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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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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요

익명 (미확인) | 목, 2015/12/17- 16:29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서명운동, 모금 후원

 

백남기 농민이 여전히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4일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발사한 물대포에 맞아 한달 넘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습니다.

“밥쌀용 쌀 수입반대 ”
백남기 농민은 우리 농업을 지켜야 하며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해달라고 외쳤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정당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맨손으로 나온 농민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 점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백남기 농민이 빠르게 쾌유하기를 기원하며 마음을 모아주세요.

고맙습니다.

 

1. 백남기 농민 쾌유를 빕니다!

2. 식량주권·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 밥쌀용 쌀 수입을 반대합니다!

3.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쌀값 보장’을 촉구합니다.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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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모금

  • 후원계좌 : 농협 023-01-495121 한국카톨릭농민회

  • ARS 후원 : 060-701-0011 (3천원)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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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자

  • 진행 : 안진걸 협동 사무처장 (참여연대)
  • 출연 : 권영국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백가윤 간사 (참여연대 평화국제팀)

 

긴급 팟캐스트 / 불법차벽이 위협하는 집회 시위의 자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대한민국 헌법 21조 1항)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 21조 2항)

 

지난 11월 14일 (주최측 추산) 약 13만 명의 시민이 모여서 서울광장, 서울역, 대학로 등에서 '역사교과서 규탄, 세월호 진상규명' 범시민대회와 '민중총궐기-2015 전국 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찰은 광화문 일대를 4중 이상의 차벽으로 가로막고, 캡사이신(최루액)이 포함된 물대포를 쏘아대는 등 시민들의 광화문 행진을 원천 봉쇄했고, 이 과정에서 백남기(69세, 농민)씨가 직사로 발포된 살수에 맞아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백남기 씨 뿐 아니라 팔이 뿌러지거나 코뼈가 주저 앉는 등의 부상을 당한 사람도 있고,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 살포 등으로 인한 피부 및 안 손상, 눈의  홍채 출혈, 골절(의증), 인대 손상 등의 중상을 입은 환자들이 수십명이 넘고 계속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였을까요?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집회만 하면 차벽을 세우고 광화문 일대를 집회 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허가하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지난 2009년 경찰의 '차벽'설치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결정났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모든 국민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지고,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위헌적인 '집시법'으로 이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집회 때마다 폭력적으로 남용되는 경찰의 공권력, 살인무기로 변한 살수차 등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인 집회시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11월 14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일어난 일들에 대해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변호사와 당일 인권침해 감시단으로 활동했던 백가윤 간사(참여연대 평화국제팀)에게 생생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www.podbbang.com/ch/8005?e=21827254
※ 아이튠즈에서 듣기 : https://goo.gl/IrwDNV

 

 

같이보기

 

 

화, 2015/1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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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옷되살림운동

당신이 했습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한살림은 안 입는 옷을 모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는  [옷되살림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한살림 의류재활용사업 보고회

파키스탄 견학(일본 JFSA & 파키스탄 AKBG &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은 2016년부터 추진되어 여러 차례 현장조사와 견학, 회의, 공개보고회, 지역설명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조사와 논의 끝에, 올해 1월부터는 옷되살림운동 추진회의가 조직되었고, 5월 한달 간 전국적인 옷되살림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입지 않는 옷으로 아이들에게 학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의미있고 좋은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좋겠어요”

–  전수연 한살림고양파주 조합원

 

“내전으로 삶이 피폐해진 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집에 있는 옷을 모아 작은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 탁양희 한살림청주 조합원

 

한 달간 진행된 옷되살림운동은 가정, 학교, 직장 등 각자 삶의 위치에서 옷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조합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살림 가족이 5월 한 달 간 모은 옷의 양은 당초 목표인 62.6톤을 훨씬 뛰어넘은 78톤에 이릅니다.

 

 

이 옷의 판매수익금은 파키스탄 아이들의 학교 설립을 위해 소중히 쓰일 계획입니다.

참여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 2017/06/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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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A2744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 한살림 식구들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2016 첫 한살림 잔치입니다. 쥐불놀이와 줄다리기, 달집 태우기도 함께 하고, 생산지에서 준비한 저녁과 부럼도 깨물어 먹으며 올 한해 소원 함께 빌어요.

정월대보름일정

 

수, 2016/0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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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민중 총궐기 ‘소요문화제’ 전국 주요도시 동시다발 열려
– 소요죄 적용에 대한 풍자 ‘소요’ 문화제
– 보수단체 알바기로 사전 집회장소 점유
– 노동개악 철폐, 공안탄압 중단, 농민 백남기씨 회복기원, 국정화 반대, 세월호 진실규명, 박근혜 퇴진 외쳐

19일 광화문광장에서 3차 민중 총궐기가 열렸다. 이번 총궐기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노조원들 및 시민단체에 적용된 ‘소요죄’를 비난하는 ‘소란스럽게 요란스럽게’라는 ‘소요문화제’로 진행되었다.

소요죄는 30년 전에 사멸된 내란선동에 준하는 범죄다. 소요죄를 적용한 이유는 집회에 참여하는 시위자들에게 겁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공안탄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가장 크다.

이번 3차 집회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서울에서는 광화문 집회 후 대학로 행진이 있었다. 주최측은 예초에 서울역 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를 했지만 경찰측에서는 보수단체의 다른 집회와 시간, 장소가 겹친다는 이유로 금지통고를 내린 바가 있다.

이후 주최측은 서울시의 허가를 받아 ‘소요문화제’를 열게 되었다. 보수단체의 시간과 장소 사전 점유는 결국 알바기로 판명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제가 끝난 이후 광화문광장 옆 서울 파이낸스 빌딩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까지 노동개악 철폐, 공안탄압 중단, 농민 백남기씨 회복기원, 국정화 반대, 세월호 진실규명, 박근혜 퇴진 등 각종 구원을 외치면서 3.6km의 거리를 행진했다.

경찰측은 사회자의 선동에 따라 구호를 제청하고, 정치성 구호가 적힌 플랜카드와 피켓을 사용하는 등의 순수한 문화제가 아니라 집회,시위로 변질됐다고 판단하여 주최 측 집행부에 대한 처벌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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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PHOTO 안현준

[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일, 2015/1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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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뿌리 나고 구불구불한, 딱 한살림 콩나물 같은 삶

여느 생산자들처럼 외길인생은 아니었다. 윤용진 생산자가 콩나물과 함께한 나날은 길게 잡아야 3년 남짓. 수십 년 농사인생이 즐비한 한살림에선 명함조차 내밀기 쑥스럽다. 굴곡도 많았다. 여러 일터를 거치는 동안 구풀대며 걸어온 그가 이제야 잔뿌리 하나 내디딜 곳을 찾았다. 아산제터먹이라는, 작지만 맑은 시루.
구불구불하고 잔뿌리가 많은 한살림 콩나물. 줄기를 곧게 밀어낼 만하면 뒤집어주고, 상대적으로 물을 적게 뿌려주기에 얻은 볼품없는 생김새이리라.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몸을 뒤틀어도 보고, 스스로 물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 잔뿌리도 어영차 뻗어 보았기에. 지난한 과정을 몸으로 겪어낸 그 맛은 실로 경이롭기까지 하다.
“만날 지겹도록 들여다본다니까. 여자들 거울 보는 것 만치로.” 함께 일하는 생산자가 온기 반쯤 섞인 농담을 건넨다. 잔뿌리 하나 없이 곧게 살아오지만은 않았던 그이기에. 그가 내는, 그와 꼭 닮은 콩나물은 아삭하고 참 깊다.

김현준 편집부 · 사진 이득

윤용진 생산자

윤용진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 생산자

 

지독히도 평범한,
그래서 더욱 당기는 맛

한살림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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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태 아래에 숨긴 비범함

평범함. 이만큼이나 콩나물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 나홀로 주 반찬이 되기에는 다소 부족한 듯도 하지만 여느 요리에 넣어도 마침맞게 잘 어울리기에,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집어 들게 되는 식탁 위의 단골손님. 평범하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고마운 나물계의 공기같은 존재, 콩나물. 키우는 방법이 간단해 더 좋다. 대량생산을 하는 곳도 그 과정은 집에서 키울 때와 그리 다르지 않다. 나물콩을 선별해 큰 시루에 담아 놓고 수시로 물을 뿌려주다 보면 살이 차오르는 둥근 달처럼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콩나물을 볼 수 있다.

나물콩성장과정

 물론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해 깨끗이 세척한 뒤 물기를 정성껏 털어내고 300g 단위로 소분하는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여타 작물과 비교했을 때 그 재배과정이 왠지 수월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안 그래도 ‘콩나물은 물만 주면 자기 혼자 자라는 거 아니냐’고 농담하시는 생산자님들이 있어요. 그럼 저는 반문하죠. ‘맞아요. 콩나물 농사 참 쉽죠. 근데 형님이 키우는 토마토도 땅에만 심으면 혼자 잘 자라지 않나요?’ 라구요. 하하.”세상에 저 혼자 자라는 생명은 없다. 아무나 대충 물만 주면 일주일 만에 쑥쑥 자라는 것 같아 보이는 콩나물도‘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콩나물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콩을 수매하는 것부터 신경써야 한다. 아니, 좋은 콩을 위해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수시로 밭에 나가는 일까지 해야하니 실제로는 일주일 농사가 아닌 1년 농사인 셈이다. 콩나물을 본격적으로 키우는 일주일 동안에도 돌봐야 할 것이 많다. 시루에 담기 전, 불량콩을 골라내고, 재배장 내의 온도·뿌려주는 물의 양과 살포 횟수 등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구불구불하고 잔뿌리 있어 더 좋은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불행을 안고 산다’는 『안나 카레리나』의 첫 구절처럼. 잘 키운 콩나물은 그 모양새가 다 비슷하지만, 문제가 있는 콩나물은 그 이유가 각각 다르다. “콩나물은 보기보다 굉장히 민감한 작물이에요. 온도가 너무 높아도, 물을 너무 자주 뿌려줘도, 뽑아주는 시기가 어긋나도 잘 된 콩나물을 낼 수 없죠. 남들이 키운 콩나물을 보면 ‘아… 어찌어찌하게 키웠기에 이렇게 자랐겠구나’라고 단박에 알 수 있어요.”
모양새를 보면 어떻게 키웠는지가 보인다는 말이 한살림 콩나물처럼 들어맞는 것이 또 있을까? 구불구불하고 잔뿌리가 많으며 누리끼리해 볼품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한살림 콩나물. 성장촉진제 없이 콩나물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려다 보니 갖게 된 생김새다.

2면 중단 3
시루 속 콩나물은 다섯시간에 한 번씩 물을 맞아들여 제 몸을 불린다

시중 콩나물에 성장촉진제를 투여하는 것은 언뜻 생각되는 것처럼 성장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시루에 물을 더 자주 뿌릴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다. 콩나물은 자라면서 많은 성장열을 뿜는데 너무 웃자라지 않게 적절히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춤과 동시에 성장을 늦춘다. 물을 자주 뿌려주면 콩나물은 뽀얗고 잔뿌리 하나 없이 자라지만 성장이 너무 늦된다. 시중 업체는 2시간에 한 번씩 물을 뿌려 매끈하게 키우면서도, 제때 수확하기 위해 성장촉진제를 투여한다. 콩나물 본연의 힘만으로 키우기에 5시간에 한 번 물을 뿌려주는 한살림 콩나물이 잔뿌리가 많고 누르튀튀해 보이는 이유다. 대신 4일째 되는 날 시루 속 콩나물을 뒤집어 생명력을 더해준다. 구불구불하지만 아삭한 한살림 콩나물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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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콩나물 재배장에서 작업하기 위해서는 헤드랜턴 착용이 필수다

한살림 콩나물 산지 네 곳 중 제터먹이를 비롯해 영진고을, 송악골 등 아산에 위치한 세 곳이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부여 소부리영농조합은 공간을 두고 켜켜이 쌓여 있는 납작한 시루들의 윗쪽에 물을 흘려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기르는데 콩나물에 들어가는 정성은 다른 세 곳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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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콩 한 알에 담긴 우주

한살림 콩나물의 특이성이 하나 더 있다. 윤용진 생산자는 “콩나물에 1:1의 법칙이 있는데 한살림 콩나물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콩나물 머리와 몸통을 더한 부분과 뿌리의 비율이 1:1이 되어야 좋은 콩나물이라는 것이다. 이는 머리(단백질, 탄수화물, 당분)와 몸통(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 그리고 뿌리(아스파라긴산)에 골고루 있는 영양분을 최대한 취할 수 있는 비율이기도 하다. 성장촉진제를 투여하는 시중 콩나물은 몸통이 긴 반면 뿌리는 매우 짧다. 뿌리를 떼어내고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반길지 몰라도 콩나물 본연의 맛을 느끼긴 어렵다.

2면 상단(2)

나물콩이 콩나물이 아닌 콩나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물콩을 땅에 심으면 콩나물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떡잎이 되고 거기서 줄기와 잎들이 무성하게 뻗어 나와 작지만 알찬 콩나무가 된다. 콩나무 가지마다 맺힌 도톰한 콩꼬투리에는 저마다 서너 알씩의 나물콩이 들어찬다. 콩나물 한 줄기를 먹는다는 것은 곧 나물콩이 품고 있는 수백알의 가능성을 먹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콩나무가 될 수 있는 생명력을 떡잎 두 장에 가지런히 모은 채 좁은 공간에서 남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법을 누구보다 먼저 깨달은 콩나물. 네가 우리보다 낫구나.

김현준 편집부 · 사진 이득

생산지의밥상_투명배경

월, 2016/03/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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