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울진 산양의 악몽
7월 7일(금) 오후 5시 30분, 장성 재향군인회관 회의실에서, 장성 황룡강 지킴이 양성 교육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5월 25일 부터 6월 29일까지 매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 교육에 20~30여명의 교육생 참여하였습니다.
교육과정에 2/3이상 출석과 모니터링 실습을 참여한 15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수료생들은 황룡강 만이 아니고 장성의 환경문제를 비롯한 지역 사회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 시민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모았습니다.
기후변화와 강, 주민참여형 하천 보전활동, 황룡강 습지, 하천모니터링 방법론 및 실습, 하천 저서생물, 황룡강과 문화, 황룡강 및 지천 모니터링을 주제의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황룡강 심화교육과 일반 환경을 주제로 하여 2기, 3기 교육 프로그램도 1기 수료생들과 추진할 예정입니다.
7월 6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앞에서 공원일몰제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단체들의 제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 환경단체, 공원을 지키는 모임이 함께 하여, 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해 민간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을 수정하고, 새롭게 다양한 대응 전략을 모색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광주시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시장님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명서/보도자료에 올려져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요구한 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입니다.
- 시간이 없고 답을 찾기 어려울 때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시장이 공원일몰제에 대해 직접 나서서 시민과 답을 찾아야 한다.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
- 여러 공공사업 중에서 시간을 다투지 않는 사업은 우선 미뤄야 한다. 2020년까지 제한된 시간을 놓치면 3대 공원과 같은 대형공원 뿐 아니라 생활주변 작은 공원들도 사라지게 된다. 도시공원 매입을 위한 시행정과 시의회가 예산편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필요하다면 지방채 발행을 통해서라도 공원토지를 매입해두는 것이 나중의 비용을 줄이고 도시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 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해 행정부서간 통합대응팀을 조직해야 한다. 공원관련부서뿐 아니라 도시계획, 주택건설, 도시재생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공원 존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민간공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침을 수립해야 한다.
- 시민과 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민관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공원별 공공성 유지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
- 가칭 “시민의 삶과 공원을 지키는 100인의 시민위원회”구성을 제안한다. 시민들에게 알리고, 묻고, 토론하여, 시민들이 함께 답을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
- 대형공원 확보의 한 수단인 국가도시공원을 지정받을 수 있도록 그 시행령 개정과 국가의 책임 확대를 위해 광주시장, 국회의원 등이 정치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 광주시는 장기간 공원으로 묶여 재산권의 제약을 받아온 토지주들과 협의하여 토지임차, 신탁 등의 가능성에 대해 협의하고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녹색연합, 푸른길, 한새봉숲사랑이, 한새봉두레, 일곡마을회의, 중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앙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늘따순 풍암마을 풍두레, 풍암농사학림


<청소년환경기자단 [초록인] 7월 교육>
일시 : 2017년 7월 8일(토) 10:00
장소 : 안산시평생학습관
참여 : 25명
내용 : 청소년환경기자단 7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중등반, 고등반 공통으로 진행되는 환경 플래시몹 기획으로 노래 및 컨셉 등을 정하였습니다.
플래시몹 노래로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싸이의 “뉴페이스” 곡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어떤 율동으로 할지, 개사와 형식 등 다양한 의견을 내어 기자단이 직접 플래시몹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매달 교육 시 1시간정도 플래시몹 율동을 함께 배울 예정입니다~
플래시몹 논의를 마친 후 기자단은 중등반/ 고등반으로 나누어
중등반은 모둠별 환경캠페인용 ucc 기획을 고등반은 환경 신문기획을 하였습니다.
“부엉이 7월 활동사진입니다..
물기 가득한 날 ..8명의 이쁘고 멋진 부엉이 친구들이 모였어요. 비가 와도 좋고 안와도 좋고^^
살구가 많이 떨어져 있어 향기를 맡아보니 복숭아향이 난다고 합니다.하나씩 들고 오고 싶지만 개미에게 양보하고 공벌레 놀기와 한참 빠졌어요. 자연물을 이용한 곤충 그림을 그리고 100년도 넘었을것 같은 나무할아버지에게 인사하였지요.
넓은 잔디밭에서 달리기 한판하고 곤충 숨기고 찾기를 하였어요. 탁트인 잔디밭에서 해파리가 연상되는 딸기바구니에 지끈공 넣고 높이 튀기해보고,모래도 실어 날라보고,줄다리기 하며 엉덩방아 찧기도 해보았어요…
모기와 땀과 씨름해도 부엉이 친구들 기분은 ‘업’되어 즐겁게 헤어졌어요~ ”
-고나리(강영숙)선생님
7월 풀꿈환경강좌는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풀, 우리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이유미 원장님은 식물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왜’라고 묻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라는 질문을 던져 얻은 그것만의 사정과 나름의 답변에 우리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하며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그런데 왜 사람을 대할 때는 가까워지려하면 할수록,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바라보기보다는 내 기준대로 바꾸려고 용을 쓰게 될까요. 어떤 생명이든 그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에요.
식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것처럼 사람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말이 통한다는 것이 의사소통을 더 원할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베베 꼬이게 할 수도 있나봅니다.
어쩌면 차라리 말 못하는 식물이 더 위대한 것 같습니다.
그들이 사는 우주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 인간보다 한참 앞선 지혜와 복잡한 사연에 대단하다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허리와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 생명체를 알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크나큰 영광일 것입니다.
이유미원장님과 함께 한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들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강좌를 끝낼 시간이 다 되어가니, 오신 분들이 한 목소리로 조금 더 있다가라고 아쉬움을 표할 정도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7월 강좌에서 둥실둥실 부푼 마음을 간직하고, 다음 강좌에서 또 뵙길 바랍니다.
* 8월 9일(수)에는 동화책 ‘강아지똥’의 그림을 그리신 정승각 그림책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평화’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려요~!
7월17일 현재까지 온도측정자, 미션 보내주신 분 명단입니다^^
※ 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온도측정-110명>
강규범 강지원 강호영 김가현 김경찬 김관우 김규영 김규헌 김도현 김동규
김명희 김민수 김상빈 김상혁 김석규 김성순 김소현 김수연 김시원 김시원
김신영 김아름 김용현 김재윤 김재훈 김종훈 김준규 김지영 김지우 김지현
김 탑 김하연 김형규 김호준 김희원 나기재 남영미 민유빈 박도은 박민지
박선영 박소이 박수현 박승환 박용후 박제현 박준범 박준하 백승헌 송윤한
신욱진 신채원 안다연 안정현 안태진 양유림 오영진 우연수 원영준 유지민
유지원 유혜담 유혜린 윤상철 이건민 이대훈 이마로 이민우 이석태 이선주
이수현 이시영 이시원 이연우 이예찬 이유진 이정균 이정민 이지예 이찬우
이채영 이하은 이현성 이희준 임연우 임주환 임호균 전경민 전순자 전준우
전호연 정유경 정지수 정지웅 조규인 조소연 최여지 최원서 최종인 최해솔
표신우 표지원 하정인 한민석 한지민 한창용 홍서연 황석준 황수민 황수진
*김시원 동명이인- 2명모두 온도측정됨.
<미션수행–26명>
강호영 김규영 김서연 김수연 김아름 기희원 박민지 박선영 박승환 박준범
신채원 원영준 유지민 유혜담 유혜린 이건민 이승기 이시원 이정균 임주환
최해솔 표신우 표지원 한지민 한창용 홍서연
*얼굴 안나옴 : 박승환, 임주환 – 얼굴이 나온사진으로 다시 보내주세요
7월 12일, 오후 7시 풍암동 행정복지나눔센터에서 서구 지역 회원들과 풍암동 마을모임의 회원 40여명이 공선옥작가와 만남을 가졌다.
공선옥 작가의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의 책을 주제로 전라도 여성의 삶과 80년 5월 속에서의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도시스러움보다 더 중한 가치를 갖고 있는 전라도의 촌스러움에 대한 가치,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머니 세대에게서 계승받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되었다.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이 과거의 고통을 지우거나 잊는 것이 아닌 반복을 통해 기억하고, 그 것을 책에 담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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