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을 짓밟고 들어선 제주해군기지는 절대 동북아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논평] 국가인권위 독립성과 다양성, 책임성이 있는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선출에 매진하길
-인권위원 후보 추천 절차가 명시된 법 개정 및 규정 마련돼야
오늘 차기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의 첫 회의가 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다. 우리 사회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권감수성과 인권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인권위원장으로 뽑기 위한 인선기구다. 이후에는 국제인권기준에 부합하는 인권위원으로 선출 지명될 수 있는 인선제도 마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는 국가권력기관의 인권침해를 감시해야하는 인권위의 역할과 그로 인해 요구되는 독립성이라는 측면과 시민사회와의 협력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성과 참여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인선절차이다. 그간 지명기관이 인권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밀실인선하거나 보은인선하거나 인맥관리를 위한 자리로 인선했던 관행을 깨는 역할도 있다.
오늘부터 가동되는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는 인권위 독립성과 다양성, 책임성이 있는 인권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번 후보선출위원회는 두 번째라는 점에서 단지 시민사회 출신이거나 시민사회가 추천하는 자를 위원장으로 추천한다는 의미를 넘어서야 할 것이다. 코로나19시대의 후퇴된 인권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 고민하고, 코로나19를 핑계로 한 국가와 기업의 인권침해에 대해 국제사회가 제시한 인권의 잣대로 사회구성원의 인권증진을 위해 나설 수 있는, 확고한 인권에 대한 신념을 가진 인물을 투명하게 선출해야 할 것이다.
‘국가인권위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연석회의(약칭 인권위원장 인선대응 연석회의)’는 시민사회와 소통하는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비판과 조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인권활동가들이 바라는 인권위원장 선정기준, 차기 위원장이 해야 할 역할 등을 공론화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의 제도화를 위해 청와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인권위원장만이 아니라 인권위원 후보추천위는 2010년부터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요구했던 것으로, 인권위의 독립성, 다양성 및 책임성을 높이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또한 2018년 구성된 국가인권위원회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주요 혁신과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법 개정은 물론이거니와 규정조차 없어 시민사회의 요구해서 구성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청와대는 3년이라는 법적 근거를 만들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최소한의 규범적 근거도 마련하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다. 특히 인권위원장 외에도 다른 지명기관에 의한 상임, 비상임위원 선출이 남아있는 2021년은 더욱더 인권위원 후보 추천 절차의 제도화가 더욱 필요한 때이다. 청와대만이 아니라 국회와 대법원 등 다른 지명기관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인선절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권위원장 인선대응 연석회의는 인권위원장 후보 추천 이후에도 인선절차를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2021. 6. 14. 국가인권위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연석회의

[논평] 경기도인권보장 및 증진에 대한 전부개정 조례안 통과를 환영한다.
어제(6.23)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경기도인권보장 및 증진에 대한 전부개정 조례안(이하 ‘경기도인권조례’)이 재적의원 93명 중 92명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차별과혐오없는평등한경기도만들기도민행동은 일부 혐오선동의 조직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킨 경기도의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경기도의원들의 의지가 표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향후 이 조례를 근거로 모든 도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향상하는 도정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를 만들고 개정하는 것은 도민의 현실과 바람을 제대로 반영하는 일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전국 곳곳에서 인권의 가치를 담은 조례들이 특정 세력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 부딪혀 좌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그러나 최근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10만운동을 성공한 것에도 알 수 있듯이 조직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평등과 연대라는 인권의 가치를 옹호하는 시민이 혐오세력의 수보다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정치인들은 명심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혐오와 배제가 아니라 평등과 포용이라는 가치에 기초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번 경기도인권조례 개정 이후에도 경기도의원들이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인권관련 조례들을 만들고 개정하기를 바란다. 수많은 도민과 시민사회단체가 그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할 것이다.
2021.06.24
차별과혐오없는평등한경기도만들기도민행동

조흥식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19회를 맞이하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미래를 펀딩하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조흥식 사랑의 열매 회장은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확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며, “성평등 실현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의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http://womenfund-campaign.kr/)를 통해 기부할 수 있고(신용카드, 휴대폰, 카카오페이, 무통장입금), 기부 상담은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 070-5129-5441로 가능하다. <끝>
EY한영 • 한국여성재단, 미래세대 여성청소년 19명에게 3년 연속 장학금 지원
– 충북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자녀를 대상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 노력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이주여성가족 여성청소년의 꿈을 3년간 지원한다. 지난 4월, <다문화이주여성가족 여성청소년 장학사업 YOUTH POWER>(이하
올해 첫 스타트를 끊은
이에 EY한영과 한국여성재단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더 많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우고자 기존 선발 예정했던 인원에서 장학생 3명을 추가 선발하여 지원한다. 또한 EY한영의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멘티에게 나누며 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환경을 지지할 계획이다.
EY한영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는 이동근 EY Ripples 스폰서 파트너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EY 사회공헌 철학인 ‘EY 리플스(Ripples·물결)의 핵심영역이자 EY의 기업이념(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을 구현하는 지름길이라 믿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개개인의 성향과 배경을 존중하는 EY한영의 조직 문화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훌륭한 차세대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 및 멘토링 지원으로 지지체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꿈과 비전을 모색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국사회 내 안정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Y는 회계감사, 컨설팅, 전략, 세무, 재무자문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다. EY한영은 EY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의 가치관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Y는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토대로 고객사와 우리 사회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본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1999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으며, 성평등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에게 돌봄 공동체와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한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좌)이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우)과 함께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5일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미래를 펀딩하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집중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영애 장관은 “그간 성평등 사회로의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성평등 포용 사회 실현 을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다.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 의 성평등 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의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womenfund-campaign.kr/)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신용카드, 휴대폰, 카카오페이, 무통장입금) 연중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 상담은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 070-5129-5441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끝>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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