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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잃어버린 봄, 5월의 다큐멘터리 [0.23 μSV -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12 @북카페 책읽는마을(서울) / 5.14 @아리랑시네센터(서울) / 5.24 @부산반핵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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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잃어버린 봄, 5월의 다큐멘터리 [0.23 μSV -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12 @북카페 책읽는마을(서울) / 5.14 @아리랑시네센터(서울) / 5.24 @부산반핵영화제

익명 (미확인) | 토, 2013/05/11- 16:42
5월 <0.23 μSV -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안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2년, 후쿠시마현은 여전히 방사능 오염이 심각해 쓰레기 처리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고 후 핵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듯 하였으나,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다시 해외 원전수주에 나섰으며 한국은 신고리 3,4호기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잃어버린 봄- 5월에 다큐멘터리 <0.23 μSV -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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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심의관을 지낸 여성 지방의회 의원이 원자력발전소 작업원 4300명이 사망했지만 도쿄전력이 이를 은폐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후타...
월, 2017/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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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이 살아나니 다시 맹금류들이 모이는 합강리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생태보존국장

[caption id="attachment_187716" align="aligncenter" width="640"] 세종보 수문을 열자 합강리에 독수리가 찾아왔다.ⓒ이경호[/caption] 철새들에게 사람과 천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생겼다. 세종보 수문이 개방되면서 합강리(세종보 상류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하중도와 모래톱이 철새들에게 쉼터가 되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쉬는 오리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천 중간에 만들어진 모래톱은 새들에게 천적이 되는 고양이, 삵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몸을 은신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천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곳이 생기면 개체수와 종다양성이 높아진다.  이렇게 균형이 잡혀가면 삵 등 포유류의 먹이가 늘어나고 다시 생태계는 균형을 맞추게 된다. (관련 기사 : 금강에 다시 나타난 모래섬, 정말 고맙네) 이렇게 균형을 찾아가는 덕에 세종보에 반가운 손님들이 늘어가고 있다.  오리들에게 천적이 되는 맹금류가 그 주인공이다.  맹금류는 생태계가 균형자 역할을 한다. 하부 생태계가 잘 자리 잡아야 맹금류가 살아간다.  때문에 맹금류는 생태계의 균형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종이다.(관련기사 : 겨울철새 하루에 100종 볼 수 있는 금강) 과거 이 지역은 하루에도 100종 가량의 맹금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지역이다. 실제 서식하는 맹금류는 더 많았고, 하루에 만날 수 있는 종만으로도 이렇게 많았다는 것이다.  종다양성이 매우 높아 생태계 균형이 완벽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187717" align="aligncenter" width="640"] 합강리에서 비행중인 잿빛개구리매 ⓒ이경호[/caption] 이런 맹금류가 세종보 상류 합강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종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 합강리에서는 하루에 100종 이상을 볼 수 있는 생태계 보고였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이후 급감하면서 맹금류를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곳이 되었다.  매년 터줏대감처럼 찾아오던 흰꼬리수리, 참수리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던 합강리가 수문개방으로 달라졌다.  지난 20일 찾아간 합강리에서 독수리, 흰꼬리수리, 잿빛개구리매를 만났고, 쇠황조롱이, 황조롱이도 만났다.  모래톱에 휴식하는 새들이 늘어나면서 맹금류도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냥이 불가능한 독수리를 제외하더라도 4종이나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컸다. 과거 보기 힘들었던 독수리 30여 마리가 하중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 한꺼번에 하중도에 앉아있는 것은 보기 힘든 일이다.  하중도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까마귀와 까치를 경계하며 머문 독수리 떼가 이제는 금강의 터주대감이 될까?  앞으로를 지켜보고 싶다. [caption id="attachment_187718" align="aligncenter" width="640"] 세종보 수문개방 이후 합강리에 조성된 하중도에서 오리가 쉬고 있다ⓒ이경호[/caption] 20일 현장에서 확인한 종은 모수 38종이다.  하루 100종이상의 새를 만났던 과거의 영광을 찾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금강의 생태계는 교란은 그만큼 심각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현장에서 만난 5종의 맹금류는 생태계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만큼 의미 있는 변화이다. 이제 합강리에는 생태계 균형자인 맹금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처럼 수문개방을 유지한다면 말이다.  세종보의 경우 상류에 농사에 이용하는 양수장이 없다.  호수공원을 위한 양수장은 이미 보완조치가 마무리되어 취수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시는 수문을 걸어 잠글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이제 수문을 이대로 유지하고 금강의 회복력을 믿어야 한다.  맹금류가 서서히 도래하고 있고, 오리들도 하중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몇 번의 홍수를 거치는 기다림이 있어야 완전한 강으로 돌아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자연은 스스로 복원을 해나갈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금강이 될 수 있다.  하루 100종의 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금강의 합강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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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8Co85rwKbS4[/embedyt]

  문의 : 물순환 담당 02-735-7066
수, 2018/01/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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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9/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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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뒤 탈핵, 국민대다수 살아생전 맞이하지 못하는 목표 핵발전 안전 챙기겠다는 대통령 어디 갔나?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탈핵에 이르는 시간이 60년이 걸리며,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공약에서 후퇴했음을 시인했다.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정부가 초기부터 공약을 파기한 것에 대해 녹색당은 이미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더욱이 이날 발언에서 …
금, 2017/08/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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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갯벌 보존 총 경제가치 연간 최소 2200억

 <도요새와 위대한 비행 그리고 화성갯벌>, 화성갯벌의 생태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국제심포지엄 개최
  [caption id="attachment_194169" align="aligncenter" width="640"] 도요새의 위대한 비행 그리고 화성갯벌                                                                                          ⓒ환경운동연합[/caption] 화성갯벌이 가진 생태·환경에 대한 잠재력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여 <도요새의 위대한 비행 그리고 화성갯벌>이라는 주제로 9월 6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민, 정부 그리고 국제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엄은 화성갯벌을 보전하고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과 람사르습지에 단계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김충기 박사는 “갯벌 1㎢의 연간 가치가 63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마르지 않는 통장”으로 표현했다. 화성환경운동연합의 정한철 사무국장은 “화성갯벌의 면적을 약 35㎢이며, 지금 할머니가 갯벌에서 두 시간 열심히 어패류를 캐시면 약 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경제적 가치와 면적을 계산하면 화성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약 2,200억 원이다. [caption id="attachment_194170"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화성갯벌은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천연기념물의 대규모 서식지로 호주, 대만, 중국, 북한, 러시아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영양분을 섭취하는 장소이다. 네덜란드왕립해양연구소의 허보 펑 연구원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모든 국가를 위해 화성갯벌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중국임업대학교 정칭 박사 역시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의 참여가 합쳐져야 습지 보호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1970년대 100명이었던 탐조 참여 인원이 현재는 수만 명이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새와생명의터의 나일 무어스 박사는 “화성갯벌은 세계 붉은어깨도요의 10%가 찾는 소중한 지역으로 우리가 이곳을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답은 이미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사무국의 루영 박사는 “지난 30년간 황해의 28%가 경제개발로 파괴됐다며, 중국은 습지를 지키기 위해 간척을 중단했고 한국 역시 습지보존을 위해 더 이상의 간척이 진행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caption id="attachment_194171" align="aligncenter" width="640"] 화성갯벌 심포지엄에 참여한 참가자들                                                                                           ⓒ환경운동연합[/caption] 석촌리 지원주 어촌계장은 “화성시민들은 화성갯벌을 아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보존가치가 높은 화성갯벌은 시민과 어민, 환경단체, 화성시가 함께 협력하여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조제 공사로 죽은 어촌계를 다시 살리고 싶은 마음에 이 자리에 나왔다는 우음도 윤영배 어촌계장은 “어민 생계를 피폐하게 한 주요 원인은 간척과 매립이었다며, 살아있는 어촌계를 위해서 더는 간척과 매립이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9월 7일은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김춘이 환경운동연합의 부총장, 가시와기 미노루 일본 람사네트워크 공동대표와 진나이 다카유키 부대표 그리고 김경철 한국습지연대 국장이 람사르 포럼을 진행하고 화성갯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환경운동연합, EAAFP(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사무국)이 후원하고 화성시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주관했다.
금, 2018/09/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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