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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대문형무소를 안내하는 이유-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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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대문형무소를 안내하는 이유-임영희

익명 (미확인) | 목, 2016/01/07- 12:20


내가 서대문 형무소를 안내하게 된 사연
사회 바꾸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평화길라잡이 활동을 소개합니다

나는 임영희,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8기이다. 서울KYC(한국청년연합)는 시민단체이고
우리 평화길라잡이는 서대문 형무소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자원활동 안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기까지 소개를 하면 자연스럽게 평화길라잡이는 학교 때 운동권이었고 정치적 성향이 농후하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등 의식이 깨인 사람들이라는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니다. 그리고 내 경우는 좀 달랐다.



뒤늦게 한국 근현대사에 눈을 뜬 나는 지난해 평화길라잡이 기본교육 일정을 보며
이런 '쟁쟁한 강사진을 한자리에 모으다니 참 경제적인 강좌인데'라고만 생각했다.
올해는 한홍구 교수님과 주진오 교수님까지 합류하셔서
그야말로 한국사 근현대사의 크렘 드 라 크렘(Crème de la crème : 최고 중의 최고, 정수 중의 정수)으로 알려진 분이 다 모이셨다.

그 일정에 혹하여 강의나 듣자 하며 평화길라잡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일단 예상대로 강의는 내 흥미를 끄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이어질 서대문 형무소 안내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다.

1980년대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앞에 나가서 정치적 의견을 표시하는 것은
특정 학생들에게 국한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구호 한 번 외쳐 보거나 집회에 서 본 적 없는 내가 서대문 형무소를 안내를 하다니.
그것은 마치 위기 맞은 중년의 변절스러운(?) 몸부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기본교육을 수강하면서 컴컴한 밤에 마주치는 서대문 형무소가 주는 중압감은
이런 내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그런 내가 생각을 바꿔 평화길라잡이로 서대문 형무소 안내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다분히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것이었다.
소설가 김영하는 "작가가 아웃사이더로 알려지게 되면 작가는 화제가 되지만 작품은 사라진다,
사회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다, 느긋하게 고양이처럼 살고 싶다"라고 했다.

내가 살아온 방식도 어느 정도 비슷했다. 의견은 있으되 굳이 사람들 앞에 그것을 드러내어
나를 판단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사회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사건들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길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자신의 몸 크기의 두세 배 돼 보이는 박스를 실은 수레를 끌고 가는 노인들,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서 내려와 사살된 멧돼지들,
자신도 힘들 텐데 할머니까지 챙겨야하는 어린 가장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다 문득, 지금은 어려움 없다지만
1인 가구로서 삶을 이어갈 나의 미래는 괜찮을까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서대문 형무소 안내를 들으며 강우규 의사, 김원봉 선생, 의열단, 경성트로이카 등 새롭게 알게 된 인물과 사건도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의미 있던 것은 제국주의의 재인식이었다.
형무소 안내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생각한 제국주의에 '나'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것은 19세기 강대국 미국, 영국, 프랑스 대 약소국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나라들 얘기일 뿐이었다.
사실 학교 때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면서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 사람들은 프랑스어를 잘할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안내를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비로소 나와 일본 제국주의를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제국주의가 무엇인가? 여러 학문적인 정의를 떠나서 강한 자가 약한 자들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이 그 근간인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이것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나에게 낯설지 않다.
아마 나처럼 강자나 약자로 구분돼 소모적으로 경쟁하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싫지만,
바꾸기 위해 큰소리를 내기에는 어색하고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어딘가 계실 줄 안다.



변화시킬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평화길라잡이가 되어
서대문 형무소를 매개로 근현대 100년의 시간 속에 살아간 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우리 모두는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하면서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의외로 내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관람객으로 만나는 많은 행운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내하면서 인간답게 살 권리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해볼 수 기회가 생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덤으로 함께 나설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마저 느낄 것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최근의 위안부 협상까지 역사에 대한 관심, 열기, 분노가 상당히 뜨겁다.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숙농성도 이어지고 있다.
이 추운 겨울에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다니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다.
나 같은 어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주 그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딱 부러지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평화길라잡이로서 나만의 방식으로 미력하나마 소심한 힘을 보태고 싶다.



서대문형무소에서 내 안내를 들어주는 시민들에게
식민지·독재 권력의 야만과 폭력성,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
그들의 잃어버린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조근조근 전하고 대화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우리들을 이어가고 싶다.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역사를 배우고, 공감하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여!
모두 평화길라잡이가 되어서 시민들과 눈 맞추며 열심히 떠들어 보자. 같이 대화해보자.
2016년 새해를 맞아 시작해 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 강추!

*서울KYC평화길라잡이는 역사의 현장에서(서대문형무소, 남영동대공분실)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역사를 해설하는 자원활동가입니다.

자세한내용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 평화길라잡이 기본교육  



*글 : 임영희(평화길라잡이 8기)
*편집 및 사진 : 사무국
*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오마이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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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e homo! 그의 이름은 강명구. 그가 미대륙 5,200km를 유모차에 "남...
일, 2017/07/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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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평화정부는 참으로 복이 많은 정권이다. 밥을 지으려 생각만 해도 주변이 알아서 밥과 반찬을 다 만들어 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냥 수저만 들 용기만 있으면 식사는 해결되는 셈입니다. 북한 정부의 고난의 행군을 통해 얻은 자주 자강이 보루인 핵선진국대열의 진입이 그것입니다. 전쟁억지력을 추동해 낸 북한의 정세 돌파력은 입지전적인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피어린 투쟁의 과정이었으며 피어린 귀결이었슴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합니다. 바로 전세계 평화기여의 금자탑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그 것입니다. 이제 문재인 평화정부의 할 일은 남북 정상간의 대화의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만나야 실행가능한 유의미한 정책이 개발 가능합니다. 남북 정상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북이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새역사를 다시 써 가야 합니다. 제재와 대화의 국면이 저물고 있습니다. 새로운 국면은 남북정상의 독보적인 대화국면입니다.
일, 2017/07/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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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리 어머니들의 삶과 투쟁


성주 소성리에서 살고계시는 어머니들의 이야기이다. 성주 소성리는 사드가 들어와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기쁘게 투쟁하고 있다.
일, 2017/07/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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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 마세요" 아니다. 과거로 부터 여기에 이르렀다.식상하고 지겹고 잊어버리고,기억의 편린을 가까이 두기가 다소 부담스러워도 물어야 할 것은 묻고 파헤쳐야 할것은 파헤쳐야 한다.그래야 시행착오의 거대한 쓰나미를 이겨낼 수 있다. 세월호가 뭍으로 온지 한참이나 되었다.그런데 생명과 안전의 최고 정점에 있는 그녀의 그날의 행적은 수수께끼다. 아니 소수 최고급의 정보를 접 할수 있는 소수 몇사람은 능히 알 수 있는사안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밝혀지면 나라의 체통과 체면이 심대하게 훠손되는 일부 소문으로 떠도는 치욕적 일들이 있었는가? 아니면 멍때리는 일로 제대로 보고는커녕, 적절한 지시라는 것은 생각할 상황조차 안되었다는 말인가? 엄청나게 궁금하다. 엄청나게 알고싶다. 특검에서 청와대에 진입하지 못해 밝힐수 없었다면 지금은 대통령 기록물로 이관되어 알 수 없다는 것인가? 문재인대통의 말대로 박근혜의 명예로운 퇴진을 보장하기 위한 루비콘강을 건너지 않기위한 얍삭한 통밥을 재고 있지는 않는가? 정부를 믿고 나라를 믿고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가기를 희망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특검에서 밝히지 못한 세월호의 모든 것을 까벌려야 한다. 그래야 문재인이 바큰혜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는 것을 확증해 주는 것이다. 세월호를 흘러가는 세월에 묻혀두면 않된다.세월호는 우리가 건너야 할 이 시대의 강이기 때문이다.
일, 2017/07/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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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가 그 어느 나라의 카톨릭 교회보다 수구보수적이라는 것은 우리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독재정권시절 정의구현사제단과 일단의 양심적이고 진보적 성향의 사제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서 한국천주교회가 국민들로부터 과도한 찬사와 존경을 받거나, 민주화의 크나큰 공헌을 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서,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한국천주교회 차원에서 한 일은 없다. 한국천주교회와 정의구현 사제단은 분리를 해서 봐야 한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내에선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한국천주교회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관인 한국천주교회 주교단이 군사정권의 압력에 순수히 동조하여 정의구현 사제단을 해체시키기 위한 공작을 수없이 자행되었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알턱이 없을 것이다. 한국천주교회는 성직자들과 신자들 양 축으로 움직여지고 있다. 성직자들의 최고의사 결정기관은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이고 신자들의 의사결정의 대표적 기관은 한국천주교회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있다. 주교회의는 사실상 한국천주교회의 모든 정책과 활동에 대해 결정하는 최고위 결정기관으로서 한국천주교회는 바로 주교회의에서 움직여지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정의구현 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내에서 공인되지 않는 비공식 단체이다. 한국천주교회의 현실참여 활동과 운동의 정신은 바로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주도해 왔고 형성해 온 것이지 한국천주교회의 공식대표기구인 주교회의에서 이끌어 온 것이 아니다. 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사수하는데 양축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주교단과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이다. 한국천주교회는 이들 양날개로 날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정의구현 사제단이 한국천주교회의 공식 기구로서 한국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오해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죄송한 애기이지만 아직도 정의구현 사제단은 주교단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신도사도직 협의회등 각 교구청 산하의 성당에서 활동하는 사목위원회등 신도들의 사목활동은 대다수가 사회적 약자들이 아니라 사회적 강자들내지 이들 사회적 강자들이 인정한 신심이 강한 신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한국천주교회의 수구보수성에 불구하고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저 낮은곳으로 임하려는 깨어 있는 평사제들과 신도들에 의해서 한국천주교회는 필요이상으로 과대평가 받고있고 사회적 강자들의 사회적, 정치적 논리를 수용하면서 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재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이며 각 교구청의 교구장인 대주교나 주교들, 그리고 각 교구청에서 목자의 길보다는 행정관료성에 젖어 있는 권력지향적인 사제들이 한국천주교회의 수구보수화를 재촉하는 핵심들로서 이들의 각 교구청의 경제적 정치적 힘을 가진 신도들과의 밀월관계는 새로운 사회를 나아가는데 걸림돌로서 작용하고 있다.
일, 2017/07/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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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헌재가 판결한 -박근혜를 파면하다- 이 통쾌하고도 명쾌한 발언을 잊을수없다. 국민의 당의 더이상 박근혜 적폐세력 감싸기 그만하고 ,, 자유한국당과 통합하던지 아니면 천만 촛불의 민심을 받들라 !!! 헌재소장 대행체제로 굳어지나..김이수 인준안 한달째 표류 ,,,


-국민의당 협조 없인 표결 부담…송영무ㆍ조대엽 임명 시 상황 악화[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여야 대치로 인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표결 절차가 표류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내각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지만, 야당이 청와대의 인사 강행에 반대하면서 김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에
화, 2017/07/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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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7/1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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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하여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이어 G20 정상회의 이후 중국의 사드보복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국익을 지키려 외교를 하고 해외순방이라도 하는 것이 아닌가? 전용기타고 기름값이라도 벌려면 미국에게 중국의 사드 보복을 막아 달라고 사정이라도 하든지 사드철수를 하던지 요구해야 하지 않는가? 사드는 인해 한국방위에는 전혀 관계없고 미국과 일본의 방위를 위한 것인데, 피해는 왜 한국이 봐야하는가? 그런데도 미국에 가서는 국회비준이나 국민여론 수렴은 쌩까고 사드철수 의도가 없다고 쓸데없는 말로 중국을 자극해서 국익을 해하러 미국에 갔는지 도데체 정상외교를 멀 하러 다니는지 한심한 생각이 불현듯 든다.


[앵커]앞서 G20 정상회의를 정치·외교적으로 풀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정..
화, 2017/07/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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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ring Committee, Task Force to Stop THAAD in Korea and Militarism in Asia and the Pacific에서 한국에 성주의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사절단을 보낸다고 합니다. Endorsement을 받고 있으니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고 서명 부탁드립니다. 7월 19일이 마감일입니다.


You can submit an endorsement on behalf of an organization or endorse as an individual. DEADLINE TO BE LISTED ON DELEGATION MATERIALS: July 19, 2017.
화, 2017/07/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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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라시옹" 과거 청산(9천 즉결처형+10만유죄+1558명 사형)과 지금의 우리(사법처리 빵명, nothing, 제로, 0명→4389마리 부왜파 후손들이 대통령, 여당대표, KBS이사장하면서 나라 말아먹고 떵떵거리고 사는 중) 독일이 패망하자마자 프랑스는 부역자들의 죄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레지스탕스(독립운동가들)에 의해 9,000여명의 나치부역자가 즉결 처형됐다. 이후 이들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리고, 약 9만7천여명이 5년형 부터 최고 사형에 이르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두차례에 거쳐 1948년 1952년 791명, 767명의 사형을 집행했다. 우리나라 기소 221건에 재판 판결 40건, 유죄 14명, 사형 0명!! 그나마 유죄 14명도 한국전쟁 때 모두 풀려나 부와 권력을 3대에 걸쳐 휘두르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더 놀라운건 아직도 프랑스에서는 당시 부역자와 부역행위에 대한 추적, 처벌이 진행중이라는 점과... 이러한 자신들의 역사를 감추고 덮어두려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알리고 기록해 끊임없는 반성 그리고 그것을 통해 가장 중요한 그러한 역사의 반복을 막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라는 점!! 물론 우리가 살아가야할 시간은 미래이고 우리는 그 미래를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야 하지만, 그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은 분명 우리가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을 딛고 이루어진 오늘이기 때문에 나아가기에 앞서 돌아보고 우리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 선행돼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역사는 늘 반복된다!! 멀게는 임진왜란, 가깝게는 일제강점.. 이렇듯 역사속에서 일본은 늘 우리민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였으며, 그들의 역사 인식 현실을 바라보면 지금 다시 세번째 한반도 침략이 이루어져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수준이라는게 우리가 우려해야 하는 부분.. 그들이 저지른 만행에 반성을 요구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 자신을 뒤돌아보고 우리의 문제는 무엇이었나 인식하는 것이 우선... 침략전쟁에 전투기를 사준 조선일보사주, 철문과 놋쇠그릇까지 떼다준 동아일보사주가 4대세습을 이어가고 일제부역판사로서 4.19발포를 명령했던 중앙일보사주가 3대세습을 이어가는데 그걸 '신문'이라고 봐주는 무뇌머저리 민중에게, 아베가 미쳤다고 사과하겠는가? 만주국1인자 A급전범이던 자기 외할아버지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던 독립군토벌 일본장교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등신문딩이 민중에게, 아베가 미쳤다고 사과하겠는가? 전남방직 매판자본가이며 충성스런 영남의 부왜거두였던 가네다류슈의 막내아들과 조선총독부 공직의 길로 부역충성의 길을 걸은 정운갑의 아들이 연이어 집권여당(제1야당) 대표를 하고 있고, 조선인을 황국신민으로 만들기 위해 일제가 부활시킨 경학원관리를 맡은 일제부역자 춘산명세(春山明世)의 외손녀가 KBS 이사장을 하고 있는데도 암것도 모르고 룰루랄라하면서 언론퇴출운동 벌일 생각조차 안 하는 무뇌민중에게, 아베가 미쳤다고 사과하겠는가? 솔직히 그대가 아베랑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말로만 반일감정이니 독도수호니 떠벌일 뿐, 해방후 5년만에 부왜 이승만 색휘 명령에 따라 죽어라고 북한과 싸워대면서 군함도 전범기업 미쯔비시를 돈방석에 올려주고, 다카키와 협잡한 미쯔비시에게 지하철+포철+경인선+화력발전소 건설 등 4조엔 매출 올려주고, 지금도 당진화력발전소(2009)+아리랑3호 H-2A로켓(2012, MB가 원래 러시아였던 것을 바꿈)+롯데제2타워 국내최초 데크엘리베이터(2015) 수주해주고, 한전가스터빈으로 무려 5조나 미쯔비시에 퍼주고 있잖냐~~ 이런 모든 걸 가능하게 해주는 부왜기관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무려 '신문'인 줄 알고 3백만부나 쳐봐주고 있는 아메바, 금붕어수준의 돌머리에게 미쳤다고 사과하겠냐? 안 그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나요? 줄여서 흔히 "콜라보"라고도 합니다~ 보통 가수나 배우들이 함...
화, 2017/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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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무한공유 부탁드립니다 소성리에 오후 12시 30분 ~ 1시 사이에 수구단체들이 들어온다고 합니다.그런데 주민들은 서울행정법원에서 부작위위법확인소송 심리가 있어 서울 상경하신분들이 많아요. 소성리에 대응할 인원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소성리에 힘을 모아주세요.
화, 2017/07/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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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진출합니다 응원부탁요^-^♡♡

화, 2017/07/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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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천 주민이 11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주최로 열린 ‘국방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미실시 등 부작위위법확인소송’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서울행정법원에 공정한 판단을 통해 사드배치의 위법성을 판단해달라고 촉구했다.
화, 2017/07/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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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 평화협정 체결! 네번째 준비회의, 내일입니다. 1. 날짜: 2017. 7. 12(수) 오후 6:30~ 2. 장소: 서울시의회 별관 8층 (820호) 북측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성공 소식으로 인한 한반도 예측불허의 상황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평화협정 체결"을 언급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평화협정 체결이 한반도 남북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주요한 관문으로 부상했습니다. 한반도 남북의 잠정적 평화가 아닌,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중간 교두보라 할 수 있는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젠 손에 손을 잡고 거리로 뛰쳐나와야 할 때입니다. 평화협정행동연대에서 평화협정으로 가는 그길을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같이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 7. 11 (가칭) 평화협정행동연대 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 여인철, 양건모, 이기묘, 정연진, 조항원
화, 2017/07/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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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2000년전 예수가오셨다 가시고 사람들은 예수의 영성을 배우고 그영성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프리메이슨의 역사이고 이후 기독교국가인 미국 배후에서 미국을 조종하고 나쁜영성 마인드컨트롤 신념사상종교이념등을 통하여 사람들을 지배하게되었다 2000년간 그들은 많은 일을 하였고 2000년간 지배자로 지구의 많은 부분을 다스리고 미국 배후에서 가쯔라테프트 밀약을 통해 일본에 넘겨주기도 하고 이념등을 통해 남북을 갈라놓고 지배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한반도를 놓고 여러가지 전략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남북분단 상태를 통한 한반도 지배권을 위한 한미일동맹과 중북러 동맹구도의 통치계획이고 노예화전략이다 북한과 당근잡기 싸움을 하고 있을 시간에 주변국가들을 뒤에 무엇이 배후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한민족이 깨어나는것을 매우 싫어 하고 지구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혈안이다 모든 정치와 군사 뒤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프리메이슨이 있었던것이다
화, 2017/07/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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