품들까지 구제대상 피해로 확대해 제도를 강화하겠다는 공약도 공개했습니다.


끝으로 남북관계/국방안보 부문에서 국민의 당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언급은 없고 거의 유일하게 테러방지법에 대해서만 주요하게 정책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 동안 야당들의 필리버스터와 함께 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테러방지법 인권침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정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침해는 국민의당 표현대로 단진 '최소화' 되기 보다는 완전하게 방지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4. 정의당


정의당은 원내 정당들 중 가장 많은 주거/복지 정책과 환경 정책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적극적인 복지 정책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현행 60%의 건강보험보장률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병원비에 대한 개인의 지출도 경감할 수 있도록 연간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극도로 비율이 낮은 공공병원도 보다 확충하는 계획을 들고 나왔습니다. 


주거 정책과 관련해서는 월세 세액공제를 중심으로 하는 주거비지원을 확대하고 기존의 공공주택과 장기임대주택에서 더 나아가 반값임대공정주택을 연간 15만호씩 공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입자들의 안정된 주거를 위해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한다는 정책공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임대료와 유사한 공정임대료 도입도 주거 정책공약에 포함되었습니다.


장애인 생활과 관련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격리가 아닌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장애인 탈시설 지역거주 종합정책을 마련하고 최저임금제에서 제외적용 되었던 장애인에게도 최저임금을 도입하고 의무고용율 또한 상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전문적으로 복지행정 업무를 담당할 복지공무원들을 대폭 확대 채용할 계획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 공약으로는 2040년 완전 탈핵을 목표로 원전 점진적 축소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 생태에 재앙적인 악화를 불러와 이명박 정부의 최대 실패로 평가되는 4대강 사업을 다시 자연적으로 복원하고 전반적인 물 관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분별한 개발과 산림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국립공원과 보호구역도 확대하는 정책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방사능과 전자파를 새로운 환경유해인자로 지정해 예방책을 시행함으로 건강권을 지키고 그간 미미했던 환경피해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 기업으로 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당과 같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국제수준으로 상향해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지를 정책공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남북관계/국방안보 부문에서 정의당은 원내정당 중 유일하게 한반도 비핵화를 언급하고 있으며 남북평화협정 회담을 개최하고 남북간 핫라인 재구축과 지속적인 협의기구를 설치한다는 적극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미연합군사훈련도 중단해야 한다는 공약을 함께 묶어 넣고 있는데 이는 현재까지 유지된 안보체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 유권자들도 저마다 큰 시각차를 가질 것 같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재개를 성사시키겠다는 공약과 이상가족 상봉을 정례·상설화 한다는 공약도 포함했습니다. 또한 통일에 대한 첫 걸음으로 남북경제사회협력강화협정을 체결하고 경제공동체로 진입하자는 미래적 비전도 공약에 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국방 관련 정책공약에서는 40만명 수준까지 국군병력을 감축시키고 현행 징병제 위주에서 전환기 적인 유사모병제로 병력구성을 변화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유사모병제는 4개월 의무복무기간 중 직업군인을 지원하거나 선발하는 방식으로 직업군인의 비중을 늘린다는 내용입니다.국민의당은 더불어 일반사병 급여를 50만원으로 상향시키고 부족한 보급품들도 완전지급해 국군을 선진화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군인이 복무 중 부상을 당했을 시 해당 병사는 열악한 군병원 상황과 비싼 민간위탁의료 때문에 많은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 정의당은 군의료와 민간위탁의료 양쪽을 모두 완전무상화 한다는 군의료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선택할 수 없는 의무로서 군복무를 이행하다 부상을 당하면 국가가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데 이제야 이런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원외정당들


1. 노동당 "모든 국민에 기본소득 30만원!, 2040년까지 완전탈핵!"


노동당은 보편적 복지로서 모든 국민에게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가장 중요한 핵심 공약중 하나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당들이 청년수당과 실업수당, 기초연금 확대를 공약으로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에 대한 뚜렷한 장점을 찾기가 어려운 상태로 보입니다.


의료복지에 대해서는 정의당과 유사하게 건강보험 보장률을 현행 62%에서 85%로 끌어올린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전세집들이 대량 월세로 전환되는 주거조건 속에서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월세전환율 상한제를 도입한다는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기준금리의 2.5배 또는 연리 6% 중 낮을 값을 월세전환율로 고정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값 인상 상한제도 도입해 전세값이 폭등하는 것을 방지하는 공약도 포함시켰습니다.


환경 정책공약으로는 2040년까지 완전 탈핵과 생태세를 신설·부과한 재원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명확한 정책공약이지만 다양한 환경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책공약은 너무 단순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노동당의 남북관계와 국방안보 공약 또한 명확하지만 단순한 성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북핵폐기와 한반도 비핵화 THADD 및 MD 폐기, 개성공단 재개를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2. 녹색당 "기본소득 월 40만원! 탈핵사회, 재생에너지 사회로!"


노동당과 함께 녹색당도 기본소득을 핵심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동당 보다 10만원이 많은 월40만원 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간 장애인과 노인 복지의 걸림돌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부양의무제 폐지를 정의당 등과 함께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국민의당도 주장하고 있는 저상버스 100%도입도 이미 녹색당의 정책공약으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주거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공임대주택과 공공토지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주거비 지원도 확대한다는 내용과 더 나아가 노숙인과 비닐하우스, 쪽방, 지하방 거주자 등 열악한 주거생활 계층에 우선적으로 주거지원을 확대하는 혜택을 주거복지의 원칙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임대료와 전월세상한제, 임대차계약걍신기간 최소 10년으로 두는 정책을 녹색당 또한 정책공약으로 두고 있습니다.


정당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 부문 정책공약에서 녹색당은 가장 많은 정책역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국가차원의 탈핵과 재생 에너지로 전환, LNG 발전을 에너지 정책의 원칙으로 두고 있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33.5% 감축하는 기후변화종합대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친환경 로컬푸드 무상급식, GMO 방사능수산물, 공장식축산물, 과당분식품을 규제해 생태계와 안전한 먹거리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고 수질오염과 안전문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4대강의 재자연화도 주요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녹색당 역시 미세먼지에 대한 규제 강화와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도입을 주요한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국방안보 부문 정책공약에서는 정의당 노동당과 함께 녹색당 또한 한반도 비핵화를 대원칙으로 남북한 상호 신뢰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평화통일기금을 설치한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날 국제사회의 주요한 테마인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남북한 중심으로 주변국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시아 지속가능전환포럼'을 구성해 국제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긍정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복지국가당 "연간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공공병상 30%까지 확충!"


복지국가당은 병실차액과 치료재료, 간병비 등 그간 건강보험에서 비급여로 지정되었던 항목을 급여화하고 정의당과 마찬가지로 병원비 연간 본인 부담을 100만원 이상 지출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의료비 상한제와 절대빈곤층 최하위 5%에 대해 건강보험료 전액면제, 하위 5~15%에 대해 무이자 건강보험료 대출프로그램, 2027년까지 전체 병상 중 공공병상 비중 30%확충을 의료복지 정책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일자리/노동 · 경제/조세 · 출산/보육 · 청년/대학생 · 노인 부문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 주요 영역에서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보여주었던 신생정당 복지국가당은 복지 정책에서는 주요한 내용의 공약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환경과 남북관계/국방안보 부분에서는 거의 아무런 정책의제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평


주거/복지 부분에서는 대부분 정당들이 건강보험 보장 강화와 부담 경감, 그리고 공공주택 확대 보급과 전월세 부담 경감에 관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도 내용적으로 다른 정당에 비해 소극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고 건강보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편안과 공공임대주택들의 공급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확실히 주거와 의료복지에 대한 전사회적 요구가 존재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시민 유권자들은 그럼 어떤 정책이, 어느정도의 주거와 의료복지가 오늘 날 한국사회에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지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정당들이 환경과 남북관계에 대한 뚜렷한 정책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시민 유권자로서 무척 유감스러운 일 입니다. 환경문제들과 북한과의 관계 악화는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실제적인 위협이기 때문입니다. 정당들은 응당 이런 문제들에 대해 어떤식으로든 견해를 가지고 그것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을 시민 유권자들에게 공개해야 할 것 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대부분이 실망스러운 가운데 그나마 환경 문제에 대해서 녹색당이,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체계적인 정책공약들을 준비한 것이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거/복지 · 환경 · 남북관계/국방안보

"강추"공약 정당

정의당


"비추"공약 정당

새누리당


※ 그냥 넘기긴 아쉬운 충격·이색 공약들


1. 가자코리아

- 북진통일, 흡수통일


2. 공화당

- 핵무기개발 및 핵무장

- 종북좌익인사 북한이


3. 기독민주당

- 동성애입법화반대 및 동성애자 선도법 신설

-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핵무장


4. 통일한국당

- 북한비핵화 실패대비 자위적 핵무기 개발추진

- 모든 수단을 동원한 북한체제붕괴 목적 대북선전 강화


5. 한나라당

- 생일날 10만원씩 생일선물 지급

- 국민배당금 1년에 3000만원 지급

- 차량속도위반 과태료 등 국민혈세 뽑아내는 민폐 과태료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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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맞이 '비봉이를 바다로' 캠페인을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Hotpinkdolphins conducted the 6th Korea Dolphins Day action at Pacific Land, the most notorious dolphinarium that had illegally captured endangered Jeju dolphins such as Jedol, Chunsam, Samapl, Taesan, Boksun, Geumdeung and Daepo, all of whom were released back to the home sea. On July 20, Korea Dolphins Day, Hotpinkdolphins has been celebrating the successful homecoming of captive dolphins and are demanding the immediate release of Bibong, the last Jeju dolphin in captivity. Release Bibong from the Pacific Land to the wild!

일, 2017/07/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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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ong is an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 native to Jeju island, illegally captured in 2005 by the Pacific Land. Hotpinkdolphins launched a 'Set Bibong free' campaign in front of the notorious dolphinarium in July 20, 2017. For years the Hotpinkdolphins have been protesting Pacific Land on Juju Island in South Korea. The marine park will soon be taken down and a hotel will replace it. There is a race to save the last five dolphins here before the park decides to sell these dolphins to another location. Also at this marine park they have monkeys, sea lions, parrots, doves and a dog. They use to have penguins. Where did they go? No one knows. Today, the management gave the peaceful activist a lot of pushback, forcing them off the property. Not before they were yelling in the faces and saying profanity to the woman. The activists waited until after one of the performances to do their action. Of course Pacific Land was not happy. Hotpinkdolphins will not back down. Pacific Land has some of the highest death rates. At least 20 dolphins have died since 1986. Video by Terran Vincent Baylor

토, 2017/07/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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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의 주서식처인 대정읍 앞바다에 대정해상풍력발전단지가 지어지려 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돌고래들의 서식처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서 모임과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7월 21일 어제 오후도 모임을 하는데, 바로 앞바다에서 계속 돌고래들이 나타났습니다. 혹시 금등과 대포가 무리와 어울려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면 대박이겠다 싶어서 중간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높이 점프하는 돌고래들도 있고 해서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춘삼이가 약 10마리 정도 무리들과 함께 헤엄을 치고 있군요. 방류된 춘삼이는 대정읍 앞바다에서 새끼와 어미 돌고래들과 계속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의 열흘간 제주에 머물면서 금등, 대포의 자연 방류 과정을 지켜보고, 대정읍 앞바다로 숙소를 옮겨 야생 남방큰돌고래들과 방류된 돌고래들 촬영을 해온 돌핀프로젝트 팀과 러시아팀이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아침 제주공항으로 가려고 짐을 싸는 그 사이에도 숙소 앞바다에서 춘삼이가 나타났다며 이대로 가려니 아쉽다고 하더군요. 춘삼이는 작별 인사를 하러 나타난 모양입니다. 국제활동가들이 본국으로 잘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상풍력단지가 철회돼서 춘삼이가 새끼 돌고래들과 대정읍 앞바다에서 계속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토, 2017/07/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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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태지를 위한 바다쉼터는 언제 생길까요 http://www.hankookilbo.com/v/b96cc46355a846c7a12061ee26577ee5 [한국일보]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는 “태지는 4개월 내 거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퍼시픽랜드로 소유권이 넘어가 돌고래쇼를 하며 살아야 한다”며 “태지를 비롯해 남아 있는 돌고래들을 위해 하루 빨리 바다쉼터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마지막 남은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방류하고 야생 남방큰돌고래를 위한 보호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약골 핫핑크돌핀스 대표는 “방류도 중요하지만 야생 돌고래들이 잘 살도록 서식처 보존이 필요하다”며 “남방큰돌고래의 주서식처가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양풍력발전단지 일대를 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조례 제정 등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물과 사람 이야기] 남방큰돌고래 보호방안· 바다쉼터 마련해야 제주도에는 세 부류의 돌고래가 있다. 쇼를 하는 돌고래, 방류된 돌고래, 야생 돌고래다. 지난 18일 남방큰
토, 2017/07/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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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amount of plastic found in a dead sea turtle. [연합뉴스] 서해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 사체 뱃속에서 폐비닐이 수두룩하게 나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달 충남 보령군 오천면 소길산도에서 그물에 걸려 폐사한 붉은바다거북을 부검한 결과 뱃속에서 다수의 폐비닐 등이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붉은바다거북은 국제협약과 국내법으로 보호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바다거북 4종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 연안에서 산란기록이 있어 연구가치가 매우 높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서해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 사체 뱃속에서 폐비닐이 수두룩하게 나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달 충남 보령군 오천면 소길산도에서 그물에 걸려 폐사한 붉은바다거북을 부검한 결과 뱃속에서 다수의 폐비닐 등이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붉은바다거북은 국제협약과 국내법으로 보호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
금, 2017/07/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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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돌고래·까치도 거울 테스트 통과했다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1792 문어나 곰치·돌고래 등도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발을 디딘다. 그들은 자의식을 갖고 있거나, 놀이를 하거나, 문화를 형성하거나, 서로 이름을 부르고 얼굴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리학자들은 오랜 기간 자기 인식 능력을 갖췄다는 근거가 되는 '거울 테스트'를 인간과 대형 유인원만이 통과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런데 최근 돌고래·코끼리·까치 등이 여기 합격하면서 자의식을 가진 동물 대열에 들어섰다.


코끼리·돌고래·까치도 거울 테스트 통과했다양지호 기자 2017.07.29동물행동학 석학 드 발 교수 신작, 문어·곰치도 "똑똑하다" 입증인간중심주의가 동물 경시 불러… 개별 생명체 특성·장점 이해해야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의 사다리(sc
일, 2017/07/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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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ummer, Hotpinkdolphins opens the Dolphin Camp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near the dolphin habitat on Jeju Island. Participants watch wild dolphins swim freely in the ocean and then they get to swim in the ocean, too. This year was very special because we were able to see about 50 Jeju dolphins including Jedol who was illegally captured in 2009 by a local dolphin show company, sold to Seoul zoo, and then finally released to the wild in July 18, 2013 after Hotpinkdolphins initiated 'Free Captive Dolphins' campaign in the summer of 2011 in South Korea. photo by Licky Rooney

일, 2017/07/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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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방큰돌고래들이 연이어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갔지만 다른 한 편에선 인간의 탐욕때문에 여전히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존재한다. 현재 전국 수족관 등 7곳에 돌고래 39마리가 남아있다. 그 가운데 '비봉이'(23세 추정)가 있다. 비봉이는 2005년 4월 제주 비양도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내 위치한 퍼시픽랜드에서 쇼를 하고 있다. 국내 수족관에 남아 있는 마지막 제주 남방큰돌고래다. 국내에서 '수족관 돌고래 해방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핫핑크돌핀스(공동대표 황현진·조약골)은 매년 7월 20일을 '남방큰돌고래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6년째다. 황현진 핫핑크돌핀스 대표는 "전시장이나 좁은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고, 해상보호구역을 지정하고, 바다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며 "남방큰돌고래들이 모두 고향 바다로 돌아갈 때까지 핫핑크돌핀스의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 상태에서 남방큰돌고래는 평균 30~35세 가량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봉이에게는 길게 10여년이란 시간이 남아 있다. '마지막 남은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도 바다로!'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4년 전 제돌이와 춘삼·삼팔이에 이어 2년 전 태산·복순이, 그리고 지난 18일 금등·대포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갔다.이들은 서울과 제주의 수족관에서 쇼를 하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들이다.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 제주 연안에 100여 마리가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다. 이를 불법포획한...
일, 2017/07/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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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lphin Camp 2017 was held near the Jeju dolphins' Southwest main habitat on the Island and so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watch the Jeju native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s swim close to the shore almost everyday. Photo by Soojin Jang

일, 2017/07/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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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바다의 로또쯤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고래들이 계속 희생되고 있습니다. 고래고기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 불법 포획이 끊이지 않는 것이겠지요. 해양 생태계와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제 고래고기 그만 먹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열두가지_중금속맛_고래고기_먹지말자 #로또는_편의점에서


밍크고래를 몰래 잡아 해체까지… 007 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일, 2017/07/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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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15년부터 매년 여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일대에서 돌고래학교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에게 해양생태계 보전과 고래류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돌고래학교는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열렸으며, 돌고래 생태관찰과 바다수영 그리고 바닷가에서 주워온 오브제를 활용한 햇빛그림 그리기와 드림캐쳐 만들기, 평화교육,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17 돌고래학교가 열린 대정읍 앞바다는 남방큰돌고래의 주서식처로서, 참가자들은 첫째날과 셋째날 그리고 마지막날 바로 눈앞에서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약 50마리 가량의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2013년 제주 바다로 돌아온 제돌이도 나타났습니다. 등지느러미에 선명하게 새겨진 1번 돌고래 제돌이를 보며 돌고래학교 참가자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제돌이는 6~7마리의 돌고래들과 같은 그룹을 이루고 바로 옆에서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제돌이가 속한 무리는 7월 29일 오전 9시 무렵 수십 마리의 돌고래들과 함께 대정읍 신도2리 연안에서 모슬포 방향 남쪽으로 헤엄치는 모습이 돌고래학교 참가자들에 의해 관찰되었고, 이후 낮 12시 30분까지 무릉리, 영락리를 거쳐 일과2리까지 천천히 유영하며 다양한 사회활동과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제돌이는 야생방류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구좌읍 일대를 주요 서식처로 삼고 다른 돌고래 무리들과 어울려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같이 방류된 춘삼이 역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새끼와 함께 연중 거주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가 주최한 돌고래학교에서 제돌이를 만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고래 쇼의 비윤리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2011년 여름부터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족관 돌고래 해방운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지금까지 세 번에 걸쳐 총 일곱 마리의 돌고래 야생방류에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고향 바다로 돌아온 일곱 마리 남방큰돌고래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방류가 결정된 1번 돌고래 제돌이에게 갖는 감정은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돌이가 다른 돌고래들과 어울려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하며 잘 살아가는 모습을 <2017 돌고래학교>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한국에 100여 마리 남아 있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인간이 일부러 괴롭히거나, 그물에 걸리거나, 난개발이나 해상공사 등으로 인해 서식처가 파괴되지 않으면 제주 연안에서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돌이를 비롯한 돌고래들이 인간과 바다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해상풍력 단지나 제2공항, 제주신항만 등 대규모 개발공사 그리고 여러 환경파괴 행위 등이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주 바다를 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야생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돌고래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진정한 생태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앞으로도 이 위대한 감동을 돌고래학교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오랫동안 같이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월, 2017/07/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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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는 반대하는데 핵무기 반대 구호는 왜 함께 외치지 못할까? 원자력발전소보다 더 무서운 ‘대량살상’의, 아니 절멸의 무기가 바로 한반도에 있는데 말이..
화, 2017/08/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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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노동당 기자회견문입니다. #공유 #필독 #확산 #노동당 2079년 원전 제로 선언은 탈핵이 아니다. 현재 한국은 탈핵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가? 6월 19일,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되면서 한국도 탈핵 사회로 방향이 바뀌는 듯 했다. 잠시나마 핵없는 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조심스럽지만 희망에 찬 기대를 갖게 되었다. 신규핵발전소 백지화, 노후핵발전소 가급적 빠른 폐쇄, 고준위핵폐기물 재공론화 등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었고, 국민들의 관심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로 쏠렸다. 하지만 건설 중단을 공약했던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공론화위원회로 넘긴다는 발표에서 들었던 의구심은 7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2079년 원전 제로’ 선언에서는 당혹감마저 들었다. 2079 원전 제로, 탈핵이 아니다. ‘2079년 원전 제로’, ‘앞으로 60년간 서서히 원전 사용을 줄여 나가는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대통령의 발언, 이것은 정말 탈핵인가? 이 발언의 함의는 무엇일까? 감히 말하건데 결국 이것은 탈핵이 아니다. 올 11월 운영 허가 예정인 신고리4호기, 95% 이상 공정률의 신한울 1.2호기가 가동되면 3기의 신규핵발전소가 추가된다. 신규핵발전소는 오직 ‘신고리 5.6호기’만인 것이다. 가동 중인 24기의 핵발전소가 27기로 늘어나는 이 기막힌 상황을 탈핵 전환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도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보다 약 2.5배의 출력(1400MW)과 60년의 설계 수명을 갖는, ‘또다른 고리1호기’ 7기가 추가되는 것이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유예된 탈핵, 견뎌야 할 62년 우리는 탈핵의 첫 출발을 ‘단 1기의 핵발전소도 늘리지 않으면서, 완전 탈핵의 시기를 확정하고, 국민과 함께 탈핵로드맵을 수립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즉 신규핵발전소 건설 중단과 노후 핵발전소 조기 폐쇄, 재생에너지 비율의 확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대책과 투자, 산업 구조의 재편, 관련 법과 제도의 정비, 폐로와 고준위핵폐기물 처분 공론화, 관련 부처와 조직의 대대적인 개편 등이 그것이다. ‘신고리 5.6호기를 중단하고, 가동 중인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 않는 것’이 현 정부가 생각하는 최대의 탈핵임은 백운규 산업부 장관의 발언(7.24. 기자간담회)에서 더욱 확실해졌다. 핵마피아들의 날선 총공세를 의식해서 점진적인 축소로 설득하려는 것인지, 원래 생각이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앞으로도 62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600여 차례가 훨씬 넘는 지진 발생, 활성단층 위에 핵발전소가 밀집한 부산과 울산, 핵발전소 인근 갑상샘암 환자 600여명 소송 중, 월성 주민 소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 검출, 대전 한복판의 핵재처리 실험 예정, 경주 방폐장 지하수 누수, 송전탑 인근 주민들의 절절한 호소, 구멍난 핵발전소 안전 대책(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한 콘크리트 방호벽 구멍 발생한 영광(한빛)4호기는 이미 격납건물 철판 부식 사건이 지적되었다. 그럼에도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땜질 처방 후 재가동하겠다는 입장) 등 알려진 위험만 해도 엄청나다. 그러나 우리, 탈핵을 멈출 수 없다. 우리는 ‘60년간 서서히 원전 사용을 줄여 나가는 것을 감당’하려고 탈핵 협약을 맺고, 정책 수립을 요구한 게 아니다. 작년 경주 대지진 이후, 아니 2011년 후쿠시마 핵 사고 이후 현존하는 위협이 된 핵발전 사고로부터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처분 방법도 없는 핵쓰레기를 더 이상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촉구해 왔던 것이다.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를 시작으로 이제 ‘탈핵이 필요하고 가능한가’를 둘러싼 근본적인 논쟁으로 확대되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탈핵 전환 사회를 막고자 하는 핵산업계와 학계, 정치관료 등 거대한 카르텔의 막대한 특혜와 특권이 사라질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탈핵은 정치적 결단과 의지의 문제다. 현 정부의 2079 선언은 사실상 탈핵을 포기한 것이다. 이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핵발전 정책은 국민들이 결정해야 한다. 공론화의 진정한 대상은 ‘탈핵, 가능하고 필요한가?’로 되어야 하고, 전국민적인 토론 등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탈핵 전환의 골든 타임이다. 현 정부는 탈핵 공약의 흔들림없는 조속한 이행을 시작으로 거대한 역사의 전환을 내딛어야 한다. 50여년 넘게 공고히 다져온 대표적인 적폐를 청산할 힘은 국민들에게서 나온다. 노동당은 2035년 완전 탈핵을 주장한다. 하지만 이 시점 역시 공론화를 통해 얼마든지 당겨질 수 있다. 독일과 대만 뿐 아니라 완공한 핵발전소도 멈추고 다르게 이용한 사례가 있다. 정치적 의지와 결단이 탈핵을 현실 일정으로 만들 수 있다. 핵 발전은 사용후핵연료 등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을 남겨 주기에, 또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없기에 경제성만으로 재단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노동당은 앞으로 현실적인 탈핵 시점과 방법에 대해 시민사회와 함께 여론을 형성하고, 완전 탈핵의 시기를 앞당기는 실천에 나설 것이다. - 2079 원전제로는 탈핵이 아니다. 탈핵 공약 이행하라! - 신고리4호기, 신한울 1.2호기 추가 운영 반대한다! - 구멍난 안전은 메울 수 없다, 한빛 4호기를 폐쇄하라! - 신규핵발전소 건설 중단하고, 노후핵발전소 조기 폐쇄하라! - 핵재처리실험과 고속로 연구 개발 중단하라! - 탈핵로드맵 수립하고, 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하라! - 탈핵국민위원회 설치하고, 완전탈핵 앞당기자! 2017. 8. 1 평등.생태.평화 노동당
화, 2017/08/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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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_청년일자리다 통일경제 실현을 통한 청년실업 해결? 과연 가능한 이야기일까? 어떤 내용일까? 전문가/정치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가한 200여명의 청년 및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보는 자리! :) 참가자 및 토론이끔이 신청해주세요~! ● 참가특전 : 토론참가 인증서 발급(사전 신청자에 한함) ● 참가자 신청링크 http://bit.ly/tongil2017 ● 토론이끔이 신청링크 http://bit.ly/tongil2017staff * 공동주최 : 통일경제포럼, 한국청년연대, 퍼실리테이터클럽, 청년하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역사지킴이다움, 흥사단 전국청년위원회,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청년위원회 '들꽃' (추가중) * 후원 : 서울특별시

화, 2017/08/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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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폐기물인 비닐봉지를 지느러미에 걸고 헤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양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3일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의 서식 현황을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달 25일 돌고래들이 등과 가슴의 지느러미에 비닐봉지를 감은 채 헤엄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폐기물인 비닐봉지를 지느러미에 걸고 헤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양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3일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의 서식 현황을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달 25일 돌고래들이 등과 가슴의 지느러미에 비닐봉지를 감은 채 헤엄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돌고래는
목, 2017/08/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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