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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홈페이지, 블로그 개편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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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홈페이지, 블로그 개편기념 이벤트

익명 (미확인) | 월, 2015/12/21- 15:59

한살림대전의 온라인 매체가
조합원, 지역민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새단장하였습니다.
블로그이벤트1-1

 

 

이렇게 달라졌어요

한살림대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링크

한살림대전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블로그--링크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

한살림대전 블로그(http://blog.naver.com/hansalimdj)로 들어오셔서

1. 한살림대전 블로그와 서로이웃을 맺고, 개편된 한살림대전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둘러보신 다음

2. 블로그 이벤트 글에 느낌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 당첨자에 한하여 이팥야옹이손난로세트(2P)를 선물로 드립니다.

TIP. SNS에 게시된 이벤트 글을 공유하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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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선물 : 한살림 이팥야옹이손난로세트(2P)
* 이벤트 기간 : 2015년 12월 15일(화) ~ 12월 24일(목)
* 당첨 인원 : 10명
* 당첨자 발표
: 12월 31일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조합원활동 BAND를 통해서 공지
: 당첨자는 12월 31일 당첨자 발표를 확인한 후 070-8228-4734로 연락바랍니다. 주소 확인 후 선물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한살림대전 홈페이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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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이 물품]

소비자와 함께 자란 한살림 쌀 지킴이

- 강석찬, 송희자 화성한과 생산자

화성한과 강석찬 송희자 생산자 (42)

부르튼 윗입술에 도톰히 말라붙은 피딱정이. 직원들과 어울려 포장작업을 한창 하고 왔다는 화성한과 강석찬 생산자의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제 곧 송편 대목인 추석이잖아요. 힘든 티를 내는 거죠. 하하.” 이번 추석을 위해 화성한과에서 준비한 물품은 16종. 한살림에 상시로 내는 품목이 30~40종에 이르는 상황에서 명절 때마다 더해지는 선물류는 적지 않는 부담이다. 특히, 몇 달에 걸쳐 준비해 창고에 쟁여놓는 시중 업체와 달리 한 달 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하니 밤낮 서둘러도 일은 쉬이 마무리될 기색이 없다.

 

“그래도 일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낫지 않나요? 조합원님들이 많이들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와의 대화는 ‘한살림 조합원은 다르다. 우리도 달라져야 한다’로 요약된다. 한살림에 있다 보면 무수히 듣게 되는 얘기임에도 그의 입을 통해 나오니 울림이 다르다. 귀농을 결심한 30여 년 전부터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곱씹어온 이야기이기에 지닐 수 있었던 내적 울림이리라.

행복담은한과00

행복 담은 한과

 

농업대학에 다니던 시절, 서둔야학에서 아이들에게 단순 공부보다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했다는 그는 자신의 말한 바를 지키고자 귀농을 결심했다. 가톨릭농민회에서 만난 아내 송희자 생산자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정이었다.
발령까지 난 이천농고의 교사 자리를 박차고 뛰어든 참외농사였지만 몸을 만들지 못한 채 의욕만 넘치던 서울 토박이에게 땅은 쉬이 결실을 내어주지 않았다. 매년 빚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농약 중독으로 일주일 동안 자리에 눕는 일까지 생겼다. “농약 중독을 겪은 다음에는 누가 멀리서 농약을 치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힘들었어요. 자연히 친환경에 관심을갖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한살림 사람들을 만났어요.”
화성한과 강석찬 송희자 생산자 (23)

 

남의 땅을 빌려 농사짓고 있던 그에게 한살림에서 가공을 제안했다. 한살림 가공생산지가 두어 곳에 불과하던 시절, 부부는 손대지 않은 가공품이 없을만큼 다양한 시도를 했다. “두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메주도 해보고, 고추장이나 된장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쌀에 눈을 돌리게 됐죠.”

한살림 내부 소비량이 많지 않아 친환경으로 힘들게 낸 쌀의 상당 부분을 일반 시장에 헐값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쌀 가공품을 만들겠다는 그의 결정을 한살림도 환영했다. 무수한 시도와 그만큼의 실패 끝에 전통방식으로 복원한 찹쌀현미엿강정을 처음으로 낸 1991년 이후 지금까지. 열 손가락을 몇 번이고 접고 펴야 가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쌀 가공품을 내고 있는 화성한과는 1년 동안 500톤 가까운 쌀을 소비하는 한살림의 가장 든든한 쌀 지킴이로 자리 잡았다.

행복담은한과_내용

행복 담은 한과

 

 

지금의 화성한과를 있게 한 힘을 묻는 말에 그는 ‘한살림만의 유별난 조합원’을 첫손에 꼽았다. 송희자 생산자가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수강하고 대학 식품영양학과의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익힌 경험과 이론의 빈 자리를 한살림 조합원들이 채워줬다는 것. “당시만 해도 우리밀이 곱지 않아 약과를 만들면 꺼끌꺼끌하고 잘 튀겨지지 않았어요. 조합원들도 ‘어떻게 이런 것을 돈 받고 파느냐’며 원성이 자자했죠.”

상품과 자본으로만 엮인 생산자-소비자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소비자가 외면하는 것으로 관계가 정리된다. 하지만 한살림 조합원은 달랐다. “이렇게 좋은 재료로 자신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채찍질하셨어요. 한과의 맛을 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노트에 적어 보내주시기도 하고, 전통음식 내림솜씨 전수자인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하루 머물며 약과 만드는 법을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이쯤되니 화성한과 측에서도 허투루 대할 수 없었다. 표시가 나지 않더라도 굳이 유기쌀을 쓰고, 자연에서 온 효소라도 최대한 배제하는 등 정직한 물품으로 고마움을 대갚음했다.

강석찬 생산자에게는 현재진행형인 꿈이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한살림다운’ 사업체를 만드는 것. ‘생산과 소비는 하나’라고 말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맘 편히 너나들이하던 예전처럼. 한살림이 ‘한살림다움’을 되찾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출자하고 이사진을 함께 구성해 경영하는 생소협업형의 가공업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드는 약과를 조합원들이 더욱 책임지고 소비해주지 않을까요? 이런 과정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면 한살림 물품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의미가 다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사양이 비슷한 여타 생협 물품과의 차별점도 생기겠죠.”

한과대표이미지

친환경, 유기농이라는 단어가 돈이 되기 시작하고 대기업이 너도나도 시장에 뛰어드는 요즘. 친환경을 쉽게 소비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려는 욕망과 싸우고, 한살림을 한살림으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석찬, 송희자 생산자를 생각하며 이번 추석, 한과선물을 한 번 집어봄이 어떨까.

글ㆍ사진 김현준 편집부

화성한과 물품,
이래서 더 특별하다

사랑담은한과_측면

사랑 담은 한과

 

1. 국산 원재료만 엄선해서 만듭니다
찹쌀현미엿강정 등 과자류와 쌀조청 등 엿류, 떡국떡 등 떡류까지. 화성한과에서 만드는 모든 물품은 한살림 유기재배 쌀을 비롯해 국산 친환경 원·부재료만 이용해 만듭니다.

2. 전통의 맛을 제대로 복원했습니다
화성한과에서는 찹쌀을 빠르게 삭히기 위해 베이킹파우더를 쓰는 대신 열흘 동안 물에 담가놓고, 기름 대신 달군 소금을 이용해 과자를 튀기는 등 전통방식을 오늘에 맞게 복원했습니다.

화성한과 강석찬 송희자 생산자 (38)

3. 건강한 재료로만 정성들여 만듭니다.
화성한과의 과자류, 엿류는 단맛을 내기 위해 저렴한 물엿 대신 쌀조청을 이용합니다. 쌀조청을 만들 때는 효율성이 좋고 값이 싼 외국산 효소를 넣지 않고 쌀과 엿기름만을 이용해 고아냅니다. 여타 물품에도 방부제나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등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4. 만드는 과정 자체도 친환경적입니다
화성한과는 2010년부터 공장 옥상에 햇빛발전시설을 설치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였고 유리병을 재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고 자연을 순환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5. 한살림 쌀 이용의 일등공신입니다
화성한과는 한 해 쌀 생산량과 가격을 생산자와 소비자, 실무자가 함께 정하는 한살림의 쌀값결정회의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쌀 적체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쌀가공품을 늘려 쌀 이용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월, 2016/09/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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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위당학교 안내]

 

한살림서울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함께 가는 길’을 통해

‘문 열고 세상 속으로’ 나아감의 의미를 담아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고,

나를 통해 세상이 드러남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나를 드러나게 하는 관계의 엮음을 통해 다른 삶을 상상하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무위당학교 신청하기(클릭)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월, 2017/08/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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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은 옷이 학교가 됩니다

한살림이 지구 반대편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두 번째 옷되살림운동을 시작합니다.

 

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는 5,000여 명 빈민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쓰레기 매립지가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하루 종일 쓰레기에서 고철 등을 수집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받지 못해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30년 전 모하미드 마자히르교장은 이곳에 오두막을 세워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오늘날 알카이르학교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섬유재활용협회(JFSA)는 일본 내 생협 조합원과 주민들에게서 모은 옷을 파키스탄으로 수출해 만들어진 수익금으로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JFSA와 함께 ‘호혜를위한아시아민중기금’ 회원단체인 한살림은 작년 5월,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을 통해 모인 옷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입지 않는 옷이 학교가 되고 아이들의 꿈이 됩니다.
한살림의 국경을 넘은 민중연대교류운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알카이르학교

 

○ 되살림옷 모음 기간 : 2018년 4월 한 달간

• 모음 품목, 지역별 모음 방법 등은 3월 26일 발행되는 소식지 596호에 자세히 안내 예정입니다.

• 새 봄을 맞이하며 겨울옷을 정리하는 3월, 버려야 할 옷이 있다면 누군가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인지 미리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화, 2018/0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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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이드 폐기해야

 

엉터리 개발협력외교,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폐기해야

원조의 취지도 국제규범도 무시한 낯 뜨거운 일회성 이벤트 사업


어제(6/1)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쳤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에서 코리아 에이드(Korea Aid)라는 ‘이동형 개발협력 프로젝트’가 출범했다. 이동식 차량에 의료기기, 음식, 영상장비를 싣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느닷없이 등장한 이 원조사업은 대통령의 현지 방문을 계기로 급조된 이벤트 사업이라는 티가 역력하다. 공적개발원조(ODA)의 취지는 물론 원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사회가 확립한 원칙도, 노력도 무시한 일회성 사업이다. 당연히 현지 주민들의 의견과 수요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한국 원조의 망신이 아닐 수 없다. 코리아 에이드(Korea Aid)라는 엉터리 개발협력사업은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

 

코리아 에이드 사업 중 우선 소녀, 가임기 여성, 산모를 대상으로 한 보건사업을 보면, 초음파 기기를 통해 태아의 모습을 사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한다. 국제사회가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에서 3번째로 언급할 만큼 아프리카 지역의 모성 사망률과 영유아 사망률은 심각한데, 이 지역에서 태아의 사진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적이고 시급하게 고려할 사업인가? 아프리카 많은 국가의 사람들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마을 보건소를 이용한다. 외지인의 의료행위에 대한 불신이 높은 곳도 많기 때문에 한 번 왔다가 언제 올지도 모를 이동식 의료서비스보다는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건소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보건소에 상시적으로 필요한 의료인들이 상주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코리아 에이드 사업에는 이러한 고려가 전혀 없다. 현지 보건의료 전문가나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면, 국제사회가 합의한 개발협력 기준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코리아 에이드 중 음식 분야인 이동형식품개발협력사업(K-Meal)도 그 취지나 효과가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K-Meal 사업은 현지 주민들에게 국산 쌀로 제작된 쌀 가공 제품 2종류와 비빔밥 등 한식 메뉴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 이런 식의 음식 제공으로 사람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겠다는 과도한 목표설정도 의아하지만, 한식과는 다른 종류의 쌀과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현지 주민들의 음식문화를 완전히 무시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제 주민들에게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현지식으로 보충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현지에서 식자재 조달은 가능한지, 관련한 정부의 지원 계획이 있는지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회성 사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저 한식을 소개하고 한 번 맛보게 하는 것을 현지 주민의 영양 개선 사업으로 둔갑시켜서는 안 된다.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문화 사업은 또 어떠한가? 영상트럭 1대로 보건교육 영상을 상영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보건위생과 성인지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세부 에피소드들도 아프리카 소녀들이 처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 가기 싫어하는 소녀들을 계도하겠다는 에피소드의 경우 가사노동, 조혼, 임신 등의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빼앗기기 일쑤인 아프리카 소녀들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 이러한 영상 상영 외에도 한국문화, 관광, 국가이미지, 평창올림픽 등을 담은 영상, 케이팝 뮤직비디오, 한국 영화 등을 영상트럭에서 상영하고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비보이 공연 등을 추가로 시행할 수도 있게 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내용이다. 도무지 개발협력사업이라고 할 수 없는 사업들이다. ODA를 그저 한류 확산의 수단쯤으로 보는 정부의 저급한 인식 수준이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처럼 코리아 에이드 사업이 현지 상황과는 동떨어진, 국제개발협력 기준에도 미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은 이것이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을 위해 급조된 이벤트성 사업이기 때문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제개발협력위원회가 심의한 2016년, 2017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어디에도 명시된 적이 없는 사업이다. 청와대의 무리한 요구에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부처들이 동원되다 보니 이렇듯 엉터리 사업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미 국제사회는 건물과 시설, 장비 등 하드웨어에만 치중하던 개발협력 방식에 대해 성찰하고, 개발의 효과성, 책무성, 지속가능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자국의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협력대상국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소프트웨어 강화 등 현지의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한 지 오래다. 코리아 에이드는 원조의 질을 높이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역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합의한 개발협력의 규범과 권고에 따라 한국의 원조 체계를 개선하고자 했던 노력들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ODA는 이런 식의 돌출적이고 낯 뜨거운 이벤트에 동원되어서는 안 된다. 코리아 에이드는 즉각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목, 2016/06/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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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공부모임이란 한살림 조합원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함께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학습문화를조성하여
조합원들의 성장과 소통,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는 공부 모임을 모집합니다.

* 규 정

1. 각 모임은 총 인원의 70% 이상 참여시 인정된다.(구성원은 5인 이상)

2. 계획대비 진행 내용이 다를 경우 지원금은 반환키로 한다.

3. 공부모임의 보고는 발표회로 진행한다. 연말 발표회는 가능하면 구성원 전원 참석한다. (발표시간- 모임별 10~15분 정도, 발표일자- 2016년 11월, 관련 일정은 추후 공지 )

* 지원금액 : 각 모임당 10만원 (총 10개 팀, 100만원)

* 신청기간 : 2016년 3월 21(월)~4월 9일(토) 까지

* 신청방법

양식 – 경기동부 한살림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yeojoo.hansalim.or.kr)

접수 – 김현정 활동가 [email protected]

* 선정팀 발표 : 4월 15일(금) 개별 통지

* 신청서양식 다운로드 : 자주공부모임신청서 다운받기

한살림경기동부 홈페이지
월, 2016/03/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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